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수출입 의존도가 높다보니
외교관계 역시 중요하답니다.
이런 외무업무를 담당하는 업무,
바로, 7급 외무영사직공무원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외교관은 국가의 발전과
이익증대, 국민 보호를 위해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이에요.
7급 외무영사직의 경우
20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학력 및 경력 등 자격제한 없이
응시가 가능하답니다.
9급공무원은 18세 이상이지만
역시나 7급은 20이상
조건에 해당이 되어야해요.
다만, 7급 외무영사직같은 경우
영어능력검정시험 성적표를
제출이 함께 이루어진다는점도
알아 두셔야 합니다.
외무영사직하면 멋있게
외국어를 하면 외교업무를 하겠구나 하고
막연히 겉으로 보이는것만 떠올리지만,
외무영사직으로 합격을 하게되면
발령초기 외교부 본부인 광화문에서
2~3년 정도 근무를 하게됩니다.
여기에서 주로 업무를 배우게 됩니다.
이렇게 3년정도 근무를 하면
3등 서기관으로 지위를 부여받고나서
국내본부와 해외공관을
교대로 2~3년 주기로
번갈아 가면 근무를 하게 됩니다.
이렇게 일정한 근무지가
아니다 보니 해외 파견에 대한
혜택이 주어지고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게
7급 외무영사직에 합격을 하더라도
근무하면서 외국어에 부딪혀서
버티지 못할거란 생각에
망설이는 분들도 계실거 같아요.
하지만 7급외무
임용초기2년간 대학원 과정으로
해외연수를 무료지원하고 있기때문에
합격이후에도 외국어 공부 기회가
충분하다는 점과
아무래도 회화가 중요하다보니
빠른 언어습득을 위해서
1:1 개인지도교사까지 제공이 되니
업무에 앞서 충분히 준비기간이
제공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는것도
외무영사직을 선택할 때
중요한 결정 요인이 될 것 같네요.
외교통상직, 외무행정직,
그리고 외무정보관리직으로
나뉘어서 업무가 구분되는데요.
외교통상직의 업무는
외교정책 수립 시행과
외국과의 통상,
업무 경제 협력 및 조약의
관련된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2020년 7급 외무영사직 시험은
접수기간은 당월 초에 마감되었고
시험일은 9월 26일로
한달도 채 남지 않았네요.
외무영사직은 외교업무를
담당하는만큼 국제정치학, 국제법을
필수로 시험봐야 합니다.
그리고 제2외국어도 1과목을
선택해서 치뤄야 한답니다.
7급 외무영사직의 합격률을
함께 살펴보도록 할께요.
2016년 26명 선발에
2,828명이 응시를 하면서
108.7:1이라는 높은 경쟁률로
합격선은 84.78점이였어요.
17년 이후에는 꾸준히
30명대로 채용을 하고 있어요.
이달 9월 26일 진행 될
시험에는 37명 선발예정에
2,336명이 응시를 했어요.
경쟁률은 그동안과 비교해보면
낮은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63.1:1 의 경쟁률입니다.
지금까지의 평균점수를 봤을때
85점대였는것을 봤을 때
기존과 같은 합격선을 목표로 할 경우
기출문제나 모의고사의 점수가
87점 이상은 되어야 그나마 합격을
예상해볼수가 있겠지요.
높은 경쟁률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역시나 반복해서 공부하는 방법밖에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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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꿀팁] 수험정보나눔
7급 외무영사직 채용 경쟁률 근무혜택
공부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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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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