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환자 가족력이 있다면
가족 중 암 진단을 받은 경우가 두 사람 이상이라면 현재 건강한 상태라고 하더라도 미리 건강을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암의 주요 발병 원인은 다양하지만 가족력과 연관성이 있는 경우도 있기에 주의한다고 손해 날 것은 없습니다, 물론 암 발병의 원인을 과학적으로 밝혀내지 못한 경우도 많지만 한 집안에 여러명이 암 진단을 받은 경우라며 미리 건강 체크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 난소암의 경우 브라카 유전자 관련성이 있으므로 가족 중 누군가 난소암 진단을 받았다면 다른 여성도 사전에 검사를 통하여 건강을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소화기계 암의 경우에도 가족의 식습관과 연관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짜고 맵고 육식 위주의 식사를 하거나 비만 체질인 경우도 정기 검진을 통하여 건강을 확인하고 민물 생선을 자주 먹는 경우에 담도암 환자가 많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민물 생선에 기생하는 기생충으로 인하여 담도암이 발병하는 경우가 높기 때문에 민물 생선회를 자주 먹는 경우라면 1년 2회 정도 기생충약을 복용하여 예방하는 것도 좋습니다,
또 폐암의 경우 간접 흡연도 연관성이 매우 높고 식품 조리업에 장기간 종사하신 분들은 폐암 검진을 통하여 미리 건강을 체크해보아야 합니다, 본인이 흡연을 하지 않아도 가족 중 흡연자가 있거나 식품 조리업 분야에 오래 종사하신 분도 주의하여야 합니다,
기타 화학약품 취급을 하거나 실험실 근무자, 화공약품을 이용한 제조 시설 종사자, 용접을 장 기간 종사하신분, 농사를 지으면서 농약 살포를 자주 하신 분들도 호흡기계 건강 검진을 하여 미리 암을 예방 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B형. C형 간염 보균자의 경우 간암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기에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거나 정기적 검진도 받고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각별하게 주의하여야 합니다, 피로 누적도 간 기능에 치명적인 영향이 있으므로 과로하지 않아야 할 것 입니다.
그리고, 최근들어 젊은 층의 암 환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추세 입니다, 그 원인으로 주목하고 있는 것이 가공식품, 패스트푸드, 트랜스지방이 많은 식품류, 탄산음료, 당 수치가 높은 음식, 밀가루 음식의 과다 섭취도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오랜 기간 이러한 유해 식품에 많이 노출된 경우라면 지금이라도 자연 음식 위주의 식단으로 변경하여 식습관을 변경하는 것이 암으로 부터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물론 어떤 사람은 암이 몸에 위치하고 있어도 아무런 증상을 느끼지 못하고 정상적인 생활을 하다가 사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우리 몸에서는 하루에 매일 암 세포들이 3.000 ~ 6.000개 정도가 생겨나고 죽는 과정을 반복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누구라도 살면서 암 진단을 받을 수 있으며 잠재적 암 환자라고 생각하여야 합니다,
만약에 살면서 뭔가 몸에 이상 징후가 포착되거나 예전과 다른 느낌이 든다면 즉시 병원을 이용하여 정확한 진단과 검사를 받는 것이 암을 조기에 진단 받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건강 할 때 건강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을 하지만 실제로 건강 할 때 건강을 제대로 관리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가 않습니다,
최근 100세 시대에서 오래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살아 있는 동안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잘 지내는 것이 더 중요 합니다, 또한 나의 건강을 대신 해주고 나의 죽음을 대신 해줄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자신의 건강은 자신이 잘 챙겨야 합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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