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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3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0.25% 상승
1월13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3.76(+0.25%) 포인트로 종가인 1534.97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446억218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8.15(+1.09%) 포인트로 종가인 754.67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51억8353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407종목이 상승했고, 385종목이 하락, 228종목이 변함없었다. mai는 74종목이 상승, 48종목이 하락, 28종목이 변함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소비제품, 금융, 서비스, 부동산 건설, 테크놀로지, 공업, 식품 음료업이 상승했고, 자원업이 하락했다.
관광 축제 ‘Discover Thainess 2015’ 스타트
1월 13일 태국 정부 관광청(TAT)가 2015년의 캠페인 테마 ‘Discover Thainess’의 상세 내용을 밝혔다고 글로벌 뉴스 아시아가 전했다.
이 이벤트에서는 태국의 생활 문화, 태국의 독자적인 호스피탤리티 등 ‘Thainess’을 전면적으로 밝힌 프로모션을 전개하며, 1월 14일(수) 방콕 시내에서 성대한 퍼레이드를 실시하는 것 외에 3곳에 설치된 스테이지에서 여러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다.
퍼레이드는 이하의 6개로 구성되어 태국의 매력을 느껴지는 내용이 되고 있다.
1. ‘2015 Discover Thainess’ 태국다운 발견.
2. ‘festivities from the five Regions’ 북부, 동북부, 중부, 동부, 남부의 5개 지역의 전통적인 행사.
3. ‘Thai Wisdom’ 태국 요리와 타이 실크.
4. ‘Thainess Heritage’ 무워이타이.
5. ‘Siam Sanuk’ 태국(씨암)의 즐거움.
6. ‘Smiles of Siam’ 태국 사람들의 친해지기 쉬움과 환대의 마음.
이 퍼레이드는 오후 5시부터 국립 경기장(National Stadium)에서 라차쁘라쏭 교차로 방면에서 룸피니 공원까지 펼쳐지게 된다.
또한 씨암디 스커버리 센터를 메인 스테이지로 라차쁘라쏭 교차로와 룸피니 공원에 이벤트 스테이지가 설치되게 된다.
태국 상공회의소가 총리에게 VAT 증세 연기 등을 요구
쁘라윧 총리를 의장으로 하는 국가 평화 질서 평의회(NCPO)가 침체된 태국 경제에 활력을 주는 길을 찾기 위해 경제계의 대표를 물러 대화를 실시했다. 여기서 태국 상공회의소의 이싸라 회장은 경제성장을 촉진하기 위해서 정부가 인프라 정비 등의 예산을 신속히 집행하는 것을 지적했다.
또한 복수의 재계에서는 부가가치세(VAT) 증세 연기나 투자 프로젝트의 조속한 실시를 요구하는 소리가 잇따랐다.
덧붙여 올해 태국 경제 성장률에 대해서는 민간기업 대부분이 “3.5% 정도까지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을 나타냈다.
미국 국무성의 태국 인신매매 대책 격하로 태국 정부가 인신매매 대책에 본격적인 자세
미국 국무성이 지난해 발표한 ‘인신매매 보고서’ 중에 인신매매 문제에 대한 태국의 대처를 격하한 것으로 태국 당국이 인신매매 대책에 본격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
쁘라윧 총리를 의장으로 1월 7일 열린 관계 정부 기관의 회의에서는 총리가 어업 분야에 한정하지 않고 아동, 여성, 해외노동자에 관한 인신매매 문제에 어떠한 조치를 강구했는지 월간 보고를 신속하게 개시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12일에는 쁘라윗 부총리가 관계 정부 기관 회의에서 지난번 입법 의회에서 개정된지 얼마 안되는 어업법이 신속하게 시행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이들 기관에 개정법 시행 개시 기한을 설정하도록 명령하기도 했다.
부총리의 말에 따르면, 어업 현장에서 개정 어업법이 준수되고 있는지 아닌지를 관계 당국이 60일 이내에 확인할 예정이라고 한다.
