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리바디 안녕하세요!!
요즘 행락철을 맞아 8848가족들께서 뻐스를 이용해
명승지를 찾는 발걸음이 많으실줄 믿습니다!
엇그제 울산Ic 부근 뻐스 화재사고로 많은 유가족이 발생해
뻐스 종사자로서 슬픈마음 금할길이 없습니다
먼저 유명을 달리한 고인들께 극락왕생을 비오며 미흡하나마
화재시 탈출방법 한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화재가 발생하면
승차문은 절대 열리지 않습니다 전기스윗치가
작동하여 AIR힘으로 개폐가됩니다
젤 먼저 퓨즈가 끊키거나 녹아내리기 때문에
좁은공간 승차문으로 탈출하기는 여간 어렵지 않습니다
무조건 비상 탈출망치를 찾아야합니다
비상망치는 전방상단 측면좌우 후방측면 상단좌우
글고 중간부위 욜케해서 6개가 부착되어있습니다
미 부착시 과태료 부과대상 및 차량행정 대상이기에
무조건 부착되어 있습니다만 찾기가 쬐끔 어려울수있지요
우선 호흡을 최대한 짧게 끊어쉬며
창틀 윗쪽 가려진 커튼을 사정없이 뜯어 제껴야 합니다
그리고 실내등이 꺼진 상태라 보이질 않치요
창틀 상단부분을 손으로 쭈~우욱 좌우로 훑어보면
분명 하나는 손에 잡히게 됩니다
잡고 바로 유리창을 찍으면 구멍과 함께
안전 강화유리라 깨끗하게 흘러내립니다
뻐스 지상고에서 창문까지 높이는 약1,5m~1,8m
이때 설사 다리 및 허리 골절상이 발생할지라도
심청이가 치마를 뒤집어 쓰고 인당수에 뛰어들듯
뛰어 내려야합니다
위급한 상황이 전개될때 뭐든 잡게되면
절대 놓치 않는것이 사람습관입니다
어설프게 나오면 뒷손에 잡히게 되여
속수무책일수 있으니 강력하게 용수철처럼 튀어나와
구조의 손길을 내밀어도 늦지않습니다
차량재질 특성상 다이옥신이 뿜어저 나오는 유독가스
한숨배 만 마셔도 바로 쓰러집니다
과감하고 민첩한 행동이 서로 상생의 길로 찾아 가는것입니다
참고하시소오~
첫댓글 죤정보 감솨~~~
썽님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