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에 대한 설명:
24살의 Erik Vidmar씨는 Slovenia의 수도 Ljubljana에 있는 외과 대학에서 5년동안에 공부를 마쳤습니다.
그는 12살 이후로 농구를 시작했고, 고란 드라기치와 그는 슬로베니아에서 서로 경쟁 하던 사이였습니다.
Slovenia의 수도 LJUBLJANA에서의 고란 드라기치...
내가 고란 드라기치가 농구를 하는것을 처음 봤을때, 나의 15살 이였을 때 였다.
우리는 우리의 수도 LJUBLJANA에 있는 작은 농구 클럽 Iliria에서 농구를 했다.
경기전에 우리 코치가 몇몇 상대 선수들에 대한 우리에게 경고를 했었다.
특히 한 선수는 그리 크지 않는 않지만 매우 빠르고 저돌적으로 바스켓으로 돌진 한다고 경고 했다.
그의 이름은 고란 드라기치 였다...
우리는 우리 코치가 오버 한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그 게임이 시작되었을때,
우리는 그가 얼마나 빠르고, 우리 팀에 최고의 수비수가 그를 막지 못하는 모습을 봤다.
그는 좋은 슛터는 아니지만 그는 믿어지지가 않게 림을 공략하는 방법을 가졌었다.
우리 또래에서 아무도 그와 같이 할 수가 없었고, 그의 볼 핸들링은 매우 좋았다.
그들은 그 경기에서 이겼다. 왜냐하면 그를 막을 수가 없었다.
그리고 나는 아직도 내가 그에게 많을것을 할 수 있다고 한말을 기억한다.
왜냐하면 경기의 몇분동안 우리는 특별한 선수의 플레이를 봤었기 때문이다.
그 게임 후 나는 몇몇 사람들에게 그에 대해 물어 보고,
그들은 그를 "Gogi"(고란의 별명)라고 부른다고 나에게 말해줬다.
그리고 그들은 그가 곧 더 큰 클럽으로 오퍼를 받을거라고 설명해줬다.
나는 그에 대해 계속 주시 할려고 했다.
왜냐하면 나는 그가 정말 좋은 오퍼를 받기를 바라며, 그가 그 스스로 유명해 질거라 희망 했기 때문이다.
2년이 지난 2004년, 나는 그가 슬로베니아 리그 슬로베니아 클럽 Slovan에서 뛰다는 소리를 들었다.
나는 그것이 휼륭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그들은 어린 선수들과 재능있는 선수의 성장을 잘 시키는 곳 중 하나였기 때문이다.
그의 커리어는 더욱 더 나아졌다.
2005년 그는 슬로베니아에서 best young player상을 받았었고,
2006년 그는 유럽의 최고 클럽 중 하나인 Tau Ceramica(지금은 Caja Laboral)으로 이적했었다.
나는 그가 충분히 게임에 뛰지 못할까봐 두려웠었다. 왜냐하면 그는 겨우 20살이 었기 때문이다.
나는 2007년에 고란 드라기치를 Tau Ceramica가 Union Olimpia으로 임대 시켜줬다는 소리를 들었을때 너무 행복했었다.
Union Olimpia는 많은 슬로베니아들을 NBA에 진출 시키는 곳으로 슬로베니아에서 가장 좋은 농구 클럽이다.
(Union Olimpia는 마르코 밀리시치와 많이 알려진 라쇼 네스테로비치, 베오 우드리히, Bo?tjan Nachbar, Primo? Brezec를 NBA에 진출 시켰습니다.)
고란은 2007-2008 시즌 그는 유로리그에서 1게임당 10득점과 3개의 어시스트로 아주 좋은 시즌을 보냈다.
그러나 그는 그가 2008년 NBA 드래프트에 참가한다는 발표를 했을때, 모두들 약간 부정적인 평가를 했다.
왜냐하면 그는 아직 너무 어리고, NBA 진출은 클럽에서 보여줬던 그의 플레이와
그의 거대한 재능을 보여 줄 기회가 없을 수도 있기에 매우 나쁜 결정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스티브 커는 당당하게 2라운드 45번에 픽된 고란 드라기치를 로즈에 이어 2008년 드래프트 포인트 가드 NO.2라 칭했다.
스티커 커는 고란이가 얼마나 좋은 선수인지 알았고, 첫날 부터 믿었었다.
그리고 나는 스티브 내쉬가 그에게 2년 동안 멘토링이 되어 줄 것이고,
고란이는 스티브 내쉬가 떠나는 10년을 대체 해줄 것이라고 믿기 때문에
스티브 커의 성공에서 가장 큰 부분를 차지 한다고 생각한다.
그가 펼친 샌 안토니오를 상대로한 역사적인 경기에 대해서:
이틀전에 일어 났을때(스퍼스와의 3차전 후 이틀전에 쓴 글이였습니다,슬로베니아인 이니 시차때문에 아마 경기를 못보고),
나는 친구로 부터 문자 한통을 받았었다.
"너 한번 그 경기를 봤으면 좋겠어. 왜냐하면 그 경기에서 고란이 혼자 스퍼스를 박살 냈거든!!!"
그래서 나는 인터넷에 들어 갔고, 그때 나는 내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가 없었다.
