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대 대통령인 노무현 정권 말인 2007년 12월 19일에 실시된 17대 대통령 선거에서 한나라당은 이명박을 후보로 대통합민주신당(열린우리당의 후신)은 정동영을 후보로 내세웠는데 결과는 이명박이 총유효 투표자의 48.67%인 11,482,389표, 정동영은 26.14%인 6,174,681표, 무소속 이회창은 15.07%인 3,559,963표, 창조한국당의 문국현이 5.82%인 1,3785,498표를 얻어 이명박 후보가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이 되었고, 정동영 후보는 여당의 프리미엄마저 까먹어 버리고 이명박의 절반을 조근 넘는 표를 얻어 민주화 이후 가장 참담한 참패를 하여 결국 정권은 한나라당으로 넘어갔었다.
노무현 정권의 실세로 안희정(충남 출신)과 이광재(강원도 출신)가 있었는데 이들 둘은 ‘左 희정’ ‘右 광재’로 불릴 만큼 노무현의 신임이 두터웠고 차기를 넘보는 위치에 있었다. 노무현의 실정(失政)으로 정권을 빼앗기자 안희정은 겸손하게 “친노라고 표현되어 온 우리는 폐족입니다”라는 ‘폐족(廢族) 선언’을 하면서 반성하고 자숙을 하여 국민의 심판을 받은 자신들의 부끄러운 자화상을 드러낸, 안희정의 폐족 결단은 정확하고 용기 있는 선언으로 인정을 받아 민선 충청남도지사에 2회 연속 당선이 되었다. 그래서 국민은 문재인은 노무현이 신 벗어 놓은 곳에도 못갈 위인이라고 비판을 하는 것이다. 그만큼 노무현은 인간적이고 양심적이었지만 문재인은 자기의 사리사욕이나 챙기고 책임을 회피하며 남탓으로 돌리는가 하면 범죄자라도 자기편(曺國, 윤미향 등)이면 용서하고 챙기고도 모자라 고위공직까지 맡겼기 때문에 비인간적이요 비양심적이며 ‘자유민주주의의 탈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추악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라는 비난을 받는 것이 아니겠는가!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인 이제명이 총 유효투표의 47,835(16,147,738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48.56%(16,394,815표)를 얻어 0.73%(247,077표) 차이로 승리를 하자 민주당에서는 지금까지 이재명을 향하여 “졌잘싸(졌지만 잘 싸웠다)”라고 미친개가 달보고 짖는 짓거리를 해대는 것은 참으로 꼴불견이요 볼썽사나운 짓거리다. 문재인과 민주당 정권이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고 양심적 법적으로 전과 4법이요 부정부패불법부조리불의 등 온갖 비리를 검찰이 수사를 철저히 하도록 방해를 하지 않았다면 이재명이 0.73% 차이의 패배가 아니라 아예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 경선에도 나오지 못했을 것이다! 그런데 무슨 ‘졌잘사’라는 헛소리를 해대며 비겁하게고 야비하게 국민을 우롱하는가!
