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풍경속엔
자연이 지구에 여러가지 색깔로
연출해낸 아름다운 풍경이있고
반사적으로 외로움을 몰고온
쓸쓸한 소슬바람이 불어온다
가을에는
단풍잎 하나에도
지난날의 낭만이 이어지고
낙엽 하나에도 이별로 흘러간
쓸쓸하게 사라져 갔던
가슴가득 도파민으로 차있어
꽃을 피웠던 그순간 그눈빛이
사방 곳곳에 떠다닌다
가을엔
풍요의 계절인 반면
모든걸 비우고 떠나는
공허의 계절이기도 하다
가을색을 입었던 나무가
낙엽이 되어 떨어지는 잎을
아무리 붙잡고 싶어도
잎을 품었던 아쉬움의
빈가지로 남겨질뿐
수많은 감성을 동반해온 가을은
아쉬움을 포옹하며 다양한
풍경속에서
마음의 행복을 담고싶은 계절이다.
윤 세영
첫댓글 가을은 단풍잎 하나에도 낭만이 불러오고
낙엽하나에 추억을 묻고...
좋은글 감상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