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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토론실 Re:탄소연대 측정에 대한 기독교적 주장에 대한 답변 - 합리주의자의 도에서 펌
다리우스 추천 1 조회 433 14.01.10 17:55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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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1.10 17:59

    첫댓글 탄소연대 측정법의 오차는 2%내외입니다.
    즉 100만년전 화석이든 102만년전 화석이든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뜻이죠.
    탄소뿐 아니라 오차가 레늄(5%), 루테늄(3%), 그리고 베릴륨(3%)의 원소등과 교차 검증합니다.

    탄소 연대 측정은 측정방법만 40가지가 넘고 이 모든 것이 일치한 데이터를 양산할 때 학문적 합의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니 비전문가인 기독교인들이 탄소 연대 측정법을 비난하는 것을 학자들은 개짖는소리로 밖에 생각하지 않는 것이죠.

  • 14.01.22 09:14

    그렇습니다.

    radiometric dating, radioactive dating은 방사성 원자와 그들의 붕괴산물인 자원자의 양을 측정 하여 지질

    시대에 일어난 사건의 시기를 절대연대로 나타내는 것으로써 방사성 연대측정 기술은 불안정한 방사성

    동위원소인 우라늄-238이 저절로 붕괴되어 납-206으로 변하는 현상을 이용한 것이며 우라늄이 여러

    중간단계를 거친 후 결국에는 납으로 변하는 속도를 측정 하여 우라늄원자 중 그 절반이 납으로 변하는데

    걸리는 시간으로 연대 측정하는 것이지요.

  • 14.01.22 09:15

    간단히 말하면 어떤 암석의 연대를 알고자 할 때 첫째로 암석의 현재 상태를 측정하여 암석 속에 존재하는
    우라늄-238과 납-206의 양을 포함하여 관련 동위원소들의 양을 측정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이 측정 방법은 상당한 신뢰는 있지만 한때 아주 뜨거웠다가 식어서 암석이 된 화성암
    (igneous rock)이나 변성암(metamorphic rock)의 연대만을 측정할 수 있으며

  • 14.01.22 09:16

    @수호자 퇴적암이란 유동체 이동에 의해서 쌓인 침전물로 어딘가 다른 곳에 있던 암석 조각이나 그 외의
    물질로 구성되며 침식되고 용해되었다가 현재의 위치에 다시 쌓인 것으로써 퇴적암은 이미 존재하고
    있던 물질이 다시 쌓여서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에 어떤 연대측정방법도 정확할 수 없다는
    주장과 자연계에서 일어날 법한 여러 조건들을 적용하는 등 온갖 실험을 통해 지극히 작은 변화
    밖에는 관찰하지 못했다고는 하나 납-206으로 변하는 우라늄-238의 반감기가 50억년 다시 말해서
    대단히 느린 과정이므로, 그 반감기가 과거 수십억 년 간 일정했을 것이라는 가정 대한 의문에
    대한 답을 제공해줘야 한다는 것이죠.

  • 14.01.22 09:17

    @수호자 밝혀진 바에 의하면 우라늄-238의 전체 반감기 중 거의 대부분을 우라늄-238에서 토륨-234까지의
    첫 단계가 차지하고 나머지 단계는 훨씬 더 짧아진다는 사실입니다.

    이런 논의에서 늘 염두에 두어야 할 사실은 반감기를 측정하는 것은 시간을 측정하는 것이 아니고
    붕괴속도(ate of decay)를 측정한 것입니다.

    아무든 이렇든 저렇든 jw과 거짓 종교의 허구는 무지함과 어리석음의 산물 이라 생각합니다.

  • 14.01.10 19:59

    @수호자 좋은 글을 쉽게 다시 해석 해 보았습니다.

    다리우스님의 좋은 글은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 14.01.10 20:07

    @수호자 참 믿음은 100%는 아니더라도 어느만큼의 합리적이고 객관적이며 논리적인 증거는 있어야 하니까요.

  • 14.01.10 20:26

    믿을수 있다는 뜻인지 없다는뜻인지 잘 모르겠네요..퇴적암이란게 그렇더라도 같은 지층내에 화성암,변성암이란것도 항상 같이 측정되지 않나요?

  • 14.01.10 20:14

    결국 연대측정이란 최종적으론 매우 종합적으로최소한은 믿을만한 것이군요..
    여증이 저걸 거짓말로 만들면 무엇이 유리한건지..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거짓말이란것만 들통나는거 아닌가요..

  • 14.01.10 20:24

    그렇죠

    세상에 100% 로는 없습니다.

    단지 그러한 연구 결과를 절대적 결론으로만 내리지 않으면 그것이 합리적인 지성이라 생각합니다.

    jw은 자신들과 반대 되는 논리는 그 무엇이듯 그냥 부인해 버리는 야만성 집단이죠.

    시대가 중세라면 jw은 바티 못 잖은 잔인성을 보였을 겁니다.

  • 14.01.11 11:54

    @수호자 수호자님은 불가지론자신가 보네요..사실 이곳을 증인들이 많이 본다니 혹시 저를 알아볼 사람이 있을까하여 글쓰는게 염려스럽지만,그래도 이게100%란건 없다는 말로 넘어갈 정도는 아니더라고요.증인에 의심이 커지면서 관련해서 책들을 좀 보게 되었습니다.그런데 학자들의 연대정리가 장난이 아니더라고요.유물 자체 연대.포함된 유기물연대.지층내 광물 연대.주변 지층연대와 비교.또 그 주변 지층과 연대비교. 이런 연대측정결과 특정한 연대가 일관되게 산출되는거더군요. 그런데 그런게 한두건이 아닌거에요.수십건이 쌓이고 쌓여 문물의 이동경로까지도 추측할만큼 연대들이 예측대로 실재 줄세워지는 과정이 나옵니다. 수호자님도

  • 14.01.11 13:49

    @ausae 보시면 재미있으씰겁니다.100%라는건 물론 세상에 없다지만 그동안 학술적인 연대정리들이 100%는 아니라는말로 그저 불확실한걸로 치부할수있는 수준이 아니었습니다.제가 이런 의문점 주변에 증인들에게 이야기하면 어김없이 숳호자님처럼 확실한게 아니라고 하는통에 암소리 못하고 끝나곤 했습니다. 검색끝에 이곳에 와서 해보네요.
    저정도 연대가 꾸준히 확인되는거라면 이미 무시할만한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 작성자 14.01.10 20:43

    탄소연대에 대한 문제 제기는 비단 여증뿐 아니라 기독교계 전체의 문제인 듯 합니다.
    제가 비전문가라서 잘 모르지만, 전문가들에게 이 문제를 문의하면 답변하는 것 조차 귀찮아하는 듯 합니다.

    한 두명도 아니고 전문가들 99%가 동의하는 문제에 대해 비전문가들인 종교인들이 비평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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