반탁씬 조직이 시민들로부터의 기부금 부정 유용 의혹을 부정
재작년 말부터 지난해 5월 군사 쿠데타까지 대규모 반정부 데모를 전개했던 ‘인민 민주개혁 위원회(PDRC)’가 시민들로부터 받는 기부금의 부정 유용 의혹이 부상하고 있다.
1월 9일에 인터넷상에 게시된 글에 따르면, PDRC에 전해진 기부금은 총액 20억 바트에 달하고 있으며 기부를 했던 유명인 등이 기부금 용도에 대해 염려를 표명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PDRC에 기부금 용도를 분명히 하도록 요구하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PDRC 홍보 담당자의 말에 따르면, 기부금을 부정 유용한 사실도 없으며 기부금을 어디에 사용했는지를 수시로 보고하고 있다고 한다. 게다가 이들 유명인에게 확인해본 결과 그러한 염려를 표명한 적도 없어, 인터넷 글이 허위인 것으로 판명되었다고 말했다.
휘트니스클럽에서 전라 남녀 몇 사람이 장난치는 동영상이 확산
휘트니스클럽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알몸의 남녀 몇 사람이 장난을 치는 동영상이 몇 일 전에 인터넷상에 유출되면서 이것이 확산되고 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국가 경찰본부 보도관은 이미 이 휘트니스클럽이 방콕 도내 완통랑 지역에 있는 것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현재 대표자를 출두시킬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이 동영상은 남성 몇 사람과 여성 몇 사람이 전라나 반나체로 놀고 있는 1분 정도의 영상이다.
전 특수 안마장 경영자였던 추윗 전 의원은 이 장소가 람인트라 고속도로 근처에 있는 여성과 성관계가 가능한 장소라고 말하고 있다.
중국에서 승객이 출발 직전에 비상구 열어, 항공편이 결항
중국 남서부 쿤밍 창수이 국제공항에서 동방 항공 국내편의 지연에 화를 낸 승객이 출발 직전에 비상구를 여는 소동이 벌어져 이 항공편이 결항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이 항공편은 1월 10일 승객 153명을 태우고 북경으로 출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쿤밍 창수이 국제공항에서는 이날 눈때문에 100편 이상에 늦어나 결항이 발생해, 이 항공편도 출발 예정이 7시간 늦어졌다고 한다. 오전 3시 45분경에는 제빙을 위해서 승무원이 공기조절 스위치를 끄자 기내에서 2시간 남짓 기다리고 있었던 승객의 분노가 폭발해, 기장의 설명에도 납득하지 않고 투어 단체 손님이 떠들기 시작해 비행기가 출발 게이트를 떨어선 순간에 돌연 4개의 비상구 중에 3곳이 열리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 때문에 이 항공편은 결항이 되고 투어 손님 25명은 전원 구속되었으며, 2명은 15일간 금고 선고를 받았다.
여객기의 지연이 자주 발생하고 있는 중국에서는 승객이 화를 내는 트러블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는 중국으로 향하는 에어아시아 여객기내에서도 중국인 승객이 객실 승무원에 뜨거운 물을 끼얹는 소란이 지난해 12월에 발생하기도 했었다.
불법 온라인 사이트 관련 한국인 3명, 몸값을 요구한 현직 경찰을 고소 방콕에서 불법 온라인도박 사이트를 운영해 온 것으로 보이는 한국인 3명이 몸값으로 2백만 바트를 요구한 태국 경찰관을 고소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태국 현지 푸짣깐 신문이 13일자로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인 3명(홍모씨, 이모씨, 김모씨)는 태국인 통역을 대동하여 경찰서에 찾아와 자칭 경찰이라고 하는 인물이 자신들에게 몸값으로 2백만 바트를 요구했다며 신고를 했다. 이것으로 수사당국은 태국 현직 경찰 7명을 소환하여 사실 확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수사당국은 불법 온라인 사이트에 관여한 한국인들에 대해서도 조사할 예정이며, 한국인 김모씨가 이 사건에 관련된 것으로 보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이들 3명의 한국인은 이미 납치범들이 요구하는 몸값 중에 50만 바트를 이미 지불했다고 한다.
