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수백명에게 리베이트 제공한 제약회사 대표 구속

[우리태권도]

서울서부지검 식품의약조사부(변철형 부장검사)는 자사 의약품을 처방해주는 조건으로 의사 수백명에게 뒷돈을 건넨 혐의(의료법 위반)로 제약회사 P사 대표 김모(70)씨를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

박민우 서울서부지법 영장전담판사는 전날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한 뒤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며 검찰이 청구한 영장을 발부했다.

김씨는 의사들에게 리베이트를 건네고 이들이 환자들에게 고가의 자사 의약품을 처방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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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2014년 P사를 퇴사한 직원이 국민권익위원회에 제보한 내용을 토대로 이 회사가 거래 의사들과 광범위하게 리베이트 계약을 맺어왔다는 의혹을 수사했다.

이 회사 관계자와 의사 300여명이 무더기로 검찰 수사 선상에 올랐고, 이중 가장 많은 리베이트를 받은 것으로 조사된 의사 신모(57)씨가 지난달 구속됐다.

검찰은 앞서 244명을 기소하고 11명을 불기소 처분했다.

[우리태권도]

이런짓을 하니 약값이 오르지,
제공한 넘이나 받은 의사넘들 모두
구속시키고 명단 발표해야 한다,

[우리태권도]

강력한 처벌없이는 근절되기 어려워요,
지금도 암암리에 벌어지고 있겠지요,

[등대지기]

이런 미친 의사들과 제약사 대표를 영원히 추방하라,,

[등대지기]

너희들의 배에 채워진 만큼 국민들은 비싼약값을 지불한것을생각하니
분통이 터진다,,

[별밤지기]

이런ㄴ들때문에 약값이 비싼거네요,

[밝은세상]

약값오른만큼 저사람들에게 전부 청구하자,,

[방배서당]

이런 쳐쥐길 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