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은 재직했던 원로 선배들 중 제약업계와 사회에 공헌한 분들을 조명하는 <영원한 동화인> 특집 칼럼에 제1호로 백우현 동문을 취재하였다.
백 동문은 1971년 동화약품에 입사하여 기술 부장 겸 신제품개발위원장을 맡아 종합감기약 ‘판콜A 내복액’을 개발했는데 이것이 블록버스터 품목이 되었고 지금까지 동화약품의 효자품목이 되고 있다. 이 외에도 주요 품목을 개량하는 등 회사 발전뿐 만 아니라 우리나라 제약업계에도 많은 기여를 한 것이 인정되어 사보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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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축하 합니다.
판콜 A 를 잘 복용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