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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강화 꼬부랑 할머니들이 주신 소중한 가르침
한수수 추천 0 조회 170 12.09.24 03:16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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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9.24 03:34

    첫댓글 강화 순무김치와 인삼이 생각납니다,,,

  • 작성자 12.09.24 22:08

    무슨 까닭에 이름을 변덕쟁이라 하셨는지 알고싶네요.
    반갑습니다. 순무김치와 인삼 외에도 산과 들,바다도 아름답습니다.
    언제 잘 다듬어진 해안도로로 드라이브 한번 하시지요.
    간강하세요!

  • 12.09.24 13:59

    좋은 이웃을 두셨네요 ~~~
    함께 정을 느끼면서 산다는것 ~~
    그것이 이웃이겠죠 ??~~^&^**

  • 작성자 12.09.24 22:08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행복하세요!

  • 12.09.24 14:11

    도시에선 느끼기 힘든 사람과의 정을 나누며
    산다는거 커다란 행복입니다.
    강화에대해 많이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9.24 22:10

    조잡한 글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12.09.24 19:42

    삶의 체험, 인생의 체험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적절할 것 같습니다.
    인생을 먼저 경험하고 순수하신 분들과 오랜동안 정겨운 생활을 생각합니다.

  • 작성자 12.09.24 22:12

    대가족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제가 느끼고 체험한 작은 단면을 써보았습니다.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야하는데 아직은
    받기에 급급하니 아직 멀었습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12.09.24 20:22

    삶에서 묻어나는 연륜은 돈으로는 살수가 없는 귀한 가치입니다,,,글쓴님께서는 참 순수한 정신의 소유자 이시네요,,,

  • 작성자 12.09.24 22:13

    실은 그렇지 못하지만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 12.09.24 22:13

    할머니와 님은 서로에게 좋은 이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근 20년전쯤부터 이담에 귀촌한다면 꼭 "강화도"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데 서로에게 좋은 이웃이 되고 싶답니다.

  • 작성자 12.09.24 23:07

    지인영님! 반갑습니다. 좋은 생각이십니다!
    강화는 자연 풍광이 거의 북미 수준이고 농산품과 해산물이 풍부하며 서울에서 1 시간 남짓 거리라
    귀촌지로는 아주 좋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경치 좋은 데 땅 사고 집 지어 사는데 주위와 고립된
    성을 만들지 않고 마을 사람들과 오가며 농사일 정도까지 거들 수준으로 다가가면
    정말 살맛 날 것 같습니다. 좋은 꿈 꼭 이루시길 빕니다. 행복하세요!

  • 12.09.26 00:32

    웃음 머금게 하는 참 훈훈한 얘기입니다.
    이웃 사촌이라는 말이 그냥 생긴 게 아니지요.

    저도 모처럼 맛난 죽방 멸치가 생겼길래 동네 언니한테 갖다 주었더니
    오늘 무화과 몇 개 주겠노라고 부르는 거예요.
    어느 적엔 저절로 물물교환을 하면서 주거니 받거니 맘 흐뭇하답니다.

    이것이 사람 사는 재미라는 걸
    우리도 몸소 보여줄 나이가 되었습니다.
    저도 나이 더 들거든 인심좋은 할머니 할랍니다~~~~~~`랄라라~~~^^*

  • 작성자 12.09.26 09:17

    이쁜 님! 화이팅입니다!
    주거니 받거니, 이웃의 일을 내 일처럼 오가다 보면 행복이 절로 다가올 것입니다.
    녜! 부드럽고 강한 우리 아주머니들의 힘이 이쁜 님 속에서
    꽃피우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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