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한 폭의 그림 같은 노래다. 비를 소재로 하는 노래들은 슬픈 감정을 전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 노래는 맑고 청량해서 덩달아 깨끗해지고 마냥 기분이 좋아지는 노래다.
음악이 흐르는 그 카페에 초코렛색 물감으로
빗방울 그려진 그 가로등불 아래 보라색 물감으로
세상 사람 모두 다 도화지 속에 그려진
풍경처럼 행복하면 좋겠네
욕심 많은 사람들 얼굴 찌푸린 사람들
마치 그림처럼 행복하면 좋겠어
https://www.youtube.com/watch?v=NN5eSQUQk7g
https://www.youtube.com/watch?v=afIDBkCz_RU
https://www.youtube.com/watch?v=o7gS7GAcbIc
첫댓글 예전에 정말로 좋아했던 곡이네요.
덕분에 아침에 즐감합니다. 빗방울이 떨어지는~~~
인생은 정말 수채화 같은 것. 내 맘대로 색칠할 수 있으니...
시어 같은 노래 말들
색스폰 소리로 들으니
연주회 와있는 기분 들어오 ㅎ^^
섹소폰은 나름의 멋과 맛이...ㅎ
@퍼플
입으로 부는 악기들은
폐활량을 높여 주어서
맛과 멋이 참좋다고 해요 ㅎ
@이렇게 거기에 몸에도 좋다니...굿굿굿이여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