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커벨 회원님들께서 관심을 갖고 응원하셨던 양산 유기견 아이는 팅커벨 협력보호소인 '똥강아지 공화국' 검정고무신님이 김해에서 양산까지 가서 무사히 구조를 했습니다.
구조 이후에는 바로 병원에 입원해서 검진을 받고 치료중에 있습니다.
길생활로 인해 몸에 피부병이 있지만 아주 심하진 않고, 목에 상처 부위도 치료가 가능한 정도이고, 아이도 빠른 상태로 회복중입니다. 원충은 있지만 치료하면 되고 다행히 심장사상충은 음성입니다. 빠르면 다음 주 중 퇴원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아이가 치료 다 마치고 무사히 입양갈 때까지 계속 관심 가져주세요 ~
믹스견, 남아, 체중 7.8kg

병원에 입원 치료중인 양산 아이.

목부위의 상처 - 치료중

귀엽게 생긴 아이.
어서 치료받고 나아서 좋은 집으로 입양가자 ~
첫댓글 그나마 빨리 구조되어 저정도 인거 같아요ㅠㅠ 고생했으니 진짜 좋은 가족 만나자^^
목상처가 얼마나 아팠을까 ㅠㅠ 다행히 치료가 용이하다니 다행이네요
쓰담쓰담
이제 다 괜찮아 ~다 잘될꺼야~!!!!
아가가 얼마나 아팠을까.. 그래도 구조되어 정말 다행이예요 빨리 나아서 좋은 가족 만나자
이제 좋은 일 만 있을거야
앗 아이가 다행히 구조되었네요!! 아공 고생많았다ㅜ 이 아이 처음본순간 짜리몽땅한게 사랑도 몽땅받으라고 '몽땅'이라는이름 추천하고싶었는데; 가까이서 보니 발꾸락도 짜리몽땅한게 더 귀엽네요. 그냥 다 귀여움♥ 양산에서 치료잘받고 언능 나으렴^-^
고생끝
행복시작
아가야 힘내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