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지는 해는 황홀하고 처연하게 아름답다.마지막 제 빛을 다 하려고.....외로움은 혼자여서가 아니고 둘이 있기 때문,서산에 해가 뉘엿뉘엿 질 때,저편 언덕으로 배를 저어 같이 도착 할 이는 바로 부부라는 친구.한 곳을 향해,한 배를 탄 동반자.그래서 황혼은 그렇게 숙연하고 아름다운 가 보다.2009년 새해에도 가내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첫댓글 글은 사모님이 쓰셨을까요? ㅋㅋㅋ 행복님은 글은 넘~ 일거 같아서리.
아는님의 답글
ㅎㅎㅎㅎ 그럴거 같았습니다~~~
ㅎㅎㅎㅎㅎ 아니 우째 신통력을 여기서 발휘하시는거유
사진도 멋지지만 글이 더 멋지네요.........^^*<외로움은 혼자여서가 아니고 둘이 있기 때문><서산에 해가 뉘엿뉘엿 질 때, 저편 언덕으로 배를 저어 같이 도착 할 이는 바로 부부라는 친구>이 보다 더 좋은 말이 어디 있을까??? 이른 아침에 행복한 마음~ 안고 갑니다.......^^*
행복님이 글도 쓰시고...마음에 와 닿습니다.
ㅂ배아퍼요........ㅋㅋ
부러워요....
오늘아침 일 찍 노을에 취하고 글에취하여 즐거운맘으로 갑니다^*^
그래요. 그 처연함이 주는 아름다움은 빛바래지지가 않아 더 마음이 가는 거, 같은 길을 가는 이들의 든든함.. 이런 게 사는 느낌이지 합니다. 아름다운 모습.. 좋으네요. 음.. 속초로 겨울여행을 갑니다.
첫댓글 글은 사모님이 쓰셨을까요? ㅋㅋㅋ 행복님은 글은 넘~ 일거 같아서리.
아는님의 답글
ㅎㅎㅎㅎ 그럴거 같았습니다~~~
ㅎㅎㅎㅎㅎ 아니 우째 신통력을 여기서 발휘하시는거유
사진도 멋지지만 글이 더 멋지네요.........^^*<외로움은 혼자여서가 아니고 둘이 있기 때문><서산에 해가 뉘엿뉘엿 질 때, 저편 언덕으로 배를 저어 같이 도착 할 이는 바로 부부라는 친구>이 보다 더 좋은 말이 어디 있을까??? 이른 아침에 행복한 마음~ 안고 갑니다.......^^*
행복님이 글도 쓰시고...마음에 와 닿습니다.
ㅂ배아퍼요........ㅋㅋ
부러워요....
오늘아침 일 찍 노을에 취하고 글에취하여 즐거운맘으로 갑니다^*^
그래요. 그 처연함이 주는 아름다움은 빛바래지지가 않아 더 마음이 가는 거, 같은 길을 가는 이들의 든든함.. 이런 게 사는 느낌이지 합니다. 아름다운 모습.. 좋으네요. 음.. 속초로 겨울여행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