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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사랑하는사람들 (다육,화분)
 
 
 
카페 게시글
└-… 알콩달콩 이야기 참 바쁜 하루 하고도 한나절이었어요
다마음 추천 0 조회 442 17.08.24 16:16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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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8.24 16:26

    첫댓글 아구~~~수고가 많으셨네요^^
    갈치 손질하시다가 좋아하는 갈치
    정내미 떨어졌다는 말씀에 공감이
    갑니다^^ 하루종일 넘 바쁘게 보내셨으니 이제 좀 쉬세요~^^

  • 작성자 17.08.24 18:33

    초록우산님 공감댓글 감사합니다^^
    느닷없는 일들이 겹쳐서 좀 바빴답니다

  • 17.08.24 16:29

    참많이 부지런하시네요 ㅎㅎ
    저걸 하루에 다 하신거래요???
    저는 절대로 못하는걸 하셨네요
    우 ~~ 왕(놀라서 하는 감탄사)ㅎㅎㅎ

  • 작성자 17.08.24 18:35

    마리양님, 부지런한 건 아니고 닥치니까 하게 되는 거 같아요 ㅎ
    칭찬(맞죠ㅎ?) 댓글 감사드려요^^

  • 17.08.24 18:57

    @다마음 완전 칭찬해입니다~^^

  • 17.08.24 16:47

    해독쥬스하는 방법좀 여쭤보구 싶네요~~
    정갈해보여요

  • 작성자 17.08.24 18:40

    해맑은 할머니님 토마토하고 양배추, 당근, 브로커리를 손질해 삷아서
    믹서기로 갈아 두시고 드실 때 바나나하고 사과 적당량 넣고 한 번 더 갈아 드시면 됩니다.
    비율은 다 1:1 이라고 하는데
    저희는 그렇게 하면 양배추 냄새 난다고 안 먹어서 토마토를 4배 정도 더 넣고 해요^^

  • 17.08.24 18:40

    @다마음 감사합니다
    해보려구요~~

  • 작성자 17.08.24 20:41

    @해맑은 할머니 끓이실 때 양은이나 스텐 재질 말고 코팅냄비나 유리 냄비에 끓여야 좋다고 하네요^^

  • 17.08.24 21:07

    @다마음 네 ~~ㅎ

  • 17.08.24 17:01

    고생하셨네요
    생선 손질된거 사먹다가 집에서 손실하려면 냄새에 비주얼에 그맘 충분히 공감되네요.
    저두 얼마전에 아는언니가 제주서 낚시한거라고 갈치랑 고등어랑 한열마리 주는데 손질하느라 좀 그랬어요.
    덕분에 맛있게 잘 먹긴 했지만요~^^

  • 작성자 17.08.24 18:43

    싱싱해서 비린내는 별로 안 나는데 비주얼이...ㅠㅠ
    소금간해서 건져 잠깐 선풍기 틀어 물기 말리고 팩에 나눠 냉동~~
    이제 먹기만 하면 되니까 좀 좋기도 해요 ㅎ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 17.08.24 17:07

    사진보니까 수고로움과 허리 뽀사지는 고통이 함께 느껴집니다^^
    정말 애쓰셨습니다.. 좀 쉬셔야할 듯^^

  • 작성자 17.08.24 18:44

    맞아요~~
    허리하고 다리가 얼마나 아프고 피곤한지...
    초롱엄마님 마음담긴 위로 감사드립니다^^

  • 17.08.24 18:42

    고생하셨네요 해독쥬스까지 해주시고
    자식들 너무 자주 와도 피곤하지요^^
    반찬 한가지라도 더 신경쓰이고
    다른 약속잡았다가도 애들온다면
    취소하고 ㅎㅎ
    이제 손주도 생기시면
    더 힘들어지실테지만
    그만큼 행복도 배가되실거에요^^
    오늘하루 수고많으셨어요
    어깨주물러 드리고 싶어요^^주물주물^^

