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가끔 말한다.
중국 여행을 왜 자주 가냐고 묻는 말에...
중국 사람들이 망가뜨린 자연을 보러 간다고...
물론 이들이 이렇게 해놓았기에
이런 절경을 보고, 밟고 할 수 있어서 좋지만...
한다면 한다고 과감하게 실행할 수 있는 것이
이들의 이념 체제라고 해도 되는지...
중국의 한 덩어리가
마치 여러 나라의 절경을 모아 놓은 것 같아서
다른 곳은 또 어떤 모습일까하는
호기심과 궁금증을 갖게하여서
돌아오고 나면
다시 다른 곳으로의 발길을 모색한다.
가끔 그런 생각을 한다.
이 중 하나를 우리나라로 들고 갈 수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