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상징 캐릭터가 해치로군요.
첨 알게 되었다는...
(참고로 서울시를 상징하는
꽃은 개나리
나무는 은행나무
새는 까치랍니다.)
찾아 보니
해치
선악을 구별하고 정의를 지키는 전설 속의 동물로, '해태'라고도 불린다. 예로부터 해치는 화재와 재앙을 막는 상서로운 동물로 여겨져 궁궐 입구 등에 세워졌다.
몸 전체는 비늘로 덮여 있고, 머리에는 뿔이, 목에는 방울이 달려 있으며, 겨드랑이에는 날개를 닮은 깃털이 있는 전설 속의 동물로 '해태'라고도 한다. 예로부터 해치는 화재를 막는 물의 신수(神獸), 재앙을 막는 벽사(요사스러운 귀신을 물리침)의 상징이었고, 시비와 선악을 판단하는 신통한 짐승이었다.
기존 해치 캐릭터
새로운 해치 캐릭터
해치 옆의 조그만 캐릭터는
청룡 ㆍ백호ㆍ주작ㆍ현무 라네요
단순한거 같아도 이런 캐릭터 변경은
엄청 많은 돈이 들어 가죠..
단순하게 캐릭터 변경하는거야
현상 공모를 하든 용역 의뢰를 하든
몇억 정도로 끝나지만
그 뒤가 많은 예산이 소요되죠.
캐릭터 조형물 변경등등.....
관련 업자들은 노빵 터지는거고.
시장이하 공무원들이야 자기돈 가지고
사업하는게 아니니 자기들의 존재 이유도 알리고
새로운 사업을 벌려야 콩고물도 줒어 먹을 수
있으니 자꾸 일을 만들죠.
이왕지사
바꾸는거 이번엔 모든 시민들이 알게끔
홍보를 잘 하기를~~!!!
혹시 택시 옆에다 붙이고 다니라고
하는건 아닌지.....
첫댓글 No랑거 보기 흉했는디
참 잘 바꾸능겨 . . .
행님은 노랭이보담 분홍(핑크)를 좋아
하시는군요. 혹시 게이? 아 아닙니다.
@대끼리 노랑만 아니문 다 괜찮당깨루
@뜬구름 역시 축구공은 둥글당깨요.
후반에 이란이 가둬놓고 개패듯이
니뽄을 발라버리더군요...
결승에서 이란 만날 듯.
사울 캐릭터가 이정도는 돼야지.
머지않아 분홍색 택시출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