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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멍에트💛잇게짤백 [여행정보와팁]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이집트 후기 & 팁 (빡침&줄글주의)
GURMI 추천 1 조회 6,339 17.02.14 14:36 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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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2.14 15:01

  • 17.02.14 14:42

    첫댓글 헐 이집트여행 버킷리스트였는데 숙연...여시덕분에 조용히 접었어 미국이나 유럽가야겠다... 정보줘서 너무 고마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2.14 15:03

    수정해써여! 고마워용

  • 17.02.14 14:57

    피라미드는 한번보고싶었는데 다시 생각해보게된다

  • 17.02.14 15:06

    피라미드가 불쌍할정도라니 .... 8ㅅ8 ...... 피라미드 보고싶었는데 조용히 접는다 .. 스탑오버로 한 번 지나쳐볼까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2.14 15:15

    빙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02.14 15:22

    에겅 ㅠㅠ 이집트가 어쩌다가 그렇게까지 하락했을까 한번쯤 가보고싶은데 무서워서 못가겠다..

  • 17.02.14 15:22

    안타깝다 왠지
    여시 고생했어요 ㅠ

  • 작성자 17.02.14 15:22

    난 여행이었는데 모ㅠㅠ 사는 사람들이 고생인거 같아ㅠㅠ

  • 17.02.14 15:23

    ㅠㅠㅠㅠ나는 아스완 룩소르 후루가다까지 갔었는데 진짜 카이로가 제일별로ㅠㅠㅠ 교통에 큰 충격을 받았음

  • 17.02.14 15:41

    난 한 4년전인가 패키지로 다녀왓을때는 완전 심하진 않았는데ㅠㅠㅠㅠ다니면서 가이드분없었으면 너무 다니기 힘들겟단 생각했어 이상한 사람도 많고 호객행위도 너무 심하구그래서ㅠㅠㅠ어휴 고생해써!!

  • 작성자 17.02.14 16:27

    응응, 나는 개인적으로 다녀서 온갖 나쁜건 다 당한거 같았어... 가이드나 현지인 있으면 정말 천군만마 같겠구나 싶더라구.. 4년전이면 테러 전에 간건가? 그때가 훨씬 지금보다 살기 좋고 이쁘대, 잘 다녀왔네 여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2.14 16:23

    피라미드만 신기해썽 도대체 이걸 만든 인간들은 모지? 우오오오오오오오오
    그리곤 다시 현실로 돌아오면 쓰레기들...

  • 17.02.14 15:42

    세상에....여시고생많았어요..ㅌㄷㅌㄷ 글써줘서고마오요 .

  • 17.02.14 15:47

    모든 여행사 패키지에 이집트가 빠졌던데... 치안상으로도 넘 안좋고 관광하기 힘드니까 그런가벼 ㅠㅠ 가보고싶었는데.... 가보고싶던 나라들이 하나둘 멀어져만가네 ㅠㅠ

  • 나는 이집트랑 요르단 한 번에 갔는데 정말 좋았어ㅠㅠㅠ 이집트는 룩소르부터 알렉산드리아까지 나일 강따라 북쪽으로 쭉 올라갔고 요르단은 페트라 보려고!! 내 인생 여행지 중 하나인데 여시한테는 아쉬웠다니 너무 슬픈것 ㅠㅠㅠㅠ 혹시나 생각 있는 여시들 쉽게 맘 버리지 말고 한번쯤은 고려해주라주 ㅠㅠㅠㅠㅠㅠ 원글여시도 다음 여행지에서는 꽃길만 걷기를!!

  • 작성자 17.02.14 16:25

    ㅇㅇ 나눈 카이로 위주로 있어서ㅋㅋ 다른 곳들은 정말 좋았다니 다행이다!

  • 익명
    17.03.19 11:05

    여시 댓글 보고 페트라 검색해봤는데 진짜 멋지다...

