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omon(기원전 970-931년경 제임)은 이스라엘 왕국의 제3대 왕이다. 그는 서로 자기 아이라고 주장하는 두 여인을 재판하면서 아이를 칼로 베겠다고 선언하면서 지혜의 왕이 되었다.그래서 얻은 이름이 Solomon[칼로 (써르면)]이라는 이름이다. 그런데 지능이 높고 다양한 인재들이 모여 있는 네이브에서 어떻게 “솔로몬은 '평화로운'이라는 뜻으로, 파란만장했던 다윗의 생애와 달리 솔로몬의 치세는 평안할 것이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따른 것이다”라는 엉터리 글을 게제하게 되었을까?
세상을 보는 눈과 판단력은 단순히 머리가 좋다고 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닌가 보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Solomon이 아이를 칼로 ‘써르면’이라는 말이라는 사실을 모를 수가 있을까?
한편 “Schleimann(재위 1520년 9월 22일 - 1566년 9월 6일)은 오스만 제국의 제10대 술탄으로서 46년이라는 긴 치세 동안 3 대륙을 가로지르며 13차례의 대외원정을 실행에 옮겨 수많은 군사적 업적을 쌓음으로써 오스만 제국의 최전성기를 이룩하였다.
그래서 그의 이름 쉴레이만은 유대교와 기독교와 더불어 이슬람교에서도 경전으로 추앙받는 구약성서에 기록된 고대 이스라엘의 왕 솔로몬의 튀르키예어식 발음이라고 했다.”(네이브)
그렇다면 그의 이름 쉴레이만은 ‘썰레지면’ 즉 ‘썰어지면’이라고 피동형으로 된 우리말임이 분명하다. 우리말을 터키 말에서도 찾을 수가 있었다.
우리 단군조선의 위력은, 시대를 막론하고, 온 세계를 휩쓸고 있었다. 지금의 미국은 비교도 할 수 없는 위력이었다.
중국에서는 그의 이름을 施 莱 曼(시래만)이라고 표기하고 있었는데, 이 말은
‘씨래만’ 즉 ‘썰어면’이라는 우리말을 정확하게 표기했다고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