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625전쟁이 발발하자 피난을 못가고 잇던중 서울에서 피난못간 국희의원 내무부차관 치안국고위간부등을 우리집에 숨겨두고 있었고 나는 당시 경성전기주식회사의 비서로 근무를 하고 있엇는대 인민군이 서울을 점영한지 얼마되지 않고 새상도라가는 형편을 살피고저 나느 회사의 출근하였다. 어느날 갑자기 회사 전직원을 회사옥상에 모이라는 공산당 세포위원희의 명녕이 떠러젓다. 그런대 나는 불길한 예감이 들어 전전긍긍하던중 내가 회사 사장의 허락을 받어 전기와 수도물이 나오는 4평짜리 방하나를 나의 개인용 사진암실로 사용하고 있었는대 눈치를 보다가 이암실로 숨어 들었다. 그리고 숨을 죽이고 있노라니깐 "높이 들어라 뿔근깃발을" 하며 노래를 부르며 "인민공화국만셰" "의용군으로 가자" 하며 우루루 옥상에서 내려오는것을 늣겼으나 나는 겁이나서 나가지도 못하도 있어야 했다.오도가도 못하고 저녁 9시경까지 숨어있다가 바갓기척이 조용함으로 살 나와 바갔을 네려다보니 인민군 2명이보초를 서있음으로 서류봉투를 옆에끼고 나와 내가 먼저 보초보고 "동무들 수고하오" 하고 인사를 건네니 인민군보초는 공산당 간부인줄 착각하여 "간부 동무 안년히 가시라우요" 하는 인사를 받으며 거름아 날살여라하고 집으로 도망처 왓고. 그후 확인 된바로는 30세까지의 젊으이를 골라 세워놓고 공상당 선동대가 "동무들은 이성만전권하에서 잘지넷으니 이제는 공화국을 위해서 의용군에 자원하시요 찬성하는 동무는 손드시요!" 하니 아무도 손을 안들고 고개만 푹 수기고 있으니, "그렇면 반대하는 동무 손드시요" 라고 해도 아무도 손을 안드니 동무들은 이성만 악제하에서 자기 의사를 솔직히 표시 못하고 살어 왔음을 이정한다 반대하는 동무가 없으니 만장일치로 찬성한것으로 의결한다고 선언하고 모두 끌고 갓다는것이다. 그날 자진 의용군 입대를 선언하고 선동한 자들은 공산당 선동대 였음로 의용군에 가지않고 모두 도라왔다고한다.
이렇게해서 나는 구사일생 사라났으며 새삼 사진과 인연을 매진것을 기뿌게 생각하며 노후의 추미생활에 저저 치메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을 느끼고 산다.
그리고 우리집에 숨어있든 고위층 우익인사들는 우여곡절끝에 UN군이 서울을 탈환함으로 모두 무사히 집으로 도라갓다.
첫댓글 선생님은 사진과는 첨부터 운명이였군요/좋은일 있으시면 전화주세요/건강하시구요..
선생님은 애국 영웅이였습니다..
멋진사진 보야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