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하늘소리오카리나 앙상블 캠프를 다녀와서...

[오카愛]

오전 11시에 이주현샘하고 함께 출발해서 오후4시경무릉도원 팬션에 도착하니

하늘소리 오카리나 앙상블 캠프 현수막이 우리 일행을 반겨 주었습니다.

여장을 숙소에 풀고 팬션 여기저기를 구경하며....

숙소 바로 옆에는 산삼이 썩어 내려온다는 작은 폭포도 있었는데 물을 마셔보니 진짜로 산삼 맛이 느껴졌습니다.(믿거나 말거나... ㅋㅋ)

주변 구경을 맞히고 저녁 시간에는 여럿이 팀을 이루어

맛있는 금겹살과 쇠고기(한우?) 숯불 바비큐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임정희샘의 손(위쪽) 이주현샘의 손(아래쪽) 도 등장 했습니다.

권혁샘의 뒷모습과 식사를 하시는 노블 오카리나 사장님(오른쪽 머리부분)께서도 보이네요.

밤샘 음악회는 이곳에서 한답니다.

비가 살짝 내리고 있어서 덮게로 장비 들을 덮어 놓았네요.

밤샘 음악회는 시작이 되었고 한참 분위기가 오르려고 하는데 비 라는놈이 질투를 하는 바람에 결국에는 장소를 옮겨야하는 해프닝도 있었지만, 자리를 빛내기 위해 참석하신(세계적인 연주자) 연주자 샘 들의 연주와 캠프에 참석하신 연주자 분들의 연주가 이어지면서 분위기는 무르 익었고  결국에는 말 그대로의 잠한숨 못자는 (저를 포함하여 몇몇 오카에 미치신 분들)밤샘 연주가 되고야 말았습니다. 

정신없이 즐기다 보니 스케치를 하지 못한게 아쉬움이 남습니다.

아침식사 시간이 되어 아침을 대충(사부님의 특허 멘트...ㅎㅎ)먹고

오카리나 제작 체험 시간이 있었습니다.

밤새 잠도 못자고 준비 하신 이주현샘(사부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짝짝짝... 

체험에잠석하신  분에 한하여 이주현샘이 장인 정신으로

한땀 한땀,한점한점 제작하신

예쁜 오카리나 목걸이 선물도 있었는데 그야말로 인기 대단 했습니다.

돌아 오는 길에는 이병구샘께서 사주신 맛이 쥑이는추어탕도 먹고 이일용샘이 주신 선물 까지 받아들고, 비록 몸은 천만근 이었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집으로 무사히 올 수가 있었습니다.

집에 도착하여  글을 올리는데 캠프에서의 즐거웠던 일들이 영화의 필름처럼  돌아가고 있네요.

행사준비를 위해 수고하신 이병구샘과 하늘소리 앙상블 단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하며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짞 짞 짝... ^ & ^

[이해숙(대구)]

정말 행복한 캠프였네요.
안그래도 너무너무 궁금했는데,, 이렇게 사진으로라도 마음의 위안을 삼네요. 고맙습니다.

[성가대캡]

함께 하셨으면 더많은 행복을 느낄수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 ^

[하.소愛]

"오카리나 불며 밤을 지새다 ~ "
하늘소리의 1박2일이기에 가능했던 일 아닐까요?
애들 쓰셨습니다 모두모두 ~

[성가대캡]

모두 함께 어우러져 보낸 시간이 즐거웠습니다.^ & ^

[김미경(대전)]

성가대캡님 너무 좋은시간이었어요...
오카리나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그대로 보여진 무박 2일이었습니다...
만나뵙게 되어서 너무 너무 반갑고 감사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담에 꼭 뵙길 바랍니다...

