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3인 3색 홈스쿨맘의 홈스쿨이야기에 올려주셨던 후기들입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홈스쿨(우리 여덟살짜리 둘째딸래미가 지은 이름 ^^)의 은혜, 예진 엄마입니다...홈스쿨 시작한지 이제 10개월 차...의 어리버리맘입니다.
와~~~오늘 그 첫강의...길미란 사모님의 홈스쿨 이야기...정말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알찬 시간이있습니다.
제게 여러모로 꼭 필요했던 부분을 하나님께서 길사모님을 통해 말씀하시는 것 같아 너무 찔리기도 하고 감사하며 들은 세시간이엇습니다...아직 2회의 시간이 더 남아있고 또다른 귀한 분들의 강의가 있으니 이런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꼭 참석하셔서 홈스쿨맘으로서의 마인드를 새롭게 하심은 어떨까요??? 결국 어떤 방법을 나누느냐라기 보다는 하나님의 지식과 그분의 복음으로 우리의 생각을 새롭게 하시는 귀한 시간이었슴을 고백하며...아직 안가보신 분들 꼭~~~!!!가보시라고 권해드려요~~~~!!!강추!!강추!!! - 온유맘(1회 학습편 수강)
어제 참 좋은 시간이었었요. 홈스쿨러가 되기위해 준비기간만 14년 걸렸고 홈스쿨러가 된지는 이제 4개월...
여러가지 심적으로 힘들고 좌충우돌하는 중이었는데. 제가 홈스쿨 하는 이유는 오직 하나 복음때문이라는 것을 다시 확인하고 그래 내가 틀린게 아니었어 내가 맞는거야. 복음, 바로 복음때문에 내가 사람들이 말하는 이해할수 없고 미친짓(?)을 하는거지. 사실 나는 자격도 없잖아. 하며 위로와 격려 그리고 평안을 얻는 시간이었어요.강사사모님의 복음에 대한 열정을 저도 고스란히 반응하며 가슴이 뜨거워 눈물이 났어요. 항상 우리 홈스쿨러들을 위해 좋은 프로그램으로 우리에게 힘과 용기를 싣는 홈스쿨지원센터!!! 감사합니다. 늘 강건하시고 날마다 주님과 함께 전진하시고 견고해지시길 기도합니다. - 행복한가족(1회 학습편 수강)
저희 가족에게도 참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강의도 유익했구요. 막내가 유모차에서 강의시간 내내 잘 자줘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모른답니다.ㅎㅎ
다음 2주간의 강의도 기대되고 훈육편도 기대가 됩니다. 홈스쿨 어머니들을 위한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찬시후맘(1회 학습편 수강)
첫 강의의 감동과 도전이 아직도 생생한데, 어제 두번째 강의도 정말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물론 두분의 엄마선생님들이 너무 탁월하셔서 소장님 말씀대로 시험에 들 뻔 하였지만.. 정말 큰 도전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자녀를 말씀으로 양육하는 일에, 그리스도의 제자 삼는 일에 얼마나 성실하고 최선을 다해 집중해야하는지 많이 반성하고 회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직도 제 자신의 게으름과 안일함과 싸우고 있는 부족한 엄마로서 두분 강사님의 탁월함을 넘어선 성실함, "착하고 충성됨"이 정말 큰 도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역시 사람은 계속 배워야되는구나...^^ 작심삼일의 연속이지만 그렇기에 삼주 연속되는 강의가 더욱 힘이되고 기대가 됩니다. 너무나 귀한 시간을 내주신 강사님들, 또 이렇게 귀한 자리를 마련해주신 소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세상에선 좋은 비법은 자기만 알고 있으려고 하는데... 그냥 막 자신의 노하우를 그대로 퍼다가 날라주시는 천사같은 강사님들. 전해주신 기술이나 지식만이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중심을 보니 더욱 감동, 감사했습니다. 마지막 시간도 기대기대~*^^* - 샘선맘(1회 학습편 수강)
첫 강의는 놓치고 두번째 강의도 놓칠뻔 했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듣게 되었는데 전혀 생각지 못했던 새로운 세상을 만나는 느낌이었습니다. 아직 홈스쿨에 관심을 갖고 알아보는 중인데 알아보면 볼수록 빠져들게 되네요. 힘들지만 그 힘듬을 통해 너무나 귀한 것들을 얻어가고 계신다는 느낌이 막 들던데요. 홈스쿨을 하든 안하든 엄마로서 나태해질수 없게 만든 이승은 강사님, 정말 존경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세번째 강의도 기대해봅니다. - 새봄(1회 학습편 수강)
오랜만에 강의를 듣기도 했지만 강사님들의 홈스쿨 나눔이 얼마나 힘이되고 도전이 되는지 모릅니다.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강사님들께도 세미나를 준비해주신 소장님께도... 앞으로 한강의만 남았네요.
너무 기대가 됩니다.
멀다는 핑계로 그동안 너무 게을렀던것 같아요. 세미나에도 열심히 참석해야 계속 힘을 낼수있는것 같아요^^ - 지혜맘(1회 학습편 수강)
이런 강의 나눔들이 있었네요....두번 다 들었는데 넘넘 좋았답니다...
복음으로 마무리 지신 길사모님, 치열한 자기와의 싸움과 자녀의 길을 인도하신 사모님....
정말 핵심을 잘 짚어주셔서 약한 부분과 부족한 부분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었답니다.
멋진 교회에서 다들 열강해주시고 열심히 들어주시는 홈스쿨러들을 보며 다시 힘을 얻습니다.
다음주도 너무너무 기대되요...홈스쿨3년차인데 처음하는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려합니다.
