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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12줄 이상) : 진통제는 두통, 신경통, 근육통, 월경통 등의 고통을 진정시킨다. 아세트아미노펜은 진통 해열제의 성분명으로 진통 및 홰열 효과가 뛰어나다. 1886년 내장균 치료법을 연구하던 프랑스의 한 연구소는 약으로의 효능을 확인하기 위해 내장균 환자에게 나프탈렌을 처방하였다. 하지만 실수로 나프탈렌 대신 아세트아닐리드가 처방되었다. 1852년 발견 이후 효능이 밝혀지지 않았던 아세트아닐리드를 복용한 환자에게 나아지는 발열과 줄어드는 통증이라는 놀라운 변화가 나타났다. 아세트아닐리드는 '해열-진통제'로 처방되기 시작한다. 1899년 독일의 카를 모너의 발견된 것은 바로 아세트아닐리드느 몸 속에서 아세트아미노펜으로 변회한다는 것 이다. 그 이후 아세트 아미노펜의 비밀이 하나둘씩 발견되기 시작한다. 통증은 통각수용기를 통해 전해지는 외상이 통증문턱 이상일때 느낀다. 통증문턱을 낮추는 프로스타 글란딘의 생성을 억제하고 불안과 행복을 조절하는 세로토닌조절해 통증을 줄인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그리고 2009년 미국 켄터키대학 나단 드월 교수의 주도로 진해된 실험이 있다. 아세트아미노펜을 매일 복용한 그룹은 소외, 거부를 당했을때 심리적 아픔이 덜했다는 실험결과가 있다. 나단 드월 교수는 인류는 적대적인 세계에서 생존하기 위해 민감해진 것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거부당하는 마음 소외된 마음에 진통제가 작용될 수 있다는 것은 약으로의 효과와 안정성은 입증되지 않았지만, 마음의 상처 역시 치유가 필요한 통증이라는 위로가되기도 한다. 아직까지 입증이 되지 않았지만 가설은 거의 확실해 보인다.
느낀점(12줄 이상) : 요즘에는 아세트 아미노펜이라는 이름이 더욱 유명해진 것 같다. 요즘 코로나 백신을 맞는데 코로나 백신 부작용으로 발열 증상이 나타나면 타이레놀을 먹는데 타이레놀을 주 재료가 아세트 아미노펜이다. 아세트아미노펜은 아세트아닐리드의 처방으로부터 발견되었다. 19세기 말에 프랑스 의사에 의해 그 효과를 발견하게 되는데, 이는 본디 잘못 처방된 약이었다.' 본래 나프탈렌을 처방하려고 했는데 약국의 실수로 약이 잘못 와서 환자가 졸지에 임상실험의 대상이 되버린 셈이다. 사실 효과가 크게 뛰어나다고는 볼 수 없지만 적용범위가 넓으며 여타 진통제보다 부작용이 적다. 한마디로, 가장 무난하게 사용할수 있는 진통제이다. 국내에서는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의사의 처방 없이도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고, 편의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따라서 감기 걸렸을 때 해열진통제로 널리 사용된다. 여러 종류의 약을 먹더라도, 모든 약에 들어간 아세트아미노펜 일일 복용량이 4g을 넘으면 안 된다. 아세트 아미노펜은 내성이 없고 부작용이 적다지만, 엄연히 약품인 만큼 과다 복용시 문제가 발생한다. 심하면 혼수상태에 빠지거나 사망할 수 있다. 아세트아미노펜은 현존하는 약물 중 간독성이 큰 약물군에 속한다. 최대복용량 이상을 복용하면 심각한 간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 또 술과 함께 먹어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한다. 아세트아미노펜이 만약 정신질환에도 효과가 있는 것이 증명된다면 너무 좋을 것 같다. 현재 정신질환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사람들이 만든 것을 보면 효과가 좋고 부작용도 심하지 않은 약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