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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 갇힌 불꽃
 
 
 
카페 게시글
내 日常의 自作나무길 돈 못 버는 가장의 변명
희망으로2 추천 0 조회 229 11.07.04 04:1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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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04 07:03

    첫댓글 주님!!!도와주소서!!!

  • 작성자 11.07.05 08:21

    겨자씨사랑님!
    그 간절하신 기도가 꼭 이루어져 많은 아픈 이들과 가족들이 좀 편해지기를 저도 보탭니다!

  • 11.07.05 17:13

    꼼짝할 수 없는 질곡의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군요!
    그러나 그 정신은 더욱 영롱해 지는것 같습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두발로 버티고 서 있는 가장의 모습은 눈물겹도록 아름답습니다.

    그분의 은혜가 임하시길 기도합니다.

  • 작성자 11.07.05 21:23

    시간은 무섭고, 적응되는 인간의 속성은 더욱 무섭네요.
    신의 축복일지도 모르지만요. 늘 은혜속에 하루씩 살아갑니다.

  • 11.07.05 18:21

    참으로 힘든 삶을 살고 계시군요?
    하지만 그 마음은 무척 부자시고 귀족이시니,
    결코 무시하지 못 할 가문인 것 같습니다
    꼭 건강과 풍요를 회복하시길 빕니다

  • 작성자 11.07.05 21:26

    하늘에 계신 분이 아부지라면? 부자 맞지요?
    어떤 신분이나 부자로 살았던 이 생명의 끝에서는 똑같아지는 나그네라고 하더군요.
    모세의 고백이었지요? 광야에서 낳은 첫아들이 '게르솜' 나그네라고 했으니...
    대개 아이들 이름은 부모의 사상과 바람이 나타난다는 주장이 맞다면요.

  • 11.07.06 14:18

    당신은 아름다운 사람임니다 ^^

  • 작성자 11.07.06 18:30

    제 형편이야 아름다울수 없습니다.
    그렇게 보일수 있다면 그건 순전히 제 뒤에서 붙들고 계시는 하늘아버지 덕입니다.
    안그럼 얼마나 제 얼굴이 일그러져 있겠어요!
    그렇게 보아주시니 그저 감사합니다.

  • 11.07.06 16:41

    쾌유를 빌어 드립니다^^

  • 작성자 11.07.06 18:31

    감사합니다. 병원에서 먹고 자는 생활이 3년을 넘어 4년으로 접어들면서
    가끔은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생각을 잊어버립니다.
    이렇게 일깨워 주시는 분들 덕에 다시 회복을 기도합니다.

  • 11.07.08 08:22

    그런마음 저도 많이 가졌었지요..
    고통속의 삶은 내 의지가 아니고 오직 절대자이신 그분만의 것임을...
    저는 모든것을 그분께 드렸어요.
    제 의지로 살아내려고 버티다가 더이상 버틸수가 없ㅇㅓ서요..
    그 분이 모든것을 안아주셨지요.
    그래서 지금 이렇게 살아있구요.,
    아직 제가 맞갖게 살고잇질 못해서.... 앉았다 일어나기도 수시로 힘들지만,
    제가 가야할 길을 찾는중이지요,.
    희망님은 그 길을 잘 알고계신듯 하니... 다 잘 될겁니다..
    그 분의 이름으로....

  • 작성자 11.07.08 12:10

    잘 이겨내셨군요.
    저도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알고 있다가도 모르게 만드는게 고난의 특성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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