이런 명품강의는 다시 들어도 좋을듯 합니다. 소장님감사합니다. - 은하수((1회 학습편 수강)
개인적으로 시간이 안되서 마지막 강의만들었네요.. 전 강의들의 아쉬움을 뒤로한채 마지막강의를 기대하며 어렵게 가게되었지만... 돌아올땐 너무나 가볍게 돌아왔답니다..
저도 처음 시작할땐 통합교육을 생각하고 시작한건데...
준비가 잘 되지 않아서 이건.. 현실과 맞지 않아... 하고 미뤘던 것이 다시 저에게 도전이 되었답니다..
혼자 다녀와서 아이들 아빠와 대화하면서 홈스쿨에대한 이야기를 새벽 2시30분까지 진지하게 했답니다...
늘 바쁜 아빠여서 신경쓰게 하지 말아야지 했는데...
오히려 아빠에게 우선순위가 늘 우리 학교에 있다고 하면서...
오히려 아이들을 위해서 뭔가를 준비하는 당신이 고맙다고 하네요...^^
혼자 고민하고 벽에 부딪였다고 생각했는데...
좋은 강의덕에 이번 여름을 더욱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 2탄 시리즈때도 기대가 되네요...
강사님, 소장님과 사모님...그리고 분당한양교회 호도애목사님... 감사드립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 워십(1회 학습편 수강)
1회 길미란 사모님 강의. 정말 너무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여지껏 제대로 실천은 못했지만 여기저기서 성경적으로 자녀양육하는 법, 훈육법, 성품훈련팁.. 주어들은 건 많았었는데, 이번 강의는 정말 저에게 새로운 도전과 찔림을 주었습니다. 왜 자녀양육이 그렇게 힘들었는지, 왜 저의 화를 다루는 것이 그렇게 어려웠는지, 왜 성품을 가르치지만 열매가 없었는지... 정확히 알 수 있었습니다. 지금 세미나 듣고 온지 삼일째입니다. 아이들에게 물어봐야하겠지만, 제 생각엔 제가 최근 삼일동안 정말 많이 온유해진 것 같습니다.^^; 제 마음이 어려울 때마다 얼른 하나님께로 마음을 돌리고 있습니다. 세미나 정말 너무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사실 화요일은 종일 글로벌 코업때문에 세아이와 밖에 나와있어야해서 체력이 받쳐줄까 걱정도 되고 남편은 한달동안 매주 화요일 같은 시간에 교회에서 세미나가 있어 함께 참석도 못하니 등록을 할까말깔 망설였었습니다. 그래도 감사하게도 마음 가운데 배울 수 있을 때, 가르쳐주신다고 할 때 몸살이 나도 열심히 배워두자는 마음이 생겼고 막상 세미나를 들어보니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내가 이렇게 귀한 강의 안듣고 피곤하다고 집에 가서 애들하고 드러누워 그냥 쉬었다면 어쩔뻔했을까.. 그날 제 마음을 가장 강력하게 때린 것은 바로 "복음"이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자아존중감따위가 아니라 바로 복음이라는 것!!! 훈육도 복음으로 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고 정말 기쁨이 되었습니다. 다음 시간도 정말 기대하고 있습니다. 귀한 강의 성심껏 준비해주신 사모님, 이런 소중한 자리를 마련해주신 아임홈스쿨러 소장님, 정작 당신은 매번 세미나도 듣지 못하시고 아이들 돌보시고 세미나 도우시랴 정말 몸살 나실 네아이맘님, 또 한양교회 목사님 사모님... 정말 감사합니다. 등록 놓고 망설인게 참 죄송하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 샘선맘(2회 자녀훈육편 수강)
저번 3인 3색 세미나가 참 좋아서 이번 세미나도 꼭 들어야지 하고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마침 남편도 특별ㅜ한 일이 없는 요일이라 함께 듣자고 이야기하니 흔쾌히 반응해서 부부등록을 했는데 막상 당일이 되니 바쁘다며 핑계를 대더군요. 생각을 내려놓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보냈는데 저녁에 다행히 오겠다고 하더군요. 근데 막상 남편이 오니 강의가 마음에 들지 어찌나 신경이 쓰이던지... 천만다행으로 좋았다고 하네요. 저도 아주 좋았구요. 샘선맘의 말처럼 저도 예수님의 복음을 더 많이 말하고, 가르쳐야 한다는 이야기가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이의 마음 속에 복음을 심어주지는 못하고, 성품의 열매만 맺으려고 더 노력했던 제 모습이 참 부끄러웠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신 길미란 사모님, 세미나 준비하느라 매번 수고하시는 아임홈스쿨러 소장님, 아이들 돌보느랴 너무 수고하시는 네아이맘님, 분당한양교회 목사님, 사모님 모두 정말 감사드립니다. - 새봄(2회 자녀훈육편 수강)
홈스쿨 1년쯤 되셨을 때 정말 죽을뻔했었다는 말씀...자신의 모습을 낱낱히 보게 되는 첫1년이었기에..너무나도 공감하고 저도 눈물이 왈칵 쏟아져나올뻔 한 거를 꾸욱 참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앞에서 올바르게 양육하고자 노력하셨고 아름답게 이루어가시는 그 과정의 이야기가 참 위로가 되고 도전이 되었습니다. 용기를 갖게 했습니다. 멀리서 오셔서 삶을 나누어주신 길미란 사모님. 늘 애쓰시는 소장님과 사모님 가족들 축복하고 감사드립니다. 내일도 기대하겠습니다. - 웃겨라맘(2회 자녀훈육편 수강)
너무 듣고 싶었던 조은미 사모님의 강의였네요..
힘을 빼야 한다는 말씀에 가슴에 남았답니다...
진리는 어디에나 다 통하나 봅니다..
나는 없고 오직 십자가만 드러나는 삶이 홈스쿨에서도 답이겠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워십(2회 자녀훈육편 수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