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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탁구 이야기 나의 경험담 KINSON, Nexy, Palio 플라스틱 볼 사용기
Bigpool 추천 1 조회 3,204 14.07.30 12:41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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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7.30 12:46

    첫댓글 꼼꼼한 사용후기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4.07.30 12:49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14.07.30 13:24

    어제 킨슨 신형폴리볼을 사용하여
    게임을하였는데 평소3점에서
    4점잡아주고 쉽게이기는분들3명에게
    전패.또 동일부수나 2점받고
    치는분3명에게전패하였습니다.
    기존볼에는 강력했던조합이
    힘이실리지 않고 회전도밋밋해
    멘붕이었습니다.

  • 작성자 14.07.30 13:26

    보숭님께서도 저와 비슷한 전형이신가 봅니다. ^^

    팔리오나 넥시공의 경우에는 저는 아예 전패했었습니다.

    킨슨공에 적응하고 나서는 많이 따라갔고요.

  • 14.08.08 17:59

    약간 이상한것은 전패한 3분은 이 공에 적응을 한것일까요? 탁구 실력이 좋으면 적응을 더 잘하는것이 상식적으로 맞는것은 같은데요.

  • 14.07.30 13:32

    공을끝까지 보고 쳐야되더라구요
    전에처럼 조금이라도 빠른템포에
    회전과힘을전달하려다보니
    공도늦게나오고 바운드도낮고
    또어떨때는 눈에익지않은 상대방공의회전및 달라진 회전계수
    등등으로인해 공격실수가 많아지더군요

  • 작성자 14.07.30 13:35

    맞습니다. 저도 빠른 박자나 빠른 스윙보다는 잘 보고 조금 더 정점에서 쳐야 했습니다.

  • 라이더코리아 입니다.주소 주시면 ITTF 공인 받은DHS 더블피쉬,파리오 시합공 보내 드리겠습니다.사용해 보시고 시타기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작성자 14.07.30 13:54

    네, 고맙습니다. 쪽지로 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14.08.01 10:46

    어제 잠깐 탁구장에 들러서 탁구대위에서 떨어뜨려보고 진구도를 확인하기 위해서 돌려도 보고 했습니다. 본격적인 게임은 아직 하지 못했습니다.^^

    이음매가 있는 3 종류인 Kinson이나 DHS, Double Fish는 셋이 서로 무척 비슷했습니다.

    이음매가 없는 Palio 공인구, Palio 기념판 공과 Nexy 2성 연습구는 서로 셋이서 비슷했습니다.

    주말에 여러 분들과 시합을 더 해보고 글을 수정 보완하든지 새로운 글을 올리든지 하겠습니다. (현재로서는 Kinson, DF, DHS 공들이 더 맘에 드는데 다만, 가격이 선택의 관건이 될 듯 합니다.~~~)

  • 14.07.30 13:56

    내구성은 어떨까요?자꾸 저한테도 적응이 어려울거 같다는 불긴한 예감이.ㅎ스매싱의 스자도 모르는데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조금 더 풀리면 사볼까 하는데 모르겠습니다.

  • 작성자 14.07.30 14:00

    셀룰로이드 공보다 단단하므로 조금 더 오래 쓸 수 있지않을까요? 물론, (딤플들이 플라스틱공에도 있기는한데) 닳으면 회전이 않좋아져서 역시 그만 써야되고, 덜 깨진다고 하지만 그 딤플들이 닳는 것은 아직 테스트하기에느사용기간이 짧았습니다.

  • 작성자 14.08.01 10:47

    아참, 수정할 내용이 있습니다. ^^

    "단단하면 오히려 더 잘 깨집니다."
    부드러워야 깨짐이 덜 해서 내구성이 높다고 합니다.

  • 15.04.24 08:44

    @Bigpool 이분 댓글이 딱 맞는 말이네요.

  • 14.07.30 15:19

    내구성은 동일합니다.
    게임만 3일 하니까
    깨지는공이 나오더군요....

  • 14.07.30 20:20

    넥시는 시합구가 아니라는 점, 비교에 참고하세요~^^

  • 작성자 14.07.31 11:23

    넥시 3성 플라스틱 공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
    (현재의 것들보다 조금 더 부드러워졌으면 좋겠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7.31 09:54

    메모장에 옮겼다가 다시 올려봤는데, 좌우가 잘 보이나 모르겠습니다. (스윙 브라우저에서는 좌우가 맞춰나와서 그런줄 알고 있었습니다.^^)

    ->
    익스플로러에서 표를 다시 수정해서 좌우가 나오게 했습니다.

    ->
    아예, 표를 캡쳐해서 사진으로 올렸습니다.^^

  • 14.07.31 11:50

    감사합니다.

  • 14.12.23 20:37

    좋은 정리 감사드리며-
    셀룰로이드에서 폴리로 변화되면서 가격상승도 무시못하겠군요
    선제공격의 중요성과 전진에서의 공격이 효과를 거둘듯 싶고요 후진에서의 공격 및 중진이후에서의 공격은 어떨련지~~~

  • 15.01.29 10:18

    정보 감사 드립니다. 저는 지금 무조건 dhs사거 쓰고 있는데요,, 레슨 받고 폴리 볼 치면 적응이 ㅠㅠ'

  • 작성자 15.01.29 15:51

    그 사이에 심리스 플라스틱볼인 넥시 3성 시합구, 엑xx과 슈사오파를 쳐보았고;
    이음매가 있는 안드로, 스티가와 피스도 쳐보았습니다.

    다들 짱구의 비율이 (이음매 유무에 무관하게) 1/3~1/2사이였는데, 오직 스티가만 핸드 실렉트 덕에 세개 모두 진구였습니다.

    이음매 없는 넥시와 슈샤오파는 비슷했고, 나머지 하나가 조금 더 부드러워서 회전이 좋았습니다. 물론 셋다 셀볼보다 자유낙하시에 바운드가 높았고, 이음매있는 공들보다 회전이 덜 걸리고 잘 풀렸으며 둥둥 뜨는 듯하고 라지볼스런 점이 일부 남아있었습니다.

  • 작성자 15.01.29 15:54

    그에 반해 이음매있는 공들의 타구감과 회전은 (dhs만 빼고는 다들 비슷하게) dhs와 무이음매공들 사이에서 dhs에 조금 더 가까운 쪽이었습니다. 이 공들은 자유낙하시 다들 셀볼보다 낮은 높이로 바운드됩니다.

    특이한 것은 dhs공으로서, 탑스핀걸려 네트를 넘어오는 모양새가 셀볼에 대단히 흡사해서 걸어만 & 채어만 주면 대단히 야무지고 날카로운 궤적을 보여줍니다. 회전많은 하회전 서비스시에도 이러한 특성이 두드러져서 물수제비뜨듯하는 궤적이 잘 나와줍니다.

    반면에 심리스들은 네트 넘어가서 미끄러지듯 높이 뜨며, 곧 회전이 풀리고 해서 <회전이 가져다주는 매력 포인트 측면에 있어서의 탁구>의 양상은 무척이나 모자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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