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몸이 많이 좋질 않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무현사랑."입니다.
아침 5시에 일어나 신문 배달하고 8시에 SSM(SM마트 용두점)으로 출근해
밤 11시에 퇴근 하다보니 40이 되지 않은 나이임에도 체력에 한계를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산다는것 만으로도 나름 자부심을 갖고 있구요,힘들지만 사랑하는 아내와 내아들을 위해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각설하고...........
저는....그냥 평범한 노랑개비이고 싶습니다.
단지 /노/무/현/이라는 내삶의 멘토를 알게 된것만으로도 크나큰 행운아라고 생각 합니다.
노무현 대통령께서 5년동안 대통령으로 재임하셨던 한시대를 살았다는것만으로도 복받은 사람이라 생각 합니다.
정말정말 /노무/현/이란 사람을 사랑하고 좋아해서,그분의 철학이나 걸어왔던 정치인생이 올곧아서 /노/무/현/홀릭에(?!)
빠져버린 그냥 평범한 사람입니다.얼마전 까페에 들어와 보니 "참여일꾼"으로 등업 되었더군요.
저는 "참여일꾼"의 자격이 없습니다.그리고 회원등급엔 관심 없습니다.정회원이 됐건 운영자가 됐건 노무현 대통령님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마음은 같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저는 단지 노무현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영원한 일반 회원이고 싶습니다.
노무현 대통령께서 의문사로 서거 하신지 어느덧 2년이 지났습니다.불과 2년밖에 지나지 않습니다만 노무현대통령의 빛나는
가치는 이미 언론매체에서 보았듯 역사가 증명해주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그분의 슬프고 빛나는 삶에 한때나마 희망을 가졌던
그분의 국민이었다는것만으로도 저는 행복 합니다.그 사실 한가지면 됐습니다.
사람들은 말 합니다.왜 노무현을 좋아하냐고.....내 대답은 "그냥"입니다.그냥 좋습니다.그냥 아주 많이 좋습니다.
왜?/노/무/현/이니까요.
슬프고 눈물나는 밤에 광주에서 "무현사랑."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