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의 이상형이나 배우자로는 귀엽고 참하지만 대부분.. 말 주변과 대범성.. 그런 내적인 사람들과
성립될 가능성이 크다
그렇다면 중요한 NBA로 들어가겟습니다.
(현실적으로 아무리 NBA광팬이라도 그 선수의 사생활이나 정말 어떤 성격인지는 판단하기에는 약간 무리가 있습니다.)
그 팬이 아니지 않은 이상은 말이죠..
BUT...
타지에 있는 선수지만 외국인이라도 그의 언행이나 행동을 보면은 대충 반은 먹고 들어간다는 얘기 입니다.
외향적인 성격.. 내성적.. 우유부단.. 대범함.. 누군가에게 지기 싫어하는 승부욕.. 소심함.. 상처를 잘 받음..
조울증.. 리더쉽이 강함.. 대인관계를 승화시키는것을 좋아함.. 남들에게 스포트 라이트를 받는것을 좋아함..
이런 복합적인 예를 볼때.. (공백란은 모든 선수의 성향과 사적인 성격을 모르기 때문에 팬들이 아시리라 믿습니다.)
(NBA스타 성격 = 플레이 스타일 = 팬의 성격) 이 대조가 될수가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NBA 스타를 평가하다보면 플레이 스타일로 변질되는 우려가 있습니다.
마이클 조던 : 리더십이 강하다. 강한 직장 상사처럼 타이트 하다. (팬: 영웅심을 좋아하며 주장을 내세우거나 사람을 설득시킨다)
데니스 로드맨 : 과격하며 아무도 두렵지 않다. (팬: 과격한 선수를 좋아하며 본인도 속된말로 무대포 정신이다.)
르브론 제임스 : ( )
덕 노비츠키 : ( )
제이슨 키드 : ( )
카멜로 앤써니 : 화려함을 좋아하고 레게, 문신등 꾸미는것을 좋아하다. (팬: 선수에 공감하며 꾸미고 화려함을 좋아한다.)
앨런 아이버슨 : 강심장이며 욕심이 많다. (팬: 어딜가든 자신감으로 승부하며 어떤 경우든 좋아하는거에 집착이 강하다.)
라쉬드 웰라스 : 다혈질이며 가끔 농담과 털털 성격을 지녓다. (팬: 털털하면서도 농담을 주고 받지만 순간 화를 억제 못한다.)
코비 브라이언트 : 승부욕이 강하며 남에게 지는것을 싫어한다. 상극이 잦다. (팬: 열정적인 것을 좋아하며 논란을 참을수가 없다)
론 아테스트 : 분쟁을 일으키지 않지만 개입이 되면 폭팔한다. (팬: 조용하면서도 내.외적으로 화나면 돌변한다.)
샤킬 오닐 : 여유있으며 폭팔적인것을 좋아한다. (팬: 너그러우며 가끔 강한 자극을 받는것에 쾌감을 느낀다)
레지 밀러 : 온순하며 정교함을 좋아한다. (팬: 온순하며 가끔 낭만파 이다. 계획적인것을 좋아한다.)
케빈 가넷 : 리더십과 승부욕이 강하며 가끔 다혈질이다. ( 팬: 자기 주장이 강하며 가끔 다혈질이다.)
크리스 폴 : 작은키에 놀랄정도로 침착함과 놀라움을 지녓다. (팬: 의외로 강한 성격을 지닌 사람이다.)
페니 하더웨이: 창작을 좋아하며, 너그러운 성격이다. (팬: 뭔가 매력적인 자극을 좋아하며 너그럽다.)
팀 던컨: 온순하며 조용함에 단단하다. 가끔 엉뚱할때가 있다. (팬: 점잖으며 내성적이며 논란에 휩싸이지 않는다.)
데이비드 로빈슨: 신앙생활에 대한 신념이 강하다. (팬: 한가지에 신념과 몰두하는 경향이 있다.)
스티브 내쉬: 리더쉽이 강하며 멋진 남자이다. (팬: 밖에서 리더쉽이 있고 인기가 좋은 사람일수도 있다.)
마누 지노빌리: 스티브 내쉬와 비슷하다. ( 팬: 고난과 역경을 딛고 자신과의 싸움을 즐기며 지독하다.)
존 스탁턴: 자상하고 꾸준하며 무언가 계획적이다. (팬: 생각하는것을 좋아하며 꾸준히 무엇가 계획을 세운다.)
칼 말론: ( )
그렇습니다. 필자는 모든 NBA 선수의 성격을 다 알수도 없으며 개인적인 생각이며..
NBA 선수들과 팬들의 성격 또한 좋아하는 선수의 스타일과 성격에 따라간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던컨 팬이기에 공감되는 부분도 있구요..
NBA 국내팬들의 좋아하는 선수의 성격에 제 생각과 실제로 다른 사람이 보는 관점이 전혀 다를수가 있으며
NBA매니아 에서도 활동하면서, 알럽카페에도 공감하는 분들이 많기에 의견을 적어 봅니다.
그렇다면 NBA 선수들의 성격과 그의 좋아하는 팬들의 성격은 공통적일까요?
국내 NBA 팬 분들의 생각과 좋아하는 NBA 선수의 성격이 공존하는지 그게 궁금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떻나요?
P.S 글을 쓰면서 쓴글이 약간 핵심이 조금 강한글이 되었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논란을 일으키려는 글이 절대 아님을 밝히며, 성격이 "다혈질"이다 "자기 주장이 크다" "과격하다"
의 글은 욕이나 부정이 아니고 사람마다 다 짙은 성격이 있음을 미리 밝히는 바에, 쓴글이기에 오해가 없길 바랍니다.
혹시나 문제가 되는글이라면 운영자의 판단하에 삭제 하셔도 좋습니다. 출근을 해야 하기 때문에 글이 없어졋으면
해명에 대한 사과글 드리겠습니다.
첫댓글 샌왕팬들은 던컨을 닮아서 그런지, 겸허란 매력이 있으신 듯~
지는거 싫어하고 열정적이며 다혈질이다..........................
가넷이랑 코비 둘다 팬이라서 그런지 저는 이렇네요 ^^;;ㅋㅋ
흐음 이거 점 보는 셈치고 해봐도 재밌겠네요 ㅋㅋ 심리테스트하는 기분이랄까 전 아이버슨을 롤모델로 삼았기 때문에 성격이 어느정도 닮았네요 ㅇㅅㅇ
이분 왠지 예전에 Spurs T.D님 비슷한데요?
개인정보는 다 비슷한데 동네만 틀리네요. (구로5동 vs 구로본동)
본동과 5동의 차이가 있나요?? 정말 비슷항....
이사가서 그런 걸 수도 있을듯.. 싶네요
공통적이기보다는 자신의 좋아하는 선수들의 성격을 따라가는게 아닐까요?
코비와 앤써를 좋아하는데, 비슷하네요. 승부욕강하고 다혈질이기도 하고, 자신감 넘치는 스타일에.. 상극이 잦은것까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타와 자신의 성격이 비슷한 경우도 많지만, 심리학적으로 자신과 반대되는 성향의 사람을 롤 모델로 삼고 그 롤 모델을 닮기위해 노력하는 경우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선수와 성격이 닮았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특정 선수의 팬들끼리는 비슷한 성향을 띄더군요. 코비팬, 아이버슨팬 등등~
저도 승부욕을 코비를 닮았네요.....고집도 있구요........
비슷한것도 같네요. 비슷해서 좀 더 호감이 갔었다고 할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