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 Tatrapi sudaṃ bhagavā nāḷandāyaṃ viharanto pāvārikambavane etadeva bahulaṃ bhikkhūnaṃ dhammiṃ kathaṃ karoti – ‘‘iti sīlaṃ, iti samādhi, iti paññā. Sīlaparibhāvito samādhi mahapphalo hoti mahānisaṃso. Samādhiparibhāvitā paññā mahapphalā hoti mahānisaṃsā. Paññāparibhāvitaṃ cittaṃ sammadeva āsavehi vimuccati, seyyathidaṃ – kāmāsavā, bhavāsavā, avijjāsavā’’ti.
147. Tatrapi sudaṃ bhagavā nāḷandāyaṃ viharanto pāvārikambavane
19.그 후 세존께서는 그곳 빠바리깜바바나 숲에 계시면서
1.18.세존께서는 거기 날란다에서 빠와리까의 망고 숲에 머무시면서
etadeva bahulaṃ bhikkhūnaṃ dhammiṃ kathaṃ karoti –
많은 수행승들에게 이와 같이 법문을 설하셨다. –
많은 비구들에게 이러한 법에 관한 말씀을 하셨다. –
‘‘iti sīlaṃ, iti samādhi, iti paññā.
‘계행은 이러하고, 삼매는 이러하고, 지혜는 이러하다.
“이러한 것이 계다. 이러한 것이 삼매다. 이러한 것이 통찰지다.
Sīlaparibhāvito samādhi mahapphalo hoti mahānisaṃso.
계행을 철저히 닦은 삼매는 커다란 과보, 커다란 공덕이 있고,
계를 철저히 닦아서 생긴 삼매는 큰 결실이 있고 큰 이익이 있다.
Samādhiparibhāvitā paññā mahapphalā hoti mahānisaṃsā.
삼매를 철저히 닦은 지혜는 커다란 과보, 커다란 공덕이 있고,
삼매를 철저히 닦아서 생긴 통찰지는 큰 결실이 있고 큰 이익이 있다.
Paññāparibhāvitaṃ cittaṃ sammadeva āsavehi vimuccati, seyyathidaṃ –
지혜를 철저히 닦은 마음은 번뇌에서 완전히 해탈된다. 곧 –
통찰지를 철저히 닦아서 생긴 마음은 바르게 번뇌들로부터 해탈하나니, 바로 –
kāmāsavā, bhavāsavā, avijjāsavā’’ti.
감각적 쾌락의 욕망에 의한 번뇌, 존재에 의한 번뇌, 무명에 의한 번뇌.”라고.
이 감각적 욕망에 기인한 번뇌와 존재에 기인한 번뇌와 무명에 기인한 번뇌이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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