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노무현대통령님의 연설중 조선왕조 이래로 육백년 동안 권력을 바꿔보지 못해서 그저 밥이나 먹고 살려면 권력에 빌붙어서 강자가 약자를 부당하게 짖밝고 있어도 모르는척하고 눈감고 귀막고
살아야 한다는 연설을 뒤늦게 듣고서 눈물을 흘린적이 있었습니다. 너무도 가슴을 후벼파는 연설이라, 감동적이었고, 내가 왜 이런 대통령님을
재임시 좀더 적극적으로 지지 하지 못했나 해서 때늦은 후회를 많이 합니다. 노무현대통령님의 철학을 이어서 실천해줄 지도자가 나왔으면 정말 좋았겠지만 말입니다. 그보다는 정말로 노무현대통령님께서 한번더 대통령이 되셨으면 하는게 소망입니다. 헌법 ? 그거 국민이 만드는것 아닌가요 법이 문제라면 법을 뜯어고쳐서라도 한번더 노무현대통령님께서 대통령이 되었으면 합니다. 정신나간 소리라고 하지 마시고, 아래와 같은 글들을 보면
왜 제가 그런 생각을 하는지 이해하실겁니다. 정의고 지랄이고 간에 도덕이란걸 내 팽개치고 권력에 빌붙어서 한껀하면
대대손손 잘 쳐먹고 살 수 있는게 현실 아닌가요 ?
펌입니다(글이 긴것 같아서 죄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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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복음신문 김현진 기자 2008-09-01 박인근 장로 산수연 감사예배 형제복지지원재단 설립자 박인근 장로(80세)의 산수(傘壽) 감사예배가 지난 8월 22일(금) 오후 6 시 파라곤 호텔에서 드려졌다. 진창설 목사(마산신광교회)의 사회와 정경철 목사(해운대매일순복음교회)의 기도, 진 목사의 설교로 이어졌다. 박 장로는 이날 “힘든 역경이 수도 없이 많았지만 하나님의 인도 속에 여기까지 왔고, 특히 건강의 축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리며 선교와 장학사업 등을 활발히 펼쳐 나갈 것” 이라고 피력했다. 출처:http://www.cgnnews.com/detail.php?number=1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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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의 정보
5 공 비리를 열거 하자면 끝이 없겠지만 국민들이 잘 모르는 5 공 비리를 하나 소개 합니다. 80 년대 말 부산 형제 복지원 사건은 기억들 하실겁니다. 수 만평의 대지에 수천명의 부랑자를 수용하며 국고 보조금만 년간 수십억원을 챙긴 복지시설 입니다. 밖에선 본 복지원은 노숙자 및 어린 청소년들 까지 선도하며
기술교육 후 직업알선 등을 한다고 알려졌지만 실상은 무법천지의 격리시설 이었습니다... 하루 12 시간 이상 노동에 불량한 식사 그리고 무차별 구타 등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복지원 10 여년 동안 사망자만 500 여명 이었으며 암매장에, 수 백만원씩 받으며 대학등
의료기관에 해부용 시체로 판매 까지 했었습니다. 부산역이나 일반거리의 노숙자나 경찰등에 잡혀 온 주거부정자 등을 무차별로
(원생이 많아야 정부 보조금이 늘어나므로) 수용 했으며 5 공초 삼청교육대 때 처럼
정부에 조그만 반기만 보여도 복지원의 수용대상이 되었습니다.
그 곳은 재판이 필요없는 치외법권적인 격리시설 이었기 때문 입니다. 군사정부 시절이지만 그 곳의 실상이 소문으로 퍼져 한 방송에서 집중취재 보도를 하며
실상이 드러나기 시작 했습니다. 결국 복지원 원장은 구속 되었지만 2 년정도의 실형만 선고 받았습니다. 그런데 더 웃기는 애기는 감옥에 있어야 할 사람이 밤이면 부산의 유명 호텔. 술집.
사우나 등을 전전해 그것 역시 언론에 의해 드러나게 됩니다. 자 그럼 우리가 주목해야 할 형제 복지원 원장이 누구인가겠죠.
그 양반은 박인근 이란 작자 입니다. 박인근은 누구냐 ? 검찰조사 때도 검사앞에서 전두환이나 노태우 불러라며, 전두환이나 노태우가 아니면
한 마디도 못한다며 버티었다고 하드군요. 이젠 박인근을 알아 봅시다.
박인근을 알려면 12.12 를 알아야 합니다.
전두환의 쿠테타 12.12 당일은 많은 시간동안 여러곳에서 전대미문의 일들이 벌어 집니다. 12.12 에서 전두환이 승기를 잡은 결정적인 사건은 한남동 육참총장 공관에서 벌어진 정승화장군 체포 구금 입니다. 정승화장군 체포조의 허삼수대령(5 공초 사정수석.국회의원)
우경윤대령이( 당시 다리총상으로 정계진출을 포기하고 덕평 골프장을 받음)
먼저 총장공관에서 입씨름과 동시에 총격전이 시작되는데 밖에서 대기중이던
야전잠바를 입은 늙은 군인 한 명이 거실 유리창을 깨고 거실로 들어와 M16 을 난사 하며 상황을 종료 시키고 정승화장군을 개 끌듯이 질질 끌고 나간이가
바로 박인근 입니다. 그는 보안사 소속 상사 였으며 체포조의 행동 대장격 이었죠.
5 공의 개국 공신중에도 공신이죠. 육군상사가 무슨 돈으로 전국 최대 규모의 복지시설을 가질 수가 있었을까요 ? 국민의 혈세로 지들 마음대로 논공행상 벌였던 겁니다. 전두환은 의리가 있고 밑사람을 잘 챙긴다고 했습니다. 그 것은 사실 입니다. 12.12 에 관련된 각개 사병들 까지 전역 후 직장 알선을 해 주었습니다.
그런 박인근이가 아직 하직 하지 않았는지 ? 최근까지 실로암 인가 하는 복지시설을 운영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전두환이나 박인근이 같은 넘들은 꼭 천수를 누리드군요. 사람 목숨 가지고 장난질 하면 안되지만 제발 예수님. 부처님. 모하메트님. 아님 잡귀신님들 제발 저 넘들 빨리 좀 잡아 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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