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를 독소로부터 보호하는 습관들
수행은 디톡스가 전부입니다.
탐진치라는 무시이래 최강의 독소를 빼는 것.
이것이 곧 수행입니다.
건강도 디톡스가 전부입니다.
심병과 정신병 뿐 아니라
육체적 질병조차 결국 독소가 쌓이고 배출되지 않음으로 발생합니다.
독소만 배출되어도 모두의 몸 속에 존재하는
최고의 의사 선생님이 적극적으로 활약할 수 있습니다.
독소가 방해만 안해도.
오늘은 다양한 독소 중에서도
머리로 올라가는 독소를 예방하는 습관들을 소개합니다.
만약 디톡스에도 우선순위가 있다면
개인적으로는 두뇌를 보호하는 것이 1순위라고 판단합니다.
두뇌는 몸과 마음을 조율하는 사령부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지휘관이 미쳐버리면 온 몸과 마음을 망칩니다.
역사 속에서 이런 경우 많이 목격했습니다.
안 그런가요?
기상 직후부터 생각해보겠습니다.
밤새 우리의 몸은 독소 배출을 위해 애를 씁니다.
그 결과물은 기상 직후 확인 가능합니다.
구취가 나거나 백태가 끼는 것입니다.
그거 전부 독소입니다.
뱉어내고 씻어내야 합니다.
그런데 물로 씻기는 경우도 있지만,
오일로만 씻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첫째로 강조하는 습관은 기상 직후 오일풀링입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코코넛오일을 세수하러 들어가기 전 입에 물어줍니다.
세수하는 등의 활동을 하는 약 10분에서 15분 동안 물고 있습니다.
이후 뱉어줍니다.
끝입니다.
뭐. 가능하시면 간단한 맹물 칫솔질을 해주셔도 좋습니다.
오일풀링 북코칭
https://youtu.be/H71DlH9QW38?si=vTj-KYm_aPPlE1Ky
둘째로 강조하는 습관은 치아 관리입니다.
사실상 잇몸과 구강관리 전반을 의미합니다.
두뇌로 올라가는 독소들의 정거장이기에
이 부분에서 독소를 잘라내지 못하거나
오히려 입에서 독소를 더 먹어버린다면 낭패입니다.
일단 가장 기본은 칫솔질을 잘 배우시는 것입니다.
양치를 한다는 것의 의미와 초점을 정확하게 아셔야 합니다.
구두 닦듯이 이를 닦으면 이만 달아 버립니다.
잇몸 관리를 위한 칫솔질을 잘 배우시고 자주 이를 닦으세요.
이것만으로도 두뇌가 맑아집니다.
칫솔질과 더해서 치실 및 워터픽을 활용하셔야 합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이와 이 사이의 양치입니다.
그곳에 음식물이 끼기도 하고,
닦이지 않은 찌꺼기가 축적되기도 합니다.
이 부분을 잘 안 닦으시면
설거지 1년 동안 안 한 것처럼 입 안에 똥이 쌓이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 스케일링하면 눈물을 쏙 빼도록 아프죠.
마지막으로 소금물 가글을 권합니다.
일반 화학약품의 가글보다는
그냥 소금 녹은 물로 가글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만으로도 삼투압에 의해 부운 잇몸이 가라앉는 효과가 있습니다.
오늘 강조한 두 가지 디톡스의 습관은 모두
구강관리와 연결성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당연히 수 많은 디톡스의 습관들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오늘의 습관들은 두뇌와 가장 가까운 곳
그리고 신체가 섭취하는 거의 모든 것이 거치는 곳인
구강과 관련된 습관입니다.
이것만 잘 지키셔도 두뇌가 훨씬 더 맑아진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간단한 습관도 조절하지 못하면
수행의 성과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반대로 두뇌가 독소에 물들어 수행의 성과를 떨어뜨리기까지 합니다.
독소로부터 머리를 보호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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