이렇게 노무현의 오른팔과 왼팔은 양심이라도 있어서 국민의 인정을 받는데 이재명이 0.783%롤 패배한 것이 무슨 벼슬이라도 한 것처럼 ‘졌잘싸’라며 헛소리를 하는 민주당의 지도부와 국회의원들은 알량한 양심마저 오물창에 처박아버린 짓거리를 해대며 국민을 화나게 하고 있는데 특히 비상대책위원장인 우상호가 철저한 종북좌파 두령답게 헛소리와 넋두리로 횡설수설하는 꼬락서니는 참으로 눈뜨고는 못 볼 개망나니 짓거리인데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해대다가 국민의힘 부대변인에게 몰매(?)를 맞는 상황이 벌어졌는데 조선일보는 29일자 정치면에 「우상호 “한동훈 정신 차리라” 국힘 “본인이나 정신 차리라”」라는 재목으로 기사를 보도하였는데 아래의 글은 내용을 요약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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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한동훈 정신 차리라” 국힘 “본인이나 정신 차리라”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9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에 대해 헌법재판소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한데 대해 “법무부가 국회에서 일어난 결정사항에 대한 위헌심판 소송을 걸었다고 한다. 어이가 없다. 정신 차리기 바란다”라며 “드디어 헌법에 정해진 삼권분립, 삼권의 시대를 넘어서서 법무부가 또 하나의 권부로 등장했다 이렇게 본다. 이젠 사권분립의 시대가 온 것이며, 어떻게 정부 부처가 국회를 상대로 이런 소송을 걸 수 있느냐는 점에서 한동훈 장관의 위세가 대단하구나,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런 오만함이 결코 국민들의 지지를 받을 수 없다는 점 강조하고자 한다. 위헌심판 소송을 취하할 것을 강력하게 경고하고자 한다. 법무부는 권부가 아니다. 한동훈 장관, 정신 차리기 바란다”고 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이태환 부대변인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게 ‘정신 차리라’ 한 우상호 위원장, 본인 이야말로 정신 차리길 바란다”고 맞받아치면서 “오늘 우상호 위원장이 ‘검수완박’법을 헌법재판소 권한쟁의 심판 청구한 법무부의 결정에 ‘한동훈 장관, 정신 차려라’라고 실언을 내뱉었다. 지난 일요일에는 서해 피살 공무원 유족에게 ‘언론플레이 하지 말라’는 망언을 내뱉더니 오늘은 ‘입법쿠데타’의 잔재를 바로잡으려는 노력마저 왜곡하고 있다. 우 위원장이야말로 정신 차려야 하는 것 아닌가. ‘검수완박’법은 대다수의 법조계 인사들이 ‘위헌소지가 있다’며 우려를 내비쳤던 바 있다. 즉, 법무부의 헌재 심판 청구는 국회 다수당의 의정폭거에 의해 무너진 상식을 바로잡으려는 최소한의 노력인 것이며, 이를 오만함으로 치부하는 우 위원장과 민주당의 비상식적인 모습에 기시감이 느껴질 정도다. 국민들은 법무부가 아니라 우 위원장과 민주당의 오만함에 치를 떨고 있다”라며 “우상호 비대위 체제의 그간 행보를 돌이켜보면, 적어도 보여주기 식으로라도 사과는 했던 박지현 비대위 시절이 그리워질 정도다. 우 위원장은 타인에게 정신 차리라고 지적할 시간에 당리당략에 빠져 민생을 외면한, 본인 소속 정당인 민주당부터 성찰하길 바란다”고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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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가 늘어놓은 같잖은 횡설수설은 꼭 단말마(斷末魔)의 비명 같이 들린다. 86운동권들의 용퇴를 주장하는 요구가 물결치고 있는 마당에 명색 민주당 대표 격인 비대위원장을 꿰차고 보니 당원들의 눈치도 살펴야하고 자신의 위치도 지키고 체면치례를 하려고 내뱉은 말들이 사리에 맞지도 않고, 늘어놓은 헛소리나 넋두리들이 메아리 없이 허공 속으로 사라지고 말았다. 이런 한심한 주제인 우상호는 씨알도 안 먹힐 공갈협박까지 해대고 있으니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종북좌파의 진면목을 그대로 보는 느낌이다.
대통령 선거에서의 패배와 지방선거에서 참패를 한 민주당과 비대위원장 우상호는 폐족(패자)으로서의 진정성 있는 반성이나 자숙하는 태도는 눈을 닦고 봐도 찾을 수가 없고 구태의연한 변명과 뭐 하나 잘한 게 있다고 날라리 촉새처럼 고개를 쳐들고 비열한 자기합리화를 해대는 꼬락서니는 차기 총선에서 패배하기 위한 예행연습을 하는 것 같다. ‘비는 데는 하늘도 못 이긴다’고 했는데 우상호는 이런 단순한 인과관계를 모르는 무식한은 아닐 텐데 말하는 태도는 무식·무지·무능 그 자체다. 우상호는 민주당 내에서 “이재명 하나 살리려고 민주당원 다 죽는다”는 비명을 듣고 있을 것이다. 기회가 자주 오는 것은 절대로 아니니 찬물 한잔 마시고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민주당은 이재명과 우상호 때문에 공중분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