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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년전 몸이 안좋아 긴급으로 응급실 직행....</p><p>그때 당시 코로나 여파로 오후3시에 갔는데도</p><p>이것저것 검사하고 코로나 검사하고..</p><p>코로나 음성나와서 병실은 저녁9시 무렵에 입실..</p><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dff249328183c58c81fbb94a06077b05037b728c"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dff249328183c58c81fbb94a06077b05037b728c" data-origin-width="720" data-origin-height="1482"></div><p>지금 보니 남편은 매일와서 잠만 잤네요,,ㅎㅎ</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093a695599ee291cbf2f506cdafd334936000640"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093a695599ee291cbf2f506cdafd334936000640" data-origin-width="720" data-origin-height="540"></div><p>대학병원은 왠만하면 거의 일주일 쯔음에 퇴원을 시키죠</p><p>퇴원하는 날 바라본 마지막 전경</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179ec8e6daf07c2b2bd7d931a25e27ca948d8007"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179ec8e6daf07c2b2bd7d931a25e27ca948d8007" data-origin-width="720" data-origin-height="540"></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35e550a84303944d75e32ca828ad42636eed3ed4"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35e550a84303944d75e32ca828ad42636eed3ed4" data-origin-width="719" data-origin-height="959"></div><p>한달전 갑자기 그런 전조증상이 나타나서 저번주 고대안암병원가서 검사하고..</p><p>어제 결과 나왔습니다..</p><p>큰문제는 없는듯...</p><p>자라보고 놀란가슴 솥뚜껑보고 놀라네요.. ㅡ,.ㅡ</p><p> </p><p><span style="color: #ee2323;">(약6개월 약물 복용하고 병은 낳았지만,,,약물 부작용으로</span></p><p><span style="color: #ee2323;">살도 많이 찌고 팔,,다리,,전혀 올라가지 않아서 </span></p><p><span style="color: #ee2323;">1년 넘게 엄청 고생 했어요 ㅜㅠ)</span></p><p> </p><p><span style="color: #ee2323;">그래서 헬스등록도 하고 지금은 살도 빼고 좋습니다..</span></p><p><span style="color: #ee2323;">어떤분은 산에 헬스에 얼마나 건강해 지려고 하냐고</span></p><p><span style="color: #ee2323;">이런 댓글 다시는 분도 계시는데... </span></p><p><span style="color: #ee2323;">보이는 거로만 판단하지 마시길요..</span></p><p> </p><p>2년만에 신관건물을 올려서 병원으로 진입하는데..</p><p>훨씬 힘들지 않게 진입할수가 있었습니다..</p><p>전철에서 내리면 안에서 부터 병원1층으로 갈수 있는 전용 엘베도 있고..</p><p>참 세상 좋아졌습니다..</p><p> </p><p>다들 건강합시다..</p><p>건강에 좋은 음식 챙기드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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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톡 톡 수다방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칼라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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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55
22.07.05 08:55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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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건강이 최고예요
전 요즘 어깨가 아픈데
무릎아플때처럼
운동해도 아프고
안해도 아프고 란 생각
으로 오늘도 일산으로
댄스 배우러가요
탱고를 배우기 시작했거든요^^
제가 보기엔 아픈데 무조건 운동하시지 마시고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하에 운동이든 뭐든 하셔야 할듯 싶어요..
오히려 운동이 아픈 어깨에 독이 될수 있으니...
즐건 하루 되셔요..
@칼라풀 샘한데 여쮜보니
폴댄스는 하지말고
요가랑 댄스는 괜찮다네요^^
그러네요.
무쇠처럼 단단하고 건강하신 줄 알았어요.
병환으로 고생하신 덕에, 더욱 열심히 운동하시네요.
그러거나 말거나
저의 눈에는 수다방 최고의 건강미인이십니다. ㅎ
오모낫~~~~
꾸벅~~ㅎㅎ
일주일에 서너번 꾸준한 근력과 유산소 운동이
몸의 탄력을 유지해 줍니다,,^^
그런 히스토리가 있었군요~~^^
저희가 보기엔 건강과 아름다움의 대명사 로만 알았는데..
늘 건강하시고
아름다우시길요~♡~
꾸벅 꾸벅~~
감사합니다..
나이들수록 몸을 많이 움직여줘야
녹슬지 않습니다,,^^
요즘은 건강이 제일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평소에 건강 저축을 하면
같은 연령의 사람보다 10년은 젊어 보이게
마련입니다
오늘도 파이팅
건강저축
근육저축
좋은생각으로 물들이는 하루 되세요^^
맞습니다
건강이 최곱니다ᆢ
예쁘십니다ᆢ
빠른 완쾌 기원합니다
네 시원한 하루 보내세요..^^
저 입원 안했습니다..
우짜꼬..
나이들믄 외출 한번하는데
약이 한봇따리~라는데
편찮은 그것도 습관인즉
부디 아프지 마셔욧 ㅎ
아픈게 습관은 아닐테데요,,ㅎ
화수님도 항상 건강행복 하세요..
저도 많이 아픈 적 있었어요.
아프니 억울하고 서럽고...
긴 병에 효자없다고
그저 스스로 건강관리 잘 할 밖에...
오늘 또 배웁니다.
건강저축!
근육저축!
아픈만큼 성숙해지고
더욱 건강해집시다.
우리모두 ~~**
그러게요...
건강이 쵝오~~~!!!!
연이은 무더위에 건강관리 잘하세요^^
너무나 젊고 이쁜데
어디가 아팟다는 것이 안믿겨집니다.
그래도 아프셨다니
아무도 건강에 자신은 없는 듯합니다.
조심조심
돌다리도 두둘겨보는 심정으로 삽시다요.
미련하게 엉뜽한 짓만 하다가
병만 키웠습니다..
저처럼 미련한 사람은
되지 말기요..
오늘도 선물같은 하루 잘 보내셨죠
편히 쉬세요
그런 아픔이 있었군요
더욱 건강의 소중함을 알게된 기회이기도 해서
지금 열심히 관리하시니
이제 건강할겁니다
그래도 늘 조심조심히
관리할 나이이기는 하죠
새로운 인생 새로운 삶입니다
하루하루 소중하고 소소한 일상에
고마운 마음입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감사합니다
함께 더불어 건강해야죠..
늘평화님께도 응원합니다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