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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밴드 첫 합주를 위하여...
엠알쏠거 정리하고있던도중...
(EP와 오르간은 노트북으로 쏘기로 했습니다..건반주자가 있으면 좋겠지만, 멤버는 그만 모으기로..)
여튼,
빠른로딩과 리소스절약을위해
전에 작업했던 파일을 열어서 EP,오르간 미디트랙 두개 익스포트해서 오디오트랙에 띄운다음 나머지 트랙들 전부 "삭제",
그리고..
습관적 컨트롤에스...
아...!
다른이름으로 저장해야되는데.....-_-;;
진짜..울고싶더군요..
아..왜 프로젝트를 하나 새로 열어서 하지 않았던가..후회해도...ㅠㅠ
덕분에 드럼/건반들 미디노트찍은거 전부 날아가고...못하는 믹스지만, 그래도 열심히 했는데...에!
두곡중에 첫곡은 다른이름저장 잘 해놓고, 두째곡에서 이런일이 생겨버렸네요.ㅋㅋㅋ아놔
오늘의교훈 : 세이브할땐 정신 놓지말자.
여러분들도 항상 조심하세요...
첫댓글 와.. 이젠 밴드 새출발!! 하시는군요. 축하드립니다~~ 컨트롤에스 사건은 가슴이 아픈일이네요 ^^;; 더 좋은 믹스가 나올거라는 계시??? ^^
드러머는 드럼2년만에 치는거고..저도 베이스앰프 만져본지 수년되는지라 아마도 개판일듯싶어요...ㅋㅋ
새출발 축하드립니다..^^**멋진음악하세요..저처럼 그런단축키 외우지마시징 ㅎㅎ;;
감사합니다! ㅋㅋ단축키..라고 해도 컨트롤에스랑 숫자패드밖에 쓰질않아서요..ㅎㅎ
작업용 파일 솩~~~~날아가 버리는 안습한 사고.......에구....그마음이...내마음 입니다.......습관적으로...5분에 한번씩 누르고 있다는.....ㅋ
ㅎㅎ그래도 세이브는 중요하죠~
^^;; 별 일도 다 있습니다. 컨트롤 에스 그거 진짜 중요한 건데 그렇게 배신을 때릴 수도 있군요.
제가 정신줄놓고 있다가 그런거죠 뭐..ㅠㅠ ㅎㅎ
아앜ㅋㅋ 정말 골때리죠 그러면 저도 가끔;;;
어익쿠..조심하셔요^^
저도 아타리시절에 내일 녹음실 가져갈곡을 저녁때까지 다해놓고 날아가 밤새웟던 아픈 기억이....... 지금은 항상 파일을 두개씩 만들어 놓는......ㅋㅋ 지금은 작업하다가 키보드에 달린 파워키를 누르고 ~~~ 헉 깜깜해졌다...
헉...키보드에 파워버튼...ㅋㅋㅋㅋㅋ그 버튼은 빼버리심이..ㅎㅎ
아차 하고나서 머리 속이 새하얗게 되는 그 기분...몇번 경험허고 나면 처음부터 Save As..하고 시작하는 버릇이 들게 됩니다...음..충분히 그 기분 동감하는 ..
당분간은 마우스로 세이브를 할것 같습니다...단축키포비아랄까요..-_-;;
그 기분 정말 이해합니다!!! 힘 내세요~~~
감사합니다..ㅠㅠ
그래도 합주는 하시쟈나요...저로선 부러울 따름입니다. 힘내세요~~
에...그런가요?^^
저희 팀도 건반주자가 없어서 건반파트는 미디로 찍을려고 하는데 정확히 가는 박자에 다들 맞추기 어려워하네요. 특히 드럼 ㅠㅠㅠ. 컨트롤에스는 심심한 위로의 말씀드립니다. 저는 미디작업끝내고 오디오로 익스포트하고나면 가상악기설정을 모두 no instrument로 해놓는데요.작업곡 불러올때 시간도 줄이고 수정이 필요한파트만 다시 불러와서 작업합니다.
그렇게 작업을 끝내는것도 방법이 되겠군요! 저도 앞으로 그렇게 해야겠습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네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