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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라고 정하지도 않고, 친구와 그냥 떠나자~ 해서 8월 1일 업무를 끝내고 선배가 운영하고 있는 몽산포의 "꿈에 그린" 팬션으로 떠났습니다. 휴가철이라고는 믿어지지 않게 뻥뚫린 서해안 고속도로를 신나게 달려서 몽산포에 도착한 시간이 저녁 10시였고, 숯불을 피워놓고 우리를 기다리고 있던 언니와 셋이서 그 밤에 신나게 바베큐 파티를 하고 거의 밤을 새며 수다를 떨다 , 새벽에 기상하여 몽산포 해수욕상를 잠깐 다녀왔습니다. 썰물로 물이 빠진 갯벌에서는 조개잡이가 한창이었고, 쉴새 없이 울려대는 핸드폰의 문의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서 아쉬움을 뒤로 하고, 우리는 서둘러 아침 식사후 인천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나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잠깐의 휴식이었지만 행복함을 느끼기에 너무나도 충분한 시간이었습니다. |
첫댓글 멋진 휴가 다녀오셨습니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추억 담아 오셨네요 - 휴가길 교통정체가 아니라서 다행이었구요- 주위풍경과 건물이 - 이름 그대로 꿈에그린 팬션 입니다 ----
제목 그 자체 그대로 무척 공을 들여 지은 집이어서 더욱 아름답고 예쁜 집입니다주변에 도 많아서 더 예뻐요
잠깐동안의 휴식에 너무나 행복했답니다 보보님도 건강하게
태안해안국립공원에 속해있는 몽산포 해수욕장에 꿈의그린 팬션 다녀오셔서 더욱 이뻐지신것 같습니다...늘 등산복으로 접했는데 외출복을 입으신워리님 뵈오니.,아가씨 같아요.......
천사님 보는 눈은 있으셔서 배경 덕분에 인물이 살았지요
삼워리님 좋았겠어요 ...넘 이쁘고 아름다운 곳이네요 . 몽금포는 들었어도 몽산포는 첨인데 ,,,, 나두 한번 가보구 싶어요
시간도 3시간이면 충분하고, 평일에는 숙박료가 많이 인하된다고 하니 휴가철 끝나고 한번 시간내 보세요. 그 동네에서 가장 예쁜 집이어요
멋지게 다녀오셨네요~~몽산포로 또다시 휴가 가구싶어졌네요...팬션도 넘 예쁘네여~~
휴가랄 것도 없이 하루 저녁 살짝 다녀 왔지만 행복함을 느끼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좋은시간을 가진것 같어 부러워여^^
삼워리님 멋진휴가 보내셨내요...좋은추억 가지고 오셨나요? 좋은팬션인것 같읍니다...
멋지고 아름다운곳에 다녀 오셨군요...더구나 친구들과 함께이니 굿이야요...
사복 입으신 모습에 홀딱 반했습니다...ㅎㅎㅎ
아니면,,, 제복을 입으시는 분요?
맘이 맞는 친구와 다녀오는 여행의거움은 그 어디에도 비길데가 없지요. 행복만땅이었습니다. 맘맘님 다은 산행때는 사복 입고 갈까요
이 무더위에 뻘뻘 땀흘리구 고생하고 있는데~~~부러워여 삼워리님~~~~ㅎㅎ
저도 열심히 땀 흘리고 야밤에 갔다가 아침 먹고 돌아와서 다시 땀 흘렸어요
젤루 좋은데 다녀 오셨네요~ 그져,, 부러븐 맴뿐 ^^*
선량님도 베낭메고 바닷가 거니시던데 더 좋은 곳 다녀오신 것 아닌가요
방콕중에 보니 되게 부럽고 보기 좋슴니다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피서중의 피서가 방콕이란것 아실려나
어머나 참 멋진곳이네요 아침일찍 물썰때 바닷가 나가면 소라..골뱅이 줍는곳.....산으로 바다로 동해번쩍 서해번쩍 하시는구나.....
주변에 좋은 친구들이 많아서 덕분에 호강하고 있답니다. 가을에는 고구마 캐러가야해요
진작에 연락했음 함께 갔을텐데....아쉽네요 친구분은 쌈을쌌으면 드시지 뭔 전화한데요.. 아 멋있어여 담부탄 살짜기 가기없기요..
진작 연락드릴 걸 혼자 다녀와서 죄송합니다 다음에 고구마 캐러 갈때는 같이 가실까요 쌈을 먹으려는 순간 전화벨이 울려서 어쩔 수 없이
휴가 다녀 오셨다요 왜키 올만이래요^^
휴가도 없이 일하고 있어요. 잠깐 야밤에 다녀 왔다니까요
화려한 외출을 하셨네요 멋지심니다 몽산포는 91년도경에 다녀왔는데 16년정도가지났으니 많이변했겠죠
선배언니 덕분에 작은 일탈을 할 수 있었습니다. 知人이 여러곳에 살면 이런 점이 좋더군요. 시간내기가 어렵지 시간만 내면 좋은 곳이 얼마든지 있구요 그곳은 지금 온통 팬션천지입니다. ㅉㅉㅉ
좋은 곳에 다녀오셨군요..꿈에그리운 몽산포의 외출 참으로 멋있습니다...
바다에서 조개 캐는 사람도 보았고, 낮은 산도 적당히 있는 멋진 곳입니다.
ㅋㅋㅋ 땅위에 조롷케 예쁜 조개도 많은데 몰? 물속에 조개를 캐니라 고생들 한디야?? 충청도 님덜~~~ ㅎㅎㅎ 멀리 보지 말고 주변을 잘봐여~~!ㅎㅎㅎ
잠깐에 휴식이 거하네요... 제대루 휴가갔으면더위 잘 물리치시고 북한산때 만나요...
네, 안산나무님 전국 너무 다니시면 피곤하니, 좀 쉬시고, 다음주에 뵐께요^^
아릅답네여 오라는데는 많으데 왜가고 싶지가 않고 짝꿍하고만 가고싶은겨`````
그말이 정답이어요
우와~! 인천에도 이리 멋진 아짐씨가 계셨다니~~~ 의상 도 그리고 베경도 아주 직이 삐네요.... 특히 삼워리 님의 의상에 반했 구만유~~~ 아주멋져요......
삼워리님 까껑~~혼자서 멋진곳 다녀 오시공..ㅎㅎ헥~헥... 넘 더워서 암것두 하기 실타요 ... 흐미~ 하루 죙일 에어컨 바람만 쐬구..이러다 냉방병 걸리긋당..ㅠㅠ넘 이쁘네요.. 더운여름 지치지말고 건강챙기시길 기도함니당^^
삼워리님 이뻐요...열심히 다니시는 모습이 아릅답기만 합니다...
좋은데 다녀오셨군요.. 삼월이님!! 무지~ 좋아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