[2011-05/18-20 수] 5월 북해도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후라노(팜토미타 / 플라워랜드) 풍경들을 담다
시로가네 온천지에서~~ 6~8월 북해도 도중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후라노로 이동중인데 후라노는 철도여행 당시
잠시 역 주위만 왔다가 간 정도이며 실제적으로 후라노 자체는 처음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까지 왔는데 꽃 없는건 알지만 그래도 대표관광지이며 무료인 ^^ 팜 토미타를 들렸다 가보기로 한다~~

후라노 하면 이곳!~!~ 팜 토미타를 빼고 말 할 수 없지 않는가 ^^

캬~~벌써 북해도의 여름 분위기를 확~~ 살려주는 듯한 팜 토미타 구역 안내판

입구부터 라벤다 아이스크림이 나를 유혹하지만 일단 참자~~ 조금만 기다려라 ㅎㅎ

당시 한참~~ 메인 지구에 꽃을 심고 있는 중였으며 지금쯤이면 화려함을 뽑내며 슬슬 시들고 있지 않을까?
참고로 몇일전에 Polymer님께서 화사하게 만개한 후라노의 모습을 보여 주셨습니다.
http://cafe.daum.net/jtrain/JzFH/45 ^^

아직은 좀 썰렁한 팜 토미타였지만~~ 만년설?"로 보이는 토카치다케를 배경으로 한~~ 팜 토미타 너무 멋지다

5월이 이정도인데~~ 최대 성수기인 7~8월은 아주 작살일듯~~

무스카리라는 꽃 종류같은데~~ 난 첨 들어본다 ^^ 아무쪼록 화사하다

좀 있어 보이게 사진 좀 찍어봤는데~~ 어떠신지?

팜 토미타를 한바퀴 돌면서 생각헀지만 이곳은 유로 입장을 해도 충분히 공원관리차 문제 없을듯 하다 예의상 200엔정도 ^^

유료화가 아깝지 않는 섹타였다~~

ㅎㅎ 케이짱~침을 흘리고 ~~ 귀여운 여 점원에게 ~

라벤다 아이스크림 콘 을 받는다 250엔이면 정적수준인듯 우리나라 아이스크림도 2.000원시대인데 ㅎㅎ

드시고 싶으시죠?~~ 그러시면 후라노로 고고씽!! 또 가야한다 ^^


자~~이제 후라노의 두번째 팜 농장인~~ 플라워 파크로 고고씽

캬~~ 입구부터 수상치 않다~~ 완전 대박일듯 한 느낌은 멀까 ~~

무료 주차장에서 바라본 플라워랜드 입구지만 현재론 작업중으로 관계자와 출입금지로 막아놨다~~ 나중에 공개하려나본다

캬~~6~8월에 여기 오면 정말 꽃들의 파노로마 대박일듯~~

대형패키지등을 위해 식당도 잘 되어있고~~ 이곳도 군데 군데 꽃을 심어 놨따


이곳 플라워랜드에서 마지막 샷 정말 북해도는 겨울. 여름. 꼭 두 계절에 모두 와 봐야한다고 생각한다.
첫댓글 우와-어느덧 도동/도북에서 홋가이도의 한가운데 무게 중심 지역으로 진입하셨군요.
걷지는 않으셨지만, 렌트카로 적막감과 외로움과 싸워가며 오신 근성의 여정이십니다.
운전하시면서 다양한 생각과 졸음도 극복하셔야 했고, 노고가 많으셨겠습니다.
렌트카가 없으면 팜 도미타에 접근하는 것이 쉼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일약 홋가이도의 브랜드 네임 고양에 기여한 팜 도미타-최근 Polymer님의 여행기에도
있었지만, 토롯코 열차에서 보던 형형색색의 그 감흥은 영원히 잊혀지지 않습니다.
도쿄, 간사이 사람들도 평생 한번 와볼까말까한 홋가이도의 진수입니다.
홋카이도의 봄날씨도 따뜻한가봐요. 꽃이 아름답게 피네요
마지막에서 두번째 사진이 맘에 드네요 ㅎㅎ. 저도 팜 도미타가 무료인 것을 알고 깜짝놀랐습니다. 아이스크림도 먹어보고 싶었지만, 돈절약을 위해서 단념했었는데 ㅋㅋ; 저 멀리 보이는 산맥이 뭔가 했었는데, 토카치 산맥이었었군요 여러가지 배우고 갑니다!~
앗!!!!!!!!!! 정말 가고싶다...(마음은 벌써 저기에...)
멋지네요? 잘 보고 갑니다....^^*
우와 꽃이 장난이 아니네요...정말 예쁘고 멋있군요....사진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