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정나이 12세 건강검진으로 알게된 6배나 높은 간수치와 비장염증등 꾸준한 치료가 필요한 벵갈이 >
9년전 버려진 듯 길에서 떠돌던 바짝마른 벵갈이를 여러날 관찰하다가 구조하여 케어후 입양을 보냈는데 스프레이를 심하게 하여 파양되어 다시 쉼터냥이로 지내온 벵갈이다. 원래 벤 이라는 이름이였는데 벵갈이라고 자꾸 부르게 되면서 벵갈이가 되었는데 스프레이는 여전히 고쳐지지않아 몇번을 입양시도하다가 결국 포기했는데 지금까지도 내가 보지않는곳에 수시로 해놓는다.ㅜㅜ 그래도 잔병없이 잘지내온 성격좋은 쉼터 마중냥이로 씩씩하게 잘먹고 지냈기에 감사한 아이다. 항상 잘지낸다 느꼈기에 다른 아픈아이들이 많아 잘살피지 못하다가 어느날 부터 잘먹고 큰 증상이 없는데도 살이 빠진듯 해서 계속 다른 아픈 아이들에게 밀려있다가 연말을 맞아 올해는 꼭해주고 싶어서 병원에 건강검진을 하게 되었는데 충격적인 결과를 들었다. 혈검, 소변검사, 초음파, 엑스레이등으로 간수치가 정상의 6배로 높고 황달수치도 높고 임파선이 부어있고 콩팥결석에 비장염증등 혈액암 가능성까지 나왔다. 몸무게도 겨우 3.9kg 일단 간수치등을 낮추는것을 목표로 2주간 약을 타왔는데 암이면은 어찌 해주는것이 좋은건지 지금으로선 하나도 모르겠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