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입니다...
5월 12일 오늘의 탄생화는 바로 ‘라일락’입니다.
라일락은 물푸레나무과의 낙엽 활엽 관목이고, 꽃말은 ‘사랑의 싹’입니다.
포도송이처럼 탐스럽게 달리는 꽃과 바람을 타고 달콤한 향기를 퍼트리는 라일락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꽃입니다.
짙은 향기를 내뿜는 라일락은 흰색, 보라색, 연보라색, 붉은 보라색, 자주색 등 품종에 따라 여러가지 색깔의 꽃이 피며 대부분 보라색 계열이 많습니다.
‘라일락’이라는 이름은 ‘푸르스름한’을 의미하는 아라비아어 ‘라일락’에서 나온 영국명이며, 라일락을 ‘릴라’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이것은 페르시아어 ‘릴락’에서 나온 프랑스어입니다.
라일락은 이처럼 ‘리라꽃’이라 불리기도 하고 ‘서양수수꽃다리’ ‘양정향나무’ ‘큰꽃정향나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름이 말해주듯, 라일락의 원산지는 유럽, 헝가리, 발칸반도 등입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만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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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희 집에도 라일락이 한창~ 미스김라일락은
가장 먼저 꽃을 피워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