  • 17.02.14 15:54

    와.....면세품까지 다 털어가 버리다니...........진짜 너무한다...............여시 정보 감사해요!

  • 17.02.14 16:14

    헐.. 내 버킷리스트 중 하나 였는데... 8ㅅ8 역시 현실은 쉽지 않군 ㅠㅠㅠㅠㅠ 무서우이..흑흑

  • 17.02.14 16:18

    칼엘칼릴리에서 어떤 놈한테 사기당한 것만 빼면 나는 다 좋았어 이집트.. 그 인간 빼면 사람들도 다 착했고.. 울면서 귀국한게 기억나네 ㅋㅋㅋ
    유물이 넘쳐나서 관리가 안된다는게 너무 안타까웠음 ㅠㅠ 심지어 박물관에 이리저리 널부러져 있는게 정말 충격이었다
    어쩌다 찬란했던 역사가 이렇게 됐는지 ㅠ 여시 고생 많았어 ㅠㅠ
    나는 시와마을이 가장 좋았는데 하루만 머물렀던게 지금까지 아쉬워
    진짜 이집트 갈 여시들 여기 꼭 가주라

  • 17.02.14 16:30

    나 버킷리스트중에 하난데....ㅠㅠ 글 볼때마다 항상 성추행과 사기 얘기는 빠지지않아ㅠㅜㅜ 진짜 안타까운 현실... 여시 너무 고생했고 글 잘 읽었어요! 가능하다면 다합과 후루가다 글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작성자 17.02.14 16:31

    나는 이번엔 다합이랑 후루가다는 못갔어.. 가봤자 바다가 너무 추워서 다이빙 못할거라는 얘기 듣고 과감히 포기ㅋㅋㅋ 이렇게 당했지만 올해 10월에 또 가게 될 것 같은데, 그때 갔다오게 된다면 여시를 위해서 꼭 찔게! :D

  • 17.02.14 16:41

    @GURMI 우왕!! 10월에는 꼭 즐거운 여행되기를 바랄게요!!! 기다리고 있겠오!!!!

  • 17.02.14 17:48

    ㅋㅋ노답이네...이집트가보고싶었는데 역시 여자가 가면 절레절레.. 여시후기 현실적이고 죠타

  • 17.02.14 18:15

    나 이집트너무 좋아하고 미이라 영화볼때마다 설레는데 진짜 갈만한 곳이 아닌가보구나ㅜㅜㅜ여시야 사진도 보고 싶다! 궁금해 ㅎㅎ

  • 17.02.14 18:40

    와... 그냥 구글 어스로 피라미드 뚜껑 구경이나 하고 말아야겠다.... 인도 삐까뜨네

  • 17.02.14 20:32

    난 오히랴 대중교통만 타고다녔었어. 가격 정해져있어서 덤탱이 쓸 일도 없구 엄청 싸고. 관광지는 불친절에 바가지 쩌는데 보통 사람들 사는 동네로 가면 친절하고 값도 잘 깎아주고 그래. 물가가 저렴해서 쇼핑하기엔 엄청 좋음!

  • 17.02.14 20:35

    글고 유적여행하고프면 카이로보단 룩소르 추천! 솔직히 카이로는 피라미드말고는 볼게없.. 시간 없다면 카이로 거넌뛰고 룩소르만 보고 오는 거 추천할 정도로 난 룩소르가 더 좋았어. (플러스 아부심벨)

  • 17.02.14 22:51

    나 2년전에 다녀왔어~ 난 또 가고 싶어~
    이제까지 갔던 곳 중 가장 이국적이야~!!! 체력좋구 이것저것 보구 이국적인 거 좋아하는 여시들에겐 강추~~~^^

  • 17.02.15 09:06

    진짜 현실적인 팁이다 나이집트 진짜가고싶었는데 ㅠㅠ 여시글보니까 다시 잘생각해봐야겠다 진짜 고생했어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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