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처럼회 소속 국회의원들과 주사파요 ‘진보를 가장하고 자유민주주의의 탈을 쓴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인 몇몇 86운동권 출신 의원들이 이재명(이하 이재명)을 당 대표 자리에 앉히려는 것은 모종의 커넥션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은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이다. 전과 4법에 부정·부패·불법·부조리 등 온갖 비리의 몸통인 이재명을 정상적인 정신을 가진 인간이라면 근묵자흑(近墨者黑:먹을 가까이 하면 검어진다는 뜻으로, 나쁜 사람과 가까이 하면 나쁜 버릇에 물들게 됨)이라는 말을 듣지 않기 위해 절대로 이재명을 가까이 하거나 따르지 않을 것이다. 결국 친명계는 이재명에게 코가 꿰일 정도로 엄청난 커넥션이 있기 때문인데 그 커넥션은 무엇인지 지적하지 않아도 알 사람은 다 알고 있다. “소금도 먹은 놈이 물을 켠다”는 속담이 그 답을 정확하게 제시하고 있다.
조선일보가 25일자 정치면에 20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김동연(이하 김동연)이 민주당 후보 아재명과 후보 단일화를 하여 이재명에게 양보하고 6월 1일 실시된 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로 출마하여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를 0.15%이로 이기고 당선이 되었는데 이러한 결과는 아이러니하게도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민주당의 후보인 이재명을 0.73% 차이로 이긴 것과 비슷하다는 것이다. 사실 이재명은 문재인 정권이 그의 비리와 부정을 정상적으로 수사를 했더라면 이재명은 대통령 후보는커녕 대통령 후보 반열에도 오르지 못했을 것이란 것이 대부분 국민의 생각이었다. 전과 4범에 온갖 부정과 비리의 몸통인 이재명에 대한 수사를 문재인 정권이 임명한 애완용 검찰이 깔아뭉개고 덮고 수사를 중단시켰기 때문에 이재명이 지금까지 살아남아 활개를 치고 있지만 정권이 바뀐 현실에서 이재명은 비록 국회의원이란 방탄복을 입었지만 어느 날 갑자기 구속될 처지에 놓여있기도 하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자가 인수위원회를 꾸리는데 친문(문재인계)과 국민의힘에게는 인수위원의 천거를 요청했으나 친명(이재명계)에 대해서는 천거를 요청하지도 않았는데 주제넘게 이재명이 자기의 충견 2명을 인수위원으로 천거를 했지만 김동연 당선자로부터 보기 졸게 거부를 당하는 치욕을 맛보았다. 이재명은 ‘내가 낸데’하는 시건방진 생각으로 “떡 줄 사람은 아무런 생각도 없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는 말처럼 참담한 결과를 스스로 마련한 것이다. 조선일보는 25일자 정치면에 아래와 같은 기사를 보도하였는데 이재명은 비참하게도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한심하고 볼썽사나운 국민적 꼴불견이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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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명파 안 쓰고 마이웨이… 김동연, 이재명과 차별화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동연 경기지사 당선인이 인수위부터 전직 지사였던 이재명 의원과의 차별화에 나섰다. 이 의원 측이 추천한 인수위원들을 거절한 데 이어, 최근엔 국민의힘에 협치를 제안하는 등 ‘마이웨이’를 시작한 것이다. 야당 안팎에선 김 당선인이 지난 대선 때 이 의원의 설득으로 민주당에 입당했지만, 이번 지방선거 당선을 계기로 협력에서 경쟁 관계로 바뀐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이 의원 측은 6·1지방선거 직후 김 당선인 측에 인수위원을 추천한 것으로 24일 알려졌다. 여기에는 이 의원 측근인 김용 전 경기도 대변인, 이석훈 전 경기도주식회사 사장 등이 포함돼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김 당선인 측은 이를 수용하지 않고 자기들만의 인수위원 명단을 발표했다. 