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을 쓰면서...
이제 서울에서 마지막 논밭이 없어진다 했습니다.
발산 5600세대 뿐만아니라 담장 하나사이로 마곡지구 9600세대가 더 들어옵니다.
게다가 상업지 비율이 보통 4~10%인데 여긴 1.4%밖에 안됩니다.
이게 무슨말이냐면 세대수는 엄청나게 많은데 이곳 상업지 전체 1층 점포가 30개 밖에
안된다는 겁니다. 그럼 실질적인 업종은 15~17개 정도 들어오는데 1군 프랜차이즈점도
경쟁을 해야지 들어온다는 겁니다.
다른데는 점포가 20개 있으면 장사하실분은 10명인데 여기는 거꾸로입니다.
점포가 10개 있으면 장사하실분은 20명은 된다는 얘기입니다.
또한, 상업지 한평당 땅값만 해도 4천만원대가 호가하는 곳입니다.
발산타워 1층 평당 분양가 3천만원대로 땅값도 안된다는 겁니다.
현장도 보시기 전에 미리 판단하시는 것보다 먼저 전화한통 주시면
손님의 입장에서 감동 받으실수 있도록 자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기회는 아무에게나 오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