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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창작교실 비단고을 봄 여행
향원 추천 0 조회 186 18.05.06 17:32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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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5.06 17:56

    첫댓글 비단고을 산 벚꽃 축제에 잘 다녀오신 것 같습니다. 져 버린 벚꽃이 아쉽지만 신록과 어우러진 야생화며 화사한 복사꽃 신록속에 풍덩 빠져버린 벅찬 환희, 보고 느끼신 바를 너무나 세밀하게 표현 하셔서 함께 산길을 걷는 기분입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감사드리며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 18.05.06 18:11

    선생님의 여유로움과 배려심을 글 속에서 느낍니다.

  • 18.05.06 19:50

    산 벚꽃 축제에 참가하여 산악회원들과 유익한 시간을 보내셨군요! 나도 한번 가고 싶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18.05.06 19:55

    지나간 것을 탓하지 않고 지금 있는 것,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 만족하는 것이 행복한 삶이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산에는 활짝 핀 꽃만이 꽃이 아니고 신록도 꽃처럼 아름답다는 것을 것을 느끼는 마음이진정 산을 사랑하는 사람일 것 같습니다. 좋은 곳 다녀 오셨습니다.

  • 18.05.06 21:31

    '보이네요길!' 이렇게 보입니다. 각시붓꽃이 홀로 산책나와 '봄처녀 정자'에 앉아 신록에 풍덩하는 모습이 느껴집니다.
    봄의 향연을 리얼하게 표현해 주셔서 간접 체험 여행길에 동참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18.05.06 23:50

    강선생님 좀 늦었지만 봄을찾아 여행을 하시어 다행입니다. 까만 눈동자를 보면서 교실에서 강의만 하시는줄 알았습니다. 봄꽃은 잎보다 꽃이 먼져 피어 화사하지만 불규칙한 계절의 심술로 그냥 두지않는일이 많습니다. 시간을 내어 글도 올리시고 여유를 즐기는것 같아서 좋아보입니다. 건강하게 잘 마무리 하시고 수업에 동참하시기 바라며 잘 읽었습니다.

  • 18.05.07 00:28

    강 선생님. 내년에는 생생한 벚꽃을 보십시오, 감미로운 글 잘 보았습니다.

  • 18.05.07 06:22

    벚꾳이 피어 있었으면 참 좋았을 텐데....예쁜 꽃을 피웠다가 져 가는 모습을 더 좋아하는 사진 작가도 있을거라는 생각을 하며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상순드림

  • 18.05.07 09:37

    혹 회원님들 참고되실까 해서 올립니다. 보곡산골 산벚꽃 축제는 보광리, 상곡리, 산안리 세 마을로 둘러쌓인 골이라고 해서 보곡산골이라고 합니다.
    축제는 산안리를 중심으로 열리지만 보광리, 상곡리도 둘러 보면 좋습니다. 차를 가지고 가셔서, '보이네요 정자'까는 걸으시고, 임도와 차도를 따라 차를 타고 봄처녀 정자, 상곡리, 보광리 순으로 둘러 보면 좋습니다.
    오시는 길에는 보이네요 정자 옆 고개를 넘어 신안리의 '신안사'를 보시고 이어지는 금강변 드라이브를 하시다 어탕과 도리뱅뱅이를 드셔 보십시오.
    대구 오시는 들머리 황간ic에서 10분 정도 거리인 월영봉과 반야사도 드라이브 삼아 들러 보시면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 18.05.07 15:22

    너무 빨리 져버린 벚꽃을 아쉬워하는 문자를 지인에게 보냈더니, '벚꽃지니 배꽃 피었네.'하고 답이 왔습니다. 산벚꽃은 졌지만 조팝꽃, 산딸꽃, 각시붓꽃....그리고 반짝이는 초록....우리를 유혹하는 색깔들은 지천이지요? 싱그러운 산향기 오솔길에서 마음의 여유를 누리신 그 시간이 중요하지요.

  • 18.05.08 02:24

    사월의 초록에 흠뻑 물든 하루를 보낸 그자체가 축복입니다. 글을 읽으니 저도 비단고을산벚꽃축제에 다녀온 느낌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 18.05.08 04:06

    꽃잔치가 만개한 계절입니다. 이런 좋은 곳이 있는줄을 몰라 아직 가보진 못했습니다.보이네요 정자 거리 이름도 정감이 갑니다. 언젠가 모임에서 그곳에 가보자고 제안해야 겠습니다. 비단고을 산 벚꽃축제 그러고보니 내년이라야 겠네요, 벚꽃은 져 버렸네요 좋은 곳 다녀오셨습니다.

  • 18.05.08 21:28

    싱그러운 신록을 마음껏 즐기셨네요. 묘사를 너무 잘 하셔서 직접 가 본 듯합니다. 가보고 싶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18.05.12 17:43

    산 벚꽃 보려가셨다 초록에 물들어 오셨군요. 혼자 조용히 걷는 산길은 자연과 더욱더 친밀해질 수 있는 좋은 기회이겠지요. 잘 읽었습니다.

  • 18.05.13 12:03

    비단고을, 보곡산골. 처음듣는 여행지라 호감이 더 갑니다. 여행지의 이모 저모를 예리한 필치로 세심하게 묘사해 주니 앉아서도 여행을 다녀온 느낌입니다. 옛날 시골은 먹거리의 생산이 주업이었는데 이제는 볼거리 고을이 되었으니 이제는 시골이 마음의 양식을 주는 곳이 되었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18.05.14 08:32

    이름이 고운 동네에 봄나들이 가셨네요. 혼자 거닐며 꽃과 대화하는 그런 시간이 저도 좋아요. 진꽃도 우리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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