모든 슬로베니아 신문은 그날에 고란에 대한 기사와 그의 폭발로 스퍼스를 이겼다는 기사가 주를 이루었기 때문이다.
나는 아무도 많이 놀라지 않을거라 생각했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는 할 수 있는 일이였다는것을 알았었고, 우리는 그런일이 일어나기를 그냥 기다리고만 있었다.
모두들 한 가지만은 동의합니다. 이것은 NBA에 진출한 슬로베니아인으로써 최고의 퍼포먼스였다라는 것을 말입니다.
(만약 너가 베노 우드리치나 라쇼 네스테로비치가 얼마나 좋은 선수인지 안다면, 이것이 얼마나 대단한 성과인지 알것이다.)
득점면에서 역대 4쿼터 득점 3위(23득점)에 기록이며 ( 플로이드 29득점 , 레지 밀러 25득점 ),
2라운드 45번픽, 벤치에서 나온 득점이라는면에서 더욱 더 놀랍다.
재미있는것은 스퍼스는 고란을 드래프트 했고, 모두들 스퍼스의 가장 큰 실수 중 하나라고 들었다시피 그를 선즈로 트레이드 했다.
왜냐하면 고란은 공격에서 좋은 선수로 알려져있다.
하지만 또한 그는 2007 European Championship 에서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토니 파커를 상대로 중요한 순간에 막아내며
(슬로베니아는 그 게임에서 이기고, 그들은 모두 고란이가 토니 파커 같은 NBA 선수에게도 겁먹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얘기들 한다.) 승리를 거두면서 수비에서도 좋은면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프랑스 대표로 디아우와 튜리아프도 참가 했었네요. 마스크 쓴 7번이 바로 고란 드라기치 입니다.
블락 당했지만 역시 저돌적으로 바스켓을 향해 돌진 하는 모습입니다.
파커의 2점차에서의 마지막 자유투 미스로 슬로베니아가 승을 거둡니다.
선즈는 스퍼스를 상대로 보여준 역사적인 경기 이후 걱정이다. 고란이가 선즈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 경기이기도 하지만,
그들은 고란이가 슬로베니아 선수로 8월 터키에서 열리는 Basketball World Championships에 플레이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슬로베니아는 미국과 브라질과 그외의 몇팀들과 한 조이다. 그래서 고란은 베노 우드리히와 함께 핵심적인 선수로 전망이 된다.
나는 피닉스에서 그에게 Basketball World Championships에서 미국과 다른 팀들을 상대로 게임을 할때,
고란이에게 소중한 경험이 될 수 있기 때문에 Basketball World Championships에 나가는것을 허락 했으면 한다.
끝으로 나는 고란이가 NBA에서 휼륭한 선수로 자라나고, 그가 팀에 필요한 선수가 되고, 그에게 코치들이 믿어주고,
그가 피닉스에서 남아 주기를 바란다.
또한 스퍼스를 상대로한 게임은 최고로 되기 위한 시작이고, 고란이가 많은 시즌 동안 휼륭하게 뛸것이라는 것에 의심치 않는다.
레이커스와의 WCF에 무대에서도 전혀 주눅들지 않는 모습
Goran Dragic
첫댓글 이번 컨파때 줌코비4를 신었더군요. 그래서 매우 좋게 보고 있는 선수입니다 ^^;;
피닉스 팬분들은 흐뭇하시겠어요
제가 라커룸에서 물어봤는데 자기도 코비신발이라 별로 신고싶지 않은데 편하데요
내쉬처럼 머리 길러보자 고란아
저도 코비4 신은거에 대해서 굉장히 호감을...^^; 그리고 잘생겼죠 ㅎ 플레이도 저돌적인게 호감입니다 아 욕심나네요
글과는 관계없지만 매번 유럽리그 경기를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관중석에서 뿌~우 하고 나팔같은거 부는건 왜그러는걸까요 -_- 너무 정신산만하네요
축구의 영향이 큰듯 합니다.^^*
폭죽도 터트릴 기세더군요^^
읽기 편하게 글자체를 바꾸어 주심 좋겠네요.
와.... 드라기치. 영상을 보다가 눈에 습기가... ㅜㅜ
힐 형님 올해 우승 정말 기회였는데;;;
샌안토니오 스윕하고 나서 점점 우승에 가까워지는가 싶었는데 우리가 탈락한건 아무래도 5차전 패배라고 보면 될거 같아요
샤샤도 궁금한데. 그가 고향에서 어느정도의 위치였으며 어떻게 NBA에 왔고, 고라니와는 어떤 라이벌 구도 였으며, 지금은 왜 이렇게 됬는지 ㅋㅋ
근데 이 글쓴 사람 김성모??
나는 내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가 없었다.
모든 슬로베니아 신문은 그날에 고란에 대한 기사와 그의 폭발로 스퍼스를 이겼다는 기사가 주를 이루었기 때문이다.
나는 아무도 많이 놀라지 않을거라 생각했다. 음,.-_-;; 그나저나 고란 별명이 고기였네요.
잘생겻네요~~~~
최근의 모습은 놀라웠지만.. 아직까지 볼만 잡으면 "야 패스해!!" 하고 싶은 선수... 예전에 보여줬던 너무 불안정했던 인상이 아직 강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