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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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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무로 돌아가라.
달리다굼 추천 4 조회 862 17.01.13 08:30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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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1.13 09:00

    첫댓글 삭제 합니다.

  • 작성자 17.01.13 09:05

    글을 자삭하라는 의미인가요?

  • 17.01.13 09:07

    @달리다굼 제 의도를 아셨으리라
    본다는 의미이며

    님을 자극하는 댓글이므로
    그리고 님은 이미 보셨으므로
    댓글을 삭제 했다는 뜻입니다.

  • 작성자 17.01.13 09:09

    @처음처럼 정말 못봤는데요.

  • 17.01.13 09:13

    @달리다굼 핫 한 이라는 , 영어를
    왜 섞어 쓰는지에 대해
    기분 나쁘게 올린 댓글...

    어쩔 수 없이 영어를
    쓸 수 밖에 없으면 모를까
    굳이 왜 영어를 섞어 쓰느냐
    뭐 그런 댓글 ... 그리고 욕설
    비슷한,,,

    핫 한 이라는 문장?을
    보고 미친년 화장하듯
    하다는 느낌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

  • 작성자 17.01.13 09:14

    @처음처럼 잘 봤습니다.

  • 17.01.13 09:27

    제논의 학설.. 은 사기고..
    모두 죽는다.. 는 현실이고 과학이죠.

    모두 죽는다.. 는 것은..
    모두가 인정하는 명제이기에..
    반론할 필요도 없을겁니다.

    그러나 제논의 학설?은..
    모두가 인정하진 못하지만..
    마땅한 반박논리를 찾지 못해서..
    반론을 하지 못하는 것 뿐이죠.
    ㅡ^^ㅡ

    제가 제논에 학설을 사기라고 했는데요.
    제논의 학설은 시간으로 사기를 친 케이스죠.

    도달.. 과. 추월..

    제논의 학설은..
    아킬레스가 거북이를 따라잡는..
    그 도달 시간 까지를 무한 분해 합니다.
    그리고 그이후 출월 시간을 무시 해버리죠.

    그래놓고..
    그 학설에 "영원히" 라는..
    시간개념을 떡 하니 붙여넣기 해버리죠.

    상대성 이론도 마찮가지..^^.

  • 작성자 17.01.13 09:29

    그렇게 미끼를 던진다고 봅니다.
    미끼를 물게하고 그것이 미끼인지 영원히 알 수 없게 하는 미끼 말입니다.

  • 17.01.13 10:51

    @달리다굼 제논의 학설로 수학이 과학이 현실인식의범위가 넓어 진것은 좋은것같습니다

    제논의 설보다
    여러분들의 생각으로 또다른 세상을 봅니다

  • 작성자 17.01.13 10:53

    @조국통일염원 아마도 각사람 만큼의 세상이 있을 것입니다. 아마도 말입니다.

  • 17.01.13 10:52

    그래서...,
    공리의 정의...

  • 작성자 17.01.13 10:54

    공리에 가설을 더하면 ...

  • 작성자 17.01.13 14:10

    유클리드 공리 중 삼각형의 내각의 합은 180도라는 것은 평면에서만 통용되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최근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자명한 공리로 믿어 의심치 않았는데 ㅜㅜㅜ

  • 17.01.13 17:26

    누구도 벗어날수없는 영원한 의문 에대한 문제제기가 주목됩니다, 오래전 "죽음 그 마지막성장" 이라는 책을 보았는데요, 대만의
    대학교수가 자신이 암에 걸린 사실을 알게되고, 자신이알던 주변의 암환자들이 항암제를 맞으며 투병하다가 혼미한정신으로 고통스럽게 죽어가는 것을보아온 자신은 항암치료를하지않고, 고통을견뎌가면서 ,철학적,비교종교학적,명상적 사색과정을 일기쓰듯 쓴책이었습니다 여기서 그는 이렇게 변해갑니다,두렵다 내가 이고통을 견뎌낼수 있을까> 고통을 견뎌내는 내가놀랍다,>여전히 고통스럽지만 내정신만은 점점 명징해짐을 느낀다>고통이 올때마다 내가 살면서 말,눈빛,글.표정,어떤

  • 17.01.13 11:55

    일로라도 타인에게 고통을 준적은 없는지 되돌아본다,마음깊은곳에서 참회와 용서, 화해,기쁨의 눈물이 흐른다 >>죽음이 가까이오고있음을느낀다, 허나 내정신은 명료하고 내영혼은 만개하려 하고 있음을 알고 기쁨에 떨고있다> 아!~~알았다 ! 인생의 비밀이 이것이었음을~,죽어가는 과정이 영혼의꽃이 만개하는과정이고, 비약적인 영적성장의 마지막 출구이자 새로운 여행의 입구라는것을~ 애벌래가 나비가 되어가는 과정이라는것을~~

  • 17.01.13 12:03

    캬아~

  • 작성자 17.01.13 12:49

    @처음처럼 여성들은 첫 경험을 중요시하고 남성들은 처음을 근거로 그 다음 경험을 비교분석하길 좋아한다고 하죠.
    처음처럼은 아마도 두번째 경험이 없으면 영원히 처음 경험이 어떤 경험인지 구별되지 않을 것입니다.
    경험한 느낌은 있겠지만 말입니다.

  • 작성자 17.01.13 12:51

    애벌레는 나비의 일을 알 수 없고 나비는 애벌레의 일을 기억하지 못할 것입니다.

  • 17.01.13 13:58

    본문과댓글 좋군요^^

  • 작성자 17.01.13 14:00

    통으로 보시는 군요.

  • 17.01.13 15:56

    죽음이라는 명제가 통찰의 개념이 필요한 지점이겠군요. 우리가 죽음에 대한 인식을 3차원적 인식을 전제하기 때문 아닐까 싶습니다. 구운몽같은 소설이 그러한 한계를 벗어난 인식의 비유가 아닐까요?

  • 작성자 17.01.13 16:05

    통찰은 자신이 아는 것이 다가 아닐 수 있음을 아는 것에서 부터 시작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니까 모르는 것이 더 많을 수 있음을 이해하는 것인데 이게 글로 읽을 때는 고개가 끄덕이게 되지만
    막상 의견이 상충될 때는 언제 고개를 끄덕였냐 하게 되기도 하지요.

    거시세계에서는 뉴튼역학이 잘 맞아 들어가지만 미시세계에서는 거의 맞지 않게 되는데
    미시세계는 보이지 않는다 뿐이지 없는 것이 아니듯 모른다 해서 없는 것이 아니다 생각합니다.
    단 모름을 인정하면 메이비 할 수 있게되지 싶습니다.

    그럼 상상을 펼쳐 소설을 쓸 수도 있고 즐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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