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건강한 두뇌컨디션을 쾌청하게 도와주는 단월드 뇌파진동
새해맞이가 며칠 남지 않았죠.
항상 새해마다 빠지지 않는 결심이 바로 "건강"인데요.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추위로 몸은 움츠러들고
코로나로 외부활동량이 줄어들 수 밖에 없는 겨울..
실내에서 틀어놓은 온열기 열기가 지속될 수록 머리가 아픈건 그냥 우연일까요. ㅠ.ㅠ
따뜻함에 환기를 할 여유는 없고 집중력이 떨어지다 보니 머리가 지끈거리기도 하는데요.
오랄온 머리의 열을 내리고 두뇌를 상쾌하게 하는 방법이 절실하게 되네요.
이에 집에서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건강법이 있어요.
겨울철 머리를 상쾌하게 해주는 명상법으로 바로 "단월드 뇌파진동"을 추천할 수 있는데요.
시간내기 어려운 현대인들에게 단월드 뇌파진동은 동작이 매우 단순해서
단 5분 정도만 있다면 언제든지 할 수 있고 효과가 높아요.
단월드 뇌파진동은 예전부터 내려온 우리나라 전통육아건강법의 하나인데요.
우린 갓난아이가 엄마에게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도리도리'하기를 쉽게 가르쳐주잖아요.
어른들도 생각이 많아지면 감정이 복잡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머리를 좌우로 흔드는 것 처럼
몸이 가르쳐 주는 자연스러운 회복의 동작이라고 볼 수 있어요.
단월드 뇌파진동 - 예비동작
1. 주먹을 쥐듯 양손을 가볍게 그러쥐고 토닥토닥 아랫배를 두드린다.
2. 입은 자연스럽게 열어 숨이 나갈 수 있게 한다.
3. 머리 쪽으로 몰린 열기와 에너지를 내려준다.
4. 목이나 어깨가 많이 굳은 경우 천천히 좌우로 목을 돌려주고, 앞뒤로 어깨를 돌려 뭉친 근육을 풀어준다.
5. 가슴이 답답한 경우 '아~~!'소리를 길게 내면서 가슴이 시원해지도록 양손으로 두드린다.
단월드 뇌파진동 명상 하는 방법
1. 반가부좌나 책상다리를 하고 편안하게 자리에 앉아 눈을 감는다. 의자에 앉을 경우 허리를 의자 등받이에 기대지 말고 반듯하게 세운다.
2. 어깨와 목에 힘을 빼고 '도리도리'하듯 고개를 좌우로 흔든다. 이때 입으로 숨을 내쉬어 주고 코로 가볍게 들이마신다.
처음 시작할 때는 좌우로 움직일 때마다 3초 정도 걸릴 만큼 천천히 한다.
3. 의식적으로 동작을 반복하면 몸이 자연스럽게 리듬을 타고 진동이 강해진다.
4. 고개가 좌우, 상하, 무한대로 자유롭게 움직인다. 계속 집중하면 진동이 목의 경추를 타고 척추를 따라 온몸으로 퍼진다.
5분 정도 동작을 반복한 후 멈춘다.
5. 움직임이 서서히 잦아들면 의식을 아랫배에 집중한다.
6. 내쉬는 숨을 길게 세 번 내쉰다.
단월드 뇌파진동을 해보니 온 몸으로 퍼지는 진동이 느껴지면서 따뜻한 느낌을 받았어요.
온 몸이 힐링이 되면서 시원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조금 더 가벼워졌다고 할까요..
그리고 여러가지 생각으로 아팠던 머리가 정리된 느낌으로 조금 더 명확해지더라고요.
단월드 뇌파진동을 직접 해보시면 호흡과 함께 편안해지면서 잡념도 없어지고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기분이 휠씬 나아지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거예요~
겨울철 답답한 두뇌 컨디션을 쾌청하게 돕는 단월드 뇌파진동으로,
스스로 힐링해서 건강을 만들어 보시면 어떨까요~*^^*
첫댓글 단월드 뇌파진동으로 겨울철 상쾌한 두뇌를 만들어 볼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