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2258. dve tayo javanavārā arūpasantati nāmāti vatvā : 이 경우의 통각 統覺은 감각적 쾌락의 욕망계의 통각을 지칭한다.
감각적 쾌락의 욕망계의 하나의 통각 統覺의 계기라는 것은 전향의 마음 전향심 轉向心 내지 등록의 마음 피소연심 彼所緣心의 열일곱 심찰나의 인식과정 가운데 일곱 찰나의 통각의 계기를 말한다.
두세 번의 통각의 계기란 일곱 찰나의 통각의 계기가 두세 번 일어나는 사이를 말한다. 즉, 통각의 계기는 열일곱 찰나의 인식과정이 일곱 찰나이므로, 두세 번의 통각의 계기라는 것은 열일곱 찰나의 인식과정이 두세 번 생겨나는 수십 심찰나의 사이를 말한다. 이것에 대해서는 Vism 청정도론.458. / 14장. §114이하와 그 주석을 참조하라.
*인식과정이 두세번 일어났다는 것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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