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keism은 1940년대 흑인들에게 사회적인 각성을 촉구하는 운동의 표어 Stay awake (깨어있자)에서 나왔다. Stay awake를 흑인식 영어로 표현인 Stay woke라고 하는데 이 표현은 원래 흑인들 자신들에게 가해지는 인종차별과 편견과 같은 사회적인 문제에 깨어있자는 취지로 나온 것이다. 이 표어를 내세운 운동은 (진보주의) 사회운동가들이 바통을 이어받아 anti-racism, LGBT rights, feminism, environmentalism과 같은 각종 사회문제에 깨어있자고 하는 운동으로 번지면서 wokeism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따라서 Wokeism은 '깨시민 운동', '깨시민주의' 정도를 뜻하는 민중들의 사회운동'이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wokeism은 극우와 백인 우월자들이 자신들의 특권을 지키려는Trumpism과 대척점에 서있다.
아무리 좋은 사회 운동이라도 본 취지와는 달리 극단적으로 치닫게 되거나 '묻지마'라는 종교로 신봉하게 되면 부정적으로 비쳐질 수 있다. 한국의 여성단체가 주장하는 페미니즘이 도가 지나쳐 욕을 먹듯이. Wokeism도 예외가 아니다. 따라서 미디어나 소셜미디어에서 wokeism를 어떻게 보느냐는 관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