대학을 무대로 한 거액 횡령 사건, 경찰이 주모자 특정? 몽쿳 공과 대학 랃끄라방(King Mongkut's Institute of Technology Ladkrabang) 캠퍼스 경리 책임자 여성 등이 대학 구좌에서 10억 바트가 넘는 돈을 횡령한 것으로 보이는 사건으로 경찰청 범죄 단속과(CSD)의 콘차이 부과장은 지금까지 용의자로 부상한 사람들에게 횡령을 시킨 주모자가 존재하고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주모자는 ‘보스’라고 불리고 있으며, 용의자들로부터 고가의 선물도 받고 있었다고 한다. 또한, 용의자들은 구좌 이체를 하지 않고 현금을 직접 보스에게 전달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여, 경찰이 현재 현금 인도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증거를 수집하고 있다고 한다.
대량의 대리출산 일본인 아버지, 대리인 변호사가 아이를 돌려달라고 소송 사회개발 인권보호부 위치엔 사무차관이 1월 13일 밝힌 것에 따르면, 태국인 여성에게 대리 출산으로 9명 이상의 아이를 낳게 한 것으로 보이는 일본인 남성의 대리인 변호사가 인권보호부가 보호하고 있는 아이들을 돌려줘야만 한다며 방콕에 인접한 논타부리에서 인권사회부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걸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덧붙여 사무차관은 아이들의 보호는 아동보호법에 근거해 보호하고 있으며, 문제는 없다고 말했다. 한편, 현지 보도에 따르면 일본인 남성이 태국에서 대리출산으로 낳은 아이들은 총 16명에 달한다고 한다.
쁘라윧 총리가 일본 방문, 일본측에 철도계획 3개 안건을 제시 2월 8일에서 10일 일정으로 쁘라윧 총리가 일본을 방문할 계획인데, 이번 방문에 태국 정부는 태국 국내의 철도복선화로 일본에 3개 안건을 일본에 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건설되는 것은 표준괘(레일 폭 1435밀리) 복선 철도이며, 쁘라찐 교통부 장관의 말에 따르면, 일본측에 제시될 예정인 제1안건은 메썯-피싸누록-컨껜-묵다한 노선(770킬로)의 건설, 제2안건은 깐차나부리-방콕-라영(맙따풋) 노선(339킬로)의 건설, 제3안건은 방콕-치앙마이 노선(653킬로)의 건설이다.
2014년 태국 최 남부 테러 사건, 사망자가 2004년 이후 가장 적어
태국 국립 쏭크라나끄린 대학(빧따니도)의 태국 최 남부 장세 감독 센터에 따르면, 2014년에 태국 최 남부에서 발생한 테러 사건은 793건, 사망자는 330명, 부상자는 663명이었으며, 이 수치 모두가 2004년 이후 가장 적었다고 한다.
테러 사건 내역은 발포가 364건(사망자 261명), 폭파가 246건(사망자 46명), 방화가 45건 등 이었다.
또한 도별 테러 건수는 빧따니도가 291건(사망자 152명), 나라티왓도가 272건(사망자 87명), 야라도가 200건(사망자 82명), 쏭크라도가 30건(사망자 9명)이었다고 한다.
사망자 내역은 일반 시민이 162명, 군인이 40명, 경찰이 28명, 교원이 9명, 테러용의자가 10명 등이었고, 종교별로는 불교도가 148명, 이슬람교도가 176명이었다.
2004년 이후 연간 테러 건수는 2005년이 가장 많은 2174건, 2013년이 1298건이었으며, 2004~2014년의 총계는 사망자가 6286명, 부상자가 1만1366명에 달한다.
