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구제부 선교사들에게 의약품 배송사역 펼쳐
-최종운 선교사, 박순용 선교사, 박경택 선교사-
-시가 기백만 원에 상응하는 다량의 의약품 배송-
본 노회 선교구제부(부장 정우평 목사-여수은천교회, 서기 윤미현 목사-이목교회, 회계 장승찬 목사-양문교회)가 선교사들에게 의약품을 배송하는 사역을 펼쳤다.(사진) 라오스 최종운 선교사, 필리핀 박순용 선교사, 중국 박경택 선교사 등에게 선교의약품을 배송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교구제부 회계 장승찬 목사(양문교회)의 사역을 후원하는 제약회사로부터 확보한 의약품선교 연장선상에서 취지에 대한 안내를 받은 선교사들의 요청으로 본 노회 선교구제부와 함께 귀한 사역을 실시하게 된 것이다.
선교지의 빈민지역이나 어렵고 힘든 이들을 위하여 의약품 후원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이다. 알포콜린 시럽, 판토코프 연질캡슐, 판베포스타 서방정 등 시가로 기백만 원에 상응하는 다량의 의약품을 배송, 뜻 깊은 사역을 감당한 것이다. 배송에는 제약에 대한 효능, 효과 및 복용안내서까지 보내 이용에 불편함이 없게 하는 등 최선을 다해 섬김의 기회를 가진 것이다.
장승찬 목사 지인인 필리핀에서 사역하는 선교사에게는 장 목사 개인적으로 배송하는 등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의류, 중고 컴퓨터, 칫솔, 치약, 비누, 수건, 신발, 책가방, 문구류, 액세서리류, 도서(영어) 등 생활필수품 등 선교지에 필요한 물품을 보내주는 일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향후 선교사들의 의약품 요청이 있을 경우에 2차 배송활동을 펼치게 될 것이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