한 인사는 “발표 날까지도 인수위원으로 선정되는 줄 알았다”며 “이 의원 측근들도 확정 명단을 나중에 듣고 당황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 당선인 측 관계자는 “이 의원을 둘러싼 검찰의 대장동 수사 등에 직·간접적으로 연루돼 있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당장 같이 가기는 힘들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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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당선인은 정치인을 배제하고 전문가 위주의 인선을 짜고 있다. 공동 인수위원장에는 40대 벤처기업인인 반호영 네오펙트 대표를 앉혔고, 20명의 인수위원 대부분이 교수 등 해당 분야 전문가다. 특히 김 당선인이 경기지사 비서실장을 정치인이 아닌 도청 내부 공모를 통해 뽑기로 한 것은 파격적이란 평가다. 김 당선인 측은 “인연보다 중요한 것이 실력”이라며 이를 ‘유쾌한 반란’이라고 명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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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당선인은 정책 면에서도 차별화에 나섰다. 이 의원이 하지 못했던 경기북도 설치 공약 등을 앞세우고, 이 의원이 지역균형 발전 명목으로 추진했던 공공기관 이전은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의 ‘퍼주기’ ‘포퓰리즘’을 의식해서인지 연간 100만원씩 주는 ‘예술인 기본소득’도 이름을 ‘경기 찬스’로 바꿨다. … 김 당선인은 국민의힘과의 접촉 면도 넓히고 있다. 무산 위기에 놓이긴 했지만 기존 민주당 방식과는 달리 국민의힘 경기도당에 인수위원 2명을 추천해달라고 했다. 또 국민의힘 소속의 오세훈 서울시장,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인뿐 아니라 남경필 전 경기지사와도 만나 “여야, 진영 상관 없이 협력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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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당선인은 “경기도에 김동연의 색깔을 입히겠다”고 강조하고 있다. 한동안 비판을 자제해왔던 이 의원에 대해서도 우회적으로 “지난 대선 패배 이후 이번 지방선거까지 성찰이 부족했다”며 각을 세우는 모습이다. 야권의 한 원로는 “국민의힘에는 대선주자들이 넘쳐나는데 민주당에는 이재명 한 명뿐”이라며 “중도·보수 색깔을 가진 김 당선인이 도정을 잘 이끌고 민주당 내 세력을 만든다면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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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은 이재명을 추종하는 민주당 의원이나 당직자과는 달리 이재명과 어떤 커넥션도 거레관계도 없고, 걸릴 것도 없이 깨끗하기 때문에 송영길처럼 비굴하게 알토란같은 자기 지역구를 이재명에게 상납하는 추태는 있을 수가 없으므로 이재명이 천거한 인수위원 2명을 단도직입적으로 간단하게 거절할 수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정치에 대한 사상과 이념 그리고 운영의 방식이 이재명과는 판이하게 다르기 때문에 이재명의 흔적을 지우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이재명의 인생과 ㅂ정치 역정을 보면 “구관이 명관이다”는 말이 경기도민의 입에서 아예 나올 수가 없는 것이다.
자기가 천거한 인수위원 2명을 김동연이 간단없이 잘라버린 것은 이재명과는 거리를 두겠다는 의지의 표현인 것이다. 이재명이 자기를 무시한데 대하여 일언반구의 서운함을 표현하지 못하고 거짓말·남탓·변명·핑계·해명의 달인인 이재명이 완전히 꿀 먹은 벙어리가 된 것은 자신의 죄를 알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그래서 “죄는 지은 대로 가도 공은 쌓은 대로 간다”는 말이 나왔을 것이다. 어감이 듣기조차 참람한 ‘개딸’들의 지지에 위안을 얻고 그녀들의 힘에 의지하려는 이재명의 처신은 스스로의 약점을 드러내는 것일 뿐 국민에게는 아무른 공감을 주지 못한다는 것을 아재명이 알고 있는지 모르겠다. 국민이 김동연을 동쪽에서 뜨는 찬란한 아침 해이고, 이재명은 서쪽으로 뉘엿뉘엿 지는 저녁 해라고 표현하는 것은 그가 지금까지 양심을 버리고 저지른 업보가 너무 많기 때문일 것이다.
첫댓글 김동연은 그래도 생각이 있는 사람이지요..
이재명을 멀리해야 근묵자흑(近墨者黑)이 안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이재명은 인간의 기본 양심조차 없는 악랄하고 추악하며 한심한 저질 인간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