■ 태국 최 남부
말레이시아와 국경을 접한 태국 최 남부(나라티왓, 야라, 빧따니, 쏭크라 일부)는 원래 이슬람교도 소왕국이었으나 1902년에 태국에 병합된 지역이다.
현재 주민 대부분은 말레이어 방언을 사용하는 이슬람교도이며 태국어를 하지 못하는 사람도 많다. 또한 태국어와 불교가 중심인 태국과 이질적인 지역인 것 외에 행정과 주민의 의사소통 부족으로 인프라 정비, 보건 위생 등은 태국 국내에서 최저 레벨에 머무르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최 남부의 말레이계 이슬람교도 주민에 의한 태국으로부터의 분리 독립 운동은 단속적으로 계속되고 있으며, 2001년부터 무장 투쟁이 본격화되어 2004년 4월에는 경찰 파출소나 군 기지를 습격한 무장 그룹을 태국 치안 당국이 맞아 싸워 하루에 무장 그룹 108명, 치안 당국 5명이 사망하는 사건도 발생했었다.
또한 같은 해 10월에는 나라티왓도 탁바이군에서 주민 체포 등에 반발한 이슬람교도 주민 약 3000명이 경찰서 앞에서 항의 데모를 벌인 것을 치안 당국이 발포를 해서 7명이 사망했으며, 이 사건으로 체포한 약 1000명 중에 78명이 군용 트럭으로 수용소로 이동 중에 질식사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 두 개 사건으로 말레이시아계 이슬람교도 주민이 태국 정부에 대한 반발이 강해지게 되었다.
태국 정부는 상시 10만명 이상의 군인과 경찰을 최 남부 지역에 보내 힘으로 진압을 도모하고 있지만, 현재도 연일 총격과 폭파, 그리고 방화 사건이 발생하고 있어, 진전의 기미는 보이지 않고 있다.
태국인 가수와 배우, 인기 톱은 누구?
태국 국립 라차팟 대학 쑤원두씯(Suan Dusit Rajabhat University) 캠퍼스가 지난해 12월에 실시한 설문조사(응답자 6318명)에서 “가장 좋아하는 남성 가수” 1위에 아피왓(แสตมป์ อภิวัชร์, 32)이었으며, 지지율은 54.3%였다.
2위는 태국의 국민 가수 통차이(เบิร์ด ธงไชย, 56)으로 지지율은 29.3%였다.
“가장 좋아하는 여성 가수” 1위는 다 엔돌핀(ดา เอ็นโดรฟิน, 28)으로 지지율은 52.8%였으며, 2위는 2인조 니우 찌우(นิว-จิ๋ว)로 지지율은 30.1%였다.
“가장 좋아하는 남성 룽퉁 가수” 1위는 파이 퐁싸톤(ไผ่ พงศธร, 32)으로 지지율은 48.6%였으며, 2위는 껃(ก๊อต จักรพรรณ์, 46)으로 지지율은 27.2%였다.
“가장 좋아하는 여성 룽퉁 가수” 1위는 잉리(หญิงลี, 29)로 지지율은 49.1%였으며, 2위는 바이떠이(ใบเตย อาร์สยาม, 26)로 지지율은 30.8%였다.
또한 “가장 좋아하는 남성 배우” 1위는 띡(ติ๊ก เจษฎาภรณ์, 37)으로 지지율은 40.8%였으며, 2위는 나텟(ณเดชน์ คูกิมิยะ, 23)으로 지지율은 32.3%였다.
“가장 좋아하는 여성 배우” 1위는 암 파차라파(อั้ม พัชราภา, 36)로 지지율은 57.1%였으며, 2위는 촘푸(ชมพู่ อารยา, 33)로 지지율은 23.6%였다.
아울러 “가장 좋아하는 남성 정치가” 1위는 쁘라윧 짠오차 총리로 73.7%, 2위는 탁씬 치나왓트라 전 총리로 13.9%, 3위는 아피씯 웨차치와 전 총리로 12.4%였다.
