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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인간이 가야 할 길 요양원 침대
차마두 추천 3 조회 257 22.10.26 05:16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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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0.26 05:34

    첫댓글 우짭니껴?
    자식들은 맞벌이 나가고
    생업에 종사하고 묵고 살아야지요
    굴신도 못하고 치매끼 까지 있으면
    24시간 봐주는
    요양원 침대가
    내 침대죠
    현실이 그래요

  • 작성자 22.10.26 05:49

    그렇지요 늙어서 자식들에게
    짐이 되는것은 참 마음아픈
    일이지요
    그런일을 덜기위해 생겨난것이
    요양원이니 가야 할 길이 그뿐
    인가 하니 서글퍼 집니다

    감사합니다^^

  • 22.10.26 06:09

    한해 한해가 갈수록 요양원 침대가 내것이 될까봐 젤 무섭습니다.
    내가 나를 모르며 살아 가야 된다는게 정말로.....

  • 작성자 22.10.26 06:10

    맞아요 정말이지 할 수만 있다면
    그런곳에는 가고 싶지 않아요
    죽으러 가는 곳이 요양원이라는
    말도 있지요

    감사합니다^^

  • 22.10.26 06:47

    맘대로 되지 않으니 그것이 걱정이지요...
    해법이 없는지.....ㅎ

  • 작성자 22.10.26 07:28

    그래요 어디 인생이
    마음대로 되는 것이
    많던가요

    감사합니다^^

  • 22.10.26 07:11

    열심히 자식키워 늙으막에 자식밥 얻어먹다가 자식손잡아보고 죽는게 고래의 자연이치 였는데

    현대판 고려장. 요양원. 갈때되면 가야겠지요.

  • 작성자 22.10.26 07:28

    대사방 문우님 우리는 가지 맙시다
    그런곳은 갈 곳이 못됩니다
    저는 잘 알기에 더욱 가기가
    싫어요 그냥 집에서 죽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22.10.26 07:15

    형부가 십년째 병고로 집콕
    이웃들은 언니 고생한다고
    요양원 얘기하지만
    언니 큰아들이 극진히 간호
    절대 아버지 요양원보낼수 없다고
    또 우리형부도 요양원 가기싫다니
    언니는 어느 봄날 편안히 떠나기만
    바란다네요.

  • 작성자 22.10.26 07:30

    청담골 회장님 오랫만입니다
    반갑습니다
    그러시군요 아이고 얼마나
    고생이 많으십니까 원래 간호
    하는 것이 더 힘들지요
    형부님은 복이 많으신 분이
    십니다 요양원 갈 곳 못됩니다
    집에계시는 것이 좋지요

    감사합니다^^

  • 22.10.26 07:56

    아' 낙엽지는 이 가을에 우리들의 곧 다가올 날들의 펼쳐짐에 가만히 눈감꼬 외면해
    보려 하지만 쉽지 않네요 그져 요단강 건너는 그날꺼정 건강들 하십시다 파이팅~!!!

  • 작성자 22.10.26 09:29

    용침님 그래요 언젠가 다가올
    미래같은 불안예시가 됩닏다
    그러나 너무 심려 말자구요
    우리는 그런 곳에 가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22.10.26 08:18

    변한 시대에 적응해야 할 일이지만
    한 켠으론.. 씁쓸합니다..

  • 작성자 22.10.26 09:30

    누구나 그런 곳은 꺼리게
    되지요

    감사합니다^^

  • 22.10.26 08:18

    전 요양원은 절대 안갈겁니다
    그곳이 바로 무덤이거든요
    솔직히 요양원이 겁이 나기도 하구요 ㅎㅎ

  • 작성자 22.10.26 09:30

    그래요 절대 가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우리 가지 맙시다

    감사합니다^^

  • 22.10.26 09:10

    정말 ᆢ 가을도 쓸쓸하고 우리 마음도
    쓸쓸합니디ㅡ 언젠가는 가야할길 ᆢ

  • 작성자 22.10.26 09:31

    생각하면 마음이 아픈 일이지요
    정말 정말 가기 싫어요

    감사합니다^^

  • 22.10.26 09:50

    아직도 먼곳 먼길 같은데
    바로 코앞이더군요
    설마 나는..하면서도 어쩔수 없는 현실이 되면
    자식한테 짐되기 싫지요
    우리 형부는 병 원 삼년 집에서 십년 식물 인간으로 살았어요 언니는 매일 절 기도 하며..몇년전에
    집에서 눈감으셨어요

  • 작성자 22.10.26 10:50

    안단테 운영자님 그렇습니다
    얼마 남지 않아네요 길어야 앞으로
    20년이지요 그러니 싸울시간도
    미워 할 시간도 없습니다

    형부님도 고생많으셨고 수발 드시는
    언니분도 많은 고생을 하셨군요
    참으로 마음아픈 일입니다

    감사합니다^^

  • 22.10.26 09:51

    가만히 생각해보면 고려장에서 이름만 바뀐 요양원! 도덕적으로 생각 해봐야 될것같습니다

  • 작성자 22.10.26 10:51

    그래요 바로 그것입니다
    형태만 바뀌었다 뿐이지
    집에서 갖다 버리는 것은
    마찬가지이지요

    감사합니다^^

  • 22.10.26 09:55

    저도 애들한테 미리말해뒀네요
    내가 남의손이 필요할땐 요양원으로 보내라고요
    젊을땐 사느라 바빠 생각도 못했는데
    나이가 들어가니
    갈 준비도 해야겠는 현실이 그렇네요~
    공원벤취에 앉아 떨어지는 낙엽을 보니 우리 인생사 랑 같네요
    맘 만이라도 오늘도 즐겁게 화이팅 하자구요

  • 작성자 22.10.26 10:52

    그렇습니다
    낙엽은 우리네 인생을 반증하지요
    누구나 다 때 되면 바둥거라봤자
    떨어지는 세상이네요
    마음이 시린 이야기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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