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핸들에 끼울
방한용 토시 만들었어요~
봄까지 쓰던 토시가 햇빛에
색이 바래고 낡아 버렸는데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토시 준비도 못 했는데
너무 손이 시려요~^^;
부랴 부랴 서둘러 만든
자전거용 토시!
늦겨울 약간의 줄로 인해
정말 저렴하게
구입했던 땡땡이 패딩원단
하자 부분만 잘라서
토시 만들었어요~ㅎㅎ
알뜰 재봉꾼 ㅋㅋ
자전거에 척 !
앞부분에 고무줄이나 줄을 넣어서
조여서 묶어서 고정해 주면 끝~
흰색은 나염 끝부분인데
무늬처럼 살려서 사용했어요~^^
패딩원단이 너무 부드러워서
손이 닿을때마다
감촉이 정말 좋아요
토시 만들어 끼워 놓으니
자전거 탈 때마다
기분도 좋고
추워도
손 시릴 걱정 줄었습니다~^^
첫댓글 우와~~
역시 센스쟁이!!!
닝닝님이 바느질도 하시겅
작품도 올려주시닝
제 기분이 고마움을 느껴요~
늘 건강 허락이 오래 재봉틀앞에 앉기 어려우시닝
좀 호전되셨나 하는 흐뭇함이요~^^
씽씽이에게
닝닝님 핸들에 워머
넘ㅎ 좋은데영~
그러니 바느질할꺼리가
너어무~많죵^^♡
ㅎㅎ 쌤 늘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허리 살살~ 달래가며 조금씩 하고 있어요
손이 시려서 급하게 토시 만들어 끼우니 겨울에 손 시릴 걱정 덜었어요~^^
조만간 공방 들릴게요 ~
우와!
전 장갑껴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굿아이디어에요.^^
ㅎㅎ감사합니다~
토시도 하고 장갑도 끼면 손이 한결 덜 시려워요~
출퇴근을 자전거로 해서요 ~^^
@닝닝 저도 가끔 자전거로 출퇴근해요.^^
오~센스!
자전거타는 언니형부 하나씩 해주고싶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만들어서 선물 하시면 아주 좋아하실거에요 ~^^
센스잇게 엣지잇게~~~너무 멋지시네요 따라쟁이 해봐야 겟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자전거 탈때마다 손이 아주 따뜻해요~ 하나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