“가장 좋아하는 여성 정치가” 1위는 잉락 치나왓 전 총리로 45%, 2위는 빠위나 전 사회개발복지부 장관으로 33.4%, 3위는 2014년 반탁씬파 데모대 선봉에 섰던 맥주 대기업 분럿 재벌 가문의 찌따팟 피롬팍디(จิตภัสร์ ภิรมย์ภักดี)로 21.6%였다.
방콕 폐허 건물에서 틸라피아 등 3000 마리 포획
방콕 내의 폐허 건물 지상에 고인 물속에서 틸라피아 등의 물고기 약 3000 마리가 포획되었다.
이 폐허 빌딩은 프라나콘구 반람프에 있는 구 뉴월드 백화점으로 원래 4층 건물이었지만 11층 건물에 불법 증축으로 인해 1997년에 최고재판소가 불법 부분의 철거를 명령했다. 이것으로 방콕 도청이 5~11층을 무너뜨린 것 외에 1999년에눈 화재가 발생해 그대로 방폐되었다
결국 이 빌딩은 지붕이 없기 때문에 지상층에 물이 고인 상태가 계속되었으며, 2004년 경에는 거기에 누군가가 물고기를 방류했다. 이것으로 인해 물고기가 서식하기 시작했고 주민들이 정기적으로 먹이를 주어 이곳은 물고기 연못으로 은밀한 관광 명소가 되었다.
그러나 건물 안전성을 불안시하는 일부 주민이 방콕 도청에 불평을 전해 해체하는 방향으로 일을 진행중이라고 한다. 준비 단계로서 물고기 포획하기 위해 어업국 직원 약 20명이 그물로 포획 작전을 실시했다.
코끼리가 차를 공격하고 음식점을 파괴, 내방자 놀라
태국 중부 카오야이 국립공원(Khao Yai National Park)에서는 최근 스트레스와 발정, 또는 식욕으로 인해 야생 코끼리들이 차나 식당을 공격하는 행동으로 이 공원을 방문한 사람들을 놀라게 해서 공원 내에 대혼란이 일어나고 있다.
야생 코끼리가 300마리 이상이 살고 있는 이 공원에서는 1월 12일 아침에 꼬리가 절단된 ‘두안(Duan)’이라는 30세 코끼리가 공원 내에 있는 작은 레스토랑을 파괴했다. 음식 냄새가 코끼리를 불러들인 원인으로 보이고 있다.
이 공원 원장의 말에 따르면 “소금이나 설탕, 그 외의 향미료를 먹고 싶었을 것이다. 그들는 그렇게 말한 것을 아주 좋아하다”고 말했다. 코끼리는 하루 200킬로 음식 외에 미네랄도 섭취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아울러 요즘 시기는 조우의 번식기에 해당되어 수컷 코끼리가 공격적이라서 공원 관리 당국은 방문자에게 코끼리를 만나게 되면 경계하도록 호소하고 있다. 또한, 공원 원장은 주의사항으로서 ‘경적을 울리지 않을 것, 헤드라이트를 지추지 않을 것, 사진을 찍지 않을 것, 시동을 끄지 말 것’을 호소했다.
노상에 위폐가 뿌려져 진짜로 생각한 시민들이 달려들어 대정체
1월 14일 아침에 방콕 람캄행 거리와 라마9세 거리의 교차로 부근에 대량의 1000 바트 지폐가 뿌려져 있어, 그것을 주우려고 주민이 모여둘어 대정체가 발생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이 1000 바트 지폐는 모두 위조 지폐였으며, 지폐 번호도 없고 국왕 초상도 그려져 있지 않은 투박한 위조 지폐였다고 한다.
하지만 이러한 지폐를 주우려고 운전자들이 현장에 차를 세운 것으로 대정체가 발생했다.
누가 현장에 위조지폐를 뿌렸는지 현시점에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첫댓글 한국 KTX는 왕따???!!
잘 읽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