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님은,
예수님의 입장이 되어 예수님이 오시면 언제 오실까?라고
묵상했던 것을 형제님이 받은 인사이트로 나누어 주셨다.
어느날 예수님이 오신다고 했는데 내가 예수님이라면 주일날 오겠다.
월요일 부터 일요일 사이 일주일 중,
어느 하루를 택하셔 예수님이 오신다면 언제 오실까?
내가 예수님이라면 주일날 오겠다.
예수님께 마음이 가장 가까이 가있고,
예배를 드리러 준비된 정결한 깨끗한 신부를 보러 주일날 오실 것 같다.
세상에서 죄짓고 살고 있던 월요일날 오시면 예수님이 죄 짓고 있는
신부를 보시며 너무 민망해 하실 것 같다.
sunday Church인 사람이라도 절에 가지 않고 주일을 맞아 교회에 가니,
여러분이 신랑 예수님이라면 세상사느라 정신 빠져 예수님도 잊고 살던
6일은 포기하고 예수님 보러 온 주일 하루를 챙기시지 않겠는가.
예수님께 예배 드리러 오는데 늦잠 자고 점심 밥 먹고 오는 신부보다,
교회를 위해 1부 예배 1시간 전에 교회에 나와 다른 신부들을 위해,
목사님들을 위해,아기로 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오늘 예배를 통해 주님을 만나도록 기도하는 이 신부를 챙기시지 않을까?
그 신부에게 예수님의 마음과 눈이 가 있지 않을까?
다 자고 있는 새벽에 주님 신부들을 위해 일찍 나와 기도하고 있는가?
이것은 비밀이다.
나는 죽을 때까지 주일 새벽에 나와 예배를 위해 기도하는 것 만은 안 놓칠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것은 챙기겠다”고 내게 말씀하신 것이 이것이었다.
새벽에 아직 예배 강단에 예수님도 등장 안 했는데
미리 나와 오매불망 기다리는 신부. 주일날 아침에 나와 기도해 보라.
신령한 복이 임한다.
교회, 양떼들, 목사님, 예배를 위해 기도하기에 교회가 되가는 것이다.
새신자가 오면 예배에 기름부음이 있다고 하는데 기도 때문이다.
나와 기도해보면 천국맛을 보게 된다.
졸린 눈을 비비며 주일날 새벽에 나오는데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고 말씀하셨다.
예배 시작하기 30분, 1시간 일찍 나와 기도하면 안되나?
왜 나오지 못하는가?
거기까지가 믿음의 분량이다.
호다에 처음 나온 사람인데 한번 권한 말에 순종하여
주일날 아침 옆에 와서 기도하는 모습을 보면 시기질투가 난다.
‘이 비밀을 어찌 깨달았을까?’
여러분들 모두가 나의 거룩한 시기질투의 대상이 되기를 바란다.
주님을 향한 당신의 고백을 점검하라! (12.19.18) - 여호수아 형제님 말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