[성가대캡]

저 또한 새로운 만남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 이었습니다.
다음에 좋은 기회가 있으면 뵙도록 하죠.^ & ^

[김은영♥]

즐거운 1박 2일이었어요.멋진 사진들을 보니 또 가고 싶은 걸요?ㅎㅎ
다들 수고 많으셨어요. 멋진 캠프를 위해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다음에도 오카리나를 즐기고 사랑하는 분들을 많이 만나뵈었으면 좋겠어요 ^^

[성가대캡]

다음에도 함께 즐겁운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나나]

모두들 즐거우셨겠네요. 부럽습니다~
수원에선 참석을 못해서 이병구샘께 대단히 죄송할 따름입니다...

[이병구]

뉘신지?.....알듯..ㅎㅎ^^ 다들 바쁘셨잖아요 ..내년엔 전원참석 ..기대해봅니다^^

[이병구]

성가대캡님에 밤샘음악은 기내스북에 오를만 하지않을까 생각이 듭니다^^내년엔 꼭2박3일 밤샘 음악회 도전해 보시죠^^ 즐거웠어요

[성가대캡]

많이 부족한 연주를 밤새 들어 주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부족 하지만 내년에 기회가 되면 샘도 같이 한번 도전해 보면 좋을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 하세요 샘? ^ & ^

[루카치]

흑~~~~저희 전북 아울로스 팀과 여수댁 공미식 샘이랑 떠나자 마자 단체 사진을 찍으시공~~~아쉽당.....글구 사진 잘 나왔구욤^^ 하늘소리 넘넘 존경스럽구요^^멋진 예술리더쉽 감사드리구욤~~~~맛있는 온갖 음식들..저렴한 회비에 비하여 엄청난 혜택들에 감사합니다...무엇보다 심야 음악회...새벽 날밤을 가르던 아름다운 하늘소리퍼지던 오카리나 연주들...가장 큰 공부이고 감동이었습니다.....제작체험 못해서...목걸이 못 받궁~~`목걸이 오카리나 넘 이뽀여~~~~부럽당......이일영부회장님의 무슨선물일지 궁금궁금.....^^*하늘소리 멤버 리더님들...정말 만나서 반갑고 영광입니다^^^^^전주에서 김오키 올림^^*

[이병구]

준비가 많이 부족했는데 즐겁게 보내셨나니 감사합니다^^ 단체사진 내년에 꼭 찍고 가시길..^^ 수고하셨어요

[zain(주연)]

ㅠㅠ~~~~ 대구오카리나팀도 단체사진 못 찍어서 아쉽네용^^ 나두 목걸이 너무 탐나요 하나 남는 것 없는강!!!!!
캠프 준비하신 관계자님 모두 수고수고 마니 하셨고요. 넘 즐겁고 잼 있었는데 내년에는 홍보 많이 해서 더 많은 인원이 참석 하기를.....
권혁샘 이병구샘 듀엣 연주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그냥 " 한 여름밤의 꿈"을 꾸고 왔습니다. 너무 좋았습니당^^

[햇무리]

행복한 모습들이 엿보이네요. 부럽기도 하고.. 내년에는 꼭 참석해야지~~

[초이스]

내년에는 새벽녁에 드실 맛난 간식 챙겨서 참가할께요.^*^
멋진연주와 신청곡까지 ..감사했읍니다.

[성가대캡]

맛난 간식 먹을려면 내년에도 꼭 참석해야겠군요.저도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임경희]

임정희.. 임정희... 임정희.... 상처받았음!

[성가대캡]

ㅎㅎㅎ...미안합니다.
오타를 수정 할려고 했는데 본문에 계속해서 오류가 발생 합니다.
도저히 수정 할 수가 없네요. 그래도 상처받지 마세요. 다음에는 안 틀리 겠습니다. 쏘리쏘리 . ^ & ^

[`-`♡]

오카연주를 들으며 잠들었는데 간간히 잠결에 듣고 참 대단한 열정이다 했었어요. 근데 아침까지 연주하신분이? 그렇게 날씨하신분? 누구나 자기가 좋아하는걸 하면 참 많이 행복해서 피곤하지 않은가 봅니다.

[오카愛]

잠자리가 편했어야 하는데 자아도취에 빠진 연주소리에 잠자리를 방해 한것같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