  • 작성자 17.08.24 18:47

    애플소다님 완전 감사드려요~~
    손길이 느껴져 어깨가 시원해지는 느낌입니당~
    손주들 오면 반갑고 가면 더 반갑다지요?? ㅎㅎ
    저는 친손주 둘 몇 년 키우고 있답니다 .
    고운 댓글 감사드려요^^

  • 17.08.24 19:30

    ㅎㅎㅎ그 상황이 눈에 보여요~@@
    쉬려면 더 바빠지게 꼭~누구라도 옆에서 도와주죠~>__<
    갈치 좋아 하는 저도 홈쇼핑서 한박스 샀는데...배송 온거 보고 방송이랑 달라도 너~~~무 달라서 내가 또 바보짓 했구나!! 무릅치며 후회 하는 중이네요 ㅋㅎ

  • 작성자 17.08.24 20:47

    에구 인어공주님 어쩌나요 ㅜ
    홈쇼핑 생선은 정말 아닌 것 같더라구요.
    특히 갈치는 잘아도 맛이 고소하면 먹는데 커도 맹숭거리는 맛이면 못 먹겟더라구요
    저도 언제 한 번 장어를 박스로 샀다가 냉동실차지만 되구 결국 버렸어요ㅜㅜ

  • 동생의 마음이 느껴지네요~
    맛난거보니 누님들 생각이 났나봐요~♡
    싱싱하게 참 맛나게보입니다ㅎ
    손질하시느라 고생은 좀 됐겠지만 가족건강 밥상 1등공신되겠어요~ㅎ
    딸사랑 사위사랑~^^
    해독쥬스짱입니다~♡

  • 작성자 17.08.24 20:54

    다육은행복입니다님 댓글 감사해요.
    남동생의 누나사랑이 좀 각별하답니다 ㅎ
    그런 거 타박 안 하는 올케도 고맙고 이쁘고요~
    해독주스는 딸이 집밥을 못 먹고 온종일 의자에 앉아만 있다보니 살이 좀 쪘어요.
    그런데도 기운은 없어하고요.
    계속 만들어 먹이다가 결혼 후 안 해 줬더니...
    아기 가지려면 건강해져야 할 것 같아서요ㅎ
    댓글 감사합니다^^

  • 17.08.24 20:15

    갈치 덕분에한동안풍족하게
    먹겠어요
    딸과사위손주는~
    오면방갑고가면 가허전하고시원섭섭
    홀가분하기도하죠
    딸집가서먹으라
    먹거리챙기느라바쁘셨군요
    손주가생김
    얼마나눈에삼삼한지
    자꾸보고싶답니다~

  • 작성자 17.08.24 20:59

    다락방친구(서울)님 반갑습니다^^
    네 오면 반갑고 가면 시원섭섭해요~ㅎ
    친손주는 벌써 봤는데 한창 말썽 피울 때라 잘 때만 이뻐요~ㅋ
    편한 밤 시간 되세요^^

  • 17.08.24 20:18

    다마음님
    음식솜씨가 좋으시네요.
    백년손님 맞느라 애쓰셨어요.
    저 갈치 보니 저도 작년 생각이 나네요. 사돈댁이 여수인데
    바깥 사돈이 낚시점과 바다 낚시배를 운영 하셔서 생선 잘 보내 주시는데 한번은 낚시로 갈치를
    잡으셨다고 보내셨는데
    어마어마 한 양에 놀래 자빠질뻔 했어요. 거짓말 안 보태고 100마리는 넘었어요.
    그날 우리 아파트 친한 집들과
    갈치 잔치를 벌렸었답니다

  • 작성자 17.08.24 21:04

    빨간여우a님 솜씨좋은 건 아니랍니다.
    바깥사돈분이 보통 정성이 아니셨네요.
    열다섯 마리도 죽을 뻔 했는데 100 마리..!!
    덕분에 비싸고 맛있는 국산갈치로 동네잔치 하셨군요 ㅎ
    편안하신 저녁시간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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