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4&aid=0003139210
EMU250은 평창올림픽이 끝난 후에 KTX-산천이 빠지면 원강선에 투입될 것입니다..
원강선 뿐만 아니라 중앙선에도 투입될건데 중앙선도 현재 직복전화, 준고속화와 더불어 영주이남은
전철화중에 있습니다...중앙선전구간과 동해남부선도 직복전화와 준고속화된돠면 EMU250과 ITX새마을
급 열차가 다닌다면 버스로 갔던 수요가 다시 되돌아 올거라 보고 있구요...
EMU250이 원강선으로 가면 이렇게 될거라 봅니다..
청량리(수서용문선 개통되면 수서착발열차도 생길겁니다.)-원주-평창(선택정차)-강릉(남강릉서 분기되
동해로도 갈수 있습니다.)가 될거고 중앙선은 청량리(혹은 수서)-원주-제천-영주-풍기(선택정차)-안동으로
될거고 중앙선 전구간과 동해남부선까지 직복전화 준고속화된다면 이렇게 운영될거구요..
청량리(수서)-원주-제천-영주-풍기(선택정차)-안동-봉화(선택정차)-영천(선택정차)-신경주-울산-부전식으로
다릴겁니다...솔직히 중앙선은 ITX새마을을 180이나 200급으로 업그레이드해 다녀도 버스수요를 뺏을건데
청량리-망우(혹은 양평)간 선로용량을 확충해야 할 것이고(예산이 엄청듭니다.) 수서-용문선이 B/C에 통과되야
가능할 것입니다...
EMU250이 원강선 중앙선 뿐 아니라 차후 개통될 중부내륙선에도 다니게 될 것인데(성남-여주선과 직결됨)
중부내륙선을 청량리나 수서서 이용할 수 있게 금 연결하는 공사도 병행해야 EMU250이 진가를 발휘할 거라
봅니다.중부내륙선은 200급 단선전철이라해도 수요가 늘어나면 복선으로 만들어질 것입니다...
PS.EMU250이 힘을 발휘할 노선은 바로 경전선입니다..물론 경전선 전구간 직복전화 및 준고속화되야
하지만 경전선도 진주까지 전철화되있고 부전-마산간 광역전철선을 이용해서(대피선도 깔려있겠지만)
차후 경전선 전구간 직복전화 및 준고속화되면 부전발 광주행이나 목포행을 굴린다면 버스수요를 죄다 뺏을거라 봅니다...
정차역은 이렇게 될듯합니다..부전-창원(선택정차)-마산-진주-순천-광주-목포로만 굴려도 수요나올거고 보성-임성리간
철도가 차후 복선전철까지 된다면 부산발 전남간 수요는 늘듯합니다..
첫댓글 제천-단양-풍기-영주-안동 순이고요
봉화는 영동선에 있어 정차가 불가하고요 안동-의성-영천 순입니다
경전선은 순천까지만 어떻게 되면
남해고속도로 정체완화에 크게 기여할거라고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