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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잔뜩 싸들고 나미쌤이 준비해왔따. 얼마나 고맙던지<br>52홀 돌고 커피 두잔 빡세게 마시고 졸지않고 운전했다 오는 길에 늦었지만 사우나가서 화악 풀고 오니 깊은잠으로 새날이 밝았다 기분좋은 하루였다</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Cm1/4acf02a77e53e85df5837cfc2228a7dccf34da38"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Cm1/4acf02a77e53e85df5837cfc2228a7dccf34da38" data-origin-width="4000" data-origin-height="3000"></div><p style="text-align: lef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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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방문 일일 인사
양평
현추자.
추천 0
조회 29
24.06.12 10:2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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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산해진미로 점심을 준비해온 나미
쌤 너무 고마웠다.
실력도 좋고 매너도 좋고 후배로서는 좋은 사람
인
것 같다
6년
만에 만나서도 어제 만난
것
같이 살갑게 구는 나미 샘
복
덩어리를 만났다.
속 깊은 매너좋은 남희씨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