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상무부, 국무원 동북 로공업기지 진흥 판공실, 길림성 정부에서 주최한 제3회 동북아투자무역박람회가 오전 10시 30분에 장춘 국제회의 전시쎈터에서 열렸습니다.
6일까지 열리는 동북아투자무역 박람회는 우리나라와 동북아 여러 나라의 경제무역래왕과 합작을 추진하게 됩니다.
올해로 제3회를 맞은 박람회는 동북아 여러나라가 서로 리익을 도모하고 교류, 합작하며 장기적인 합작을 도모하는 활무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동북아박람회는 중국 북방 제1의 전시회 창출을 목표로 중국과 세계의 브랜드제품전시회로 발돋음했습니다.
동북아 지역 나라들간의 합작과 중국 동북로공업기지 진흥을 주제로 열린 동북아투자무역박람회는 국제성, 경제무역성, 동북아지역성, 동북산업특색 등 을 특징으로 하고있습니다.
제3회 동북아투자무역박람회는 상품무역, 투자합작, 국제회의 등 세개 과제를 주축으로 진행됩니다.
우리주에서 초청한 한국, 로씨야, 일본, 조선 등 나라의 상공인 530여명과 국내 상공인 4600여명이 박람회에 참가했습니다.
연변에서는 이번 박람회에 식료품산업과 의약제조업을 선두로 건축재료, 복장, 목제품 등 800여종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오늘 오전,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등개,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대리인 리룡희는 장춘 국제회의전시쎈터에서 주내 8개 현시 투자상담구역과 식료품전시구역을 돌아보았습니다.
오늘 오후, 주정부에서는 장춘 중일호텔에서 투자환경설명회 및 대상체결식을 가지게 됩니다.
연변방송 리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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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중국길림동북아박람회개막식 전날인 9월 1일, 주정부 주장대리인 리룡희는 장춘시 중일우호회관에서 한국중소기업중앙위원회 회장 김기문을 접견했습니다.
리룡희주장대리는 한국중소기업중앙회는 다년간 연변의 투자유치와 로무일군송출사업에 큰 도움을 준 영향력이 있는 합작파트너라고 하면서 이번 박람회에 참석해준데 대해 감사를 표했습니다. 리룡희는 연변은 지금 가장 중요한 경제발전시기에 처해있고 가장 좋고 가장 빠른 발전시기에 접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경제무역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하서는 항공, 해상운항을 원활하게 하며 IT공업원건설을 다그쳐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한국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은 리룡희주장대리의 초청에 감사를 표하고나서 연변의 발전은 타지역보다 처졌지만 옳바른 발전계획을 추진한다면 빠른 발전을 가져올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기문 은 한국기업들의 해외진출이 가속화되는 시점에서 언어가 통하고 거리가 가까운 연변은 한국투자인들에게 장기적인 발전여건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의했습니다.
연변인민방송국 리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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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중국길림동북아박람회에 설치된 연변 전시구역이 지난해와 또 다른 모습으로 해내외 상공인들을 맞기